3/15[휴일도보]산정호수2-베네치아 식당(차와 점심식사)

[빛과 사랑]

베네치아 식당 : 이탈리아의 섬과 섬을 이은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 상호를 가진 이곳은 명성산 자락 아래 위치하며 발도행 회원이신 산정호수맘님이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고풍스런 느낌이 식당이라기 보다는 분위기가 카페란 느낌이 더 든다. 저희는 여기서 준비하신 차와 정성이 깃든 버섯불고기 정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또한 찰랑찰랑님의 첫 리딩 축하도 하였답니다.

[물흐르듯이]

모처럼.편안한 분위기에서.배불리 먹을수 있었던 식사 였읍니다.수고 많으셨읍니다.

[빛과 사랑]

산정호수맘님의 정성이 깃들여져서
맛이 한층 더했던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에비앙]

텐트 속 식탁팀! 부부만 들어가는 곳이었네요.ㅠㅠ
촛불로 분위기 잡으시고...거기 끼려면 남푠 델꼬 와야하는건가요... ㅋㅋㅋ

[빛과 사랑]

햐 ~ 어떻게 그런 분위기까징... ㅎㅎ
모두가 부러워 할 듯 하네요.

[찰랑찰랑]

베네치아에서의 행복~~~
넓은 옥상에서 텐트 치고 여행을 꿈꾼답니다.....

[빛과 사랑]

이색적인 분위기에
옥상에 텐트치고 즐기는 낭만.
모두가 꿈꾸는 행복이 아닐까요? ㅎㅎ

[들길]

산정호수맘님의 맛깔나고 푸짐한 점심 잘 먹었습니다.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빛과 사랑]

함께해주신 시간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좋은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들길님.

[그린 비]

쌜리님! 포즈가 완존 판촉사원?
어디 막걸리 회사에서 판촉 나오셨나요. 매상 많이 올리셨습니까?ㅎㅎㅎ

[쌜리]

팔기전에 다 마셔버려서 회사에서 짤린걸 모르셨군요...ㅋ ^^*

[빛과 사랑]

그러구 보니 정말 막걸리 판촉사원? ㅎㅎ
어디서나 멋진 포즈가 보기 좋습니다.
쌜리님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
수고하셨어요.

[빛과 사랑]

베네치아에서의 추억들.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함께해서 즐거웠네요~~~.

[레지나]

상냥하시고 애교 만점인 산정호수 맘님~ 맛난 점심 굿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빼놓지 않으시고 이리 증거를 남겨주신 빛과사랑님 감솨히 보고 갑니다~

[빛과 사랑]

산정호수맘님의 음식솜씨와 멋진 노래끼지.
요즘 한창 중년들 사이에 인기있는
'내나이가 어때서' 까지 잘 들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리]

애들이 어릴때 같으면 애들이랑 와서 하룻밤 묵고 가면 아주 딱이겠던데...
Ah ~ Those were the days ~~

[빛과 사랑]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했는데...
분위기있는 그곳,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쌜리]

베네치아 꼭 다시 찾을껍니다~
같이 하신님들 또 가고싶으면 모이세요~ ㅎ ^^*

[마음의 평화]

저두요
산상추나물과 여러모듬나물 버섯 그리고 막걸리~~
노래부르고 드럼치고 춤추고 피곤하면 텐트에 들어가 쉬며 적당히 컴컴해서 마음껏 망가지며 놀기 딱 좋은 곳 ,은밀하게 호수에서 데이트도 하고 ㅎㅎㅎ
ㅎㅎ 이러다가 제 컨셉 바뀔라 ㅎㅎㅎ 날 잡아서 파알티해요

[빛과 사랑]

모으면 꽤 많을듯 한 예감?
드럼까지 치면 기분이 한층 더 업될것 같네요~~~. ㅎㅎ

[마음의 평화]

체인지 파트너가 일어났네요 ㅎㅎ
oh ~ my darling~ I 'll never change partner again. 클났네요 파트너 절대 안바꾼다고 노래에서 흘러 나오네요
빛과 사랑님 노래까지 맞추어 올려놓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겠다 ㅎㅎㅎ

[빛과 사랑]

파트너가 바뀌는 순간마다 저는
음악 '체인징 파트너'를 생각하곤 했답니다. ㅎㅎ

[오크]

모두 즐겁고 행복한 표정들~~ 다시 그 시간 속으로 여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사랑]

즐거웠던 그때의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올리네요.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떠돌이]

어째 음악과 사진이 묘하게 통하는 느낌이~~ㅋㅋㅎㅎ^^

[빛과 사랑]

사진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그래서 즐거운 인생인가 봐요.

[이같또 로따]

산정호수 여정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네요. 빛과사랑님~ 남 보다 한 시간 일찍 나오셔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담아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다음 여정에도 꼭 함께해주세요.

[빛과 사랑]

제거 너무 오랜만에 나갔나요?
매월 초엔 항상 바쁜 일정으로 우째 그렇게 되고 말았답니다.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