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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림절>
미가 5:2-9
이 말씀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십니다.
사람은 약속을 안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약속을 안 지키고
이렇게 말합니다.
"농담도 못 해?"
하나님은 절대 농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는 빈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은 꼭 지키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수가 23:19에서
이 사실을 밝히십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답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실행하신답니다.
그래서 후회가 없으시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약속하신 대로
구세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남자들이 결혼을 하기 전에는
얼마나 좋은 약속을 많이 합니까?
정말 일평생 그 약속을 지키기만 하면
날마다 가정 천국을 이룰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연애 시절의 약속을 기억조차 못 합니다.
“언제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
하지만 사람의 약속은 못 믿어도
하나님의 약속만큼은 꼭 믿어야 합니다.
지금은 대림절입니다.
대림절이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왔는데요.
원래 ‘오다.’ ‘도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날을
기다리고 기념하는 절기가 대림절입니다.
대림절이 지나고 나면
성탄절을 맞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1월부터 한 해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교회력에 의하면
대림절부터 한 해가 시작됩니다.
그만큼 대림절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이 누가복음 4:18, 19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은
세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언의 성취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언자들의 예수 탄생에 대한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손에 붙잡혀 죄와 사망의 늪에서
헤매던 인간들이
이제는 예수 십자가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예수 탄생의 현장은
새 역사의 현장이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인류 역사는 주전(B.C)의 역사에서
주후(A.D)의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아담 안에서 진행되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쓰이는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의 성탄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인류의 메시아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본문 2, 3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우리 역시 천국에 가면
백보좌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충성을 다했는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상급 심판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구원과 직결되는
원죄로부터의 심판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죄에 대한 심판과 더불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베들레헴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가 다윗의 고향이었고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으로 이곳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의 탄생은 이미 창세 전에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중에서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가 되기 전
예언된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개는 어디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메시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베들레헴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백성은 메시아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2천 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언젠가 이 세상에 다시
재림 예수로 오십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예수 만나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시다.
이 세상에는 사람 잘못 만나
고통을 당하고, 실패하고
심지어 죽임까지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 죽음에서 건짐을 받고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수를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기 결혼식을 할 때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고
기대를 하게 됩니까?
인생 최고의 날로 꼽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날보다 더 귀하고
귀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성탄절입니다.
옛날에는 성탄 시즌이 오면 무려
한 달 이상을 준비했습니다.
한없이 즐거워하며
성탄 발표회를 준비하고 성탄 장식을
했습니다.
한해 열두 달 중에서도
12월이 가장 기다려지고 기뻤습니다.
그때는 추운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눈 오는 날이 더 좋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 성탄절의 기다림과
기쁨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미가 선지자가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미가서 5:2절 말씀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가
베들레헴 마을에서 탄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예언된지 700여 년 후에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세계인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경북 구미가
고향이신 분이 있습니까?
대구 옆에 있는 구미라는 동네가 있지요.
이 동네는 불과 4, 50년 전만 해도
황무지에 불과했습니다.
읍 소재지인 선산의 변두리에
위치한 구미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대통령이 배출되자
구미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공업 단지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대통령 한 사람이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구미는 완전히 다른 도시가 되었습니다.
베들레헴도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촌구석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님이
그곳에서 탄생하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대림절 셋째 주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잉태하여 탄생하신다고
예언했습니다(사 7:14).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고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
잉태되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그때가 2024년 전 12월 25일이었습니다.
오늘은 2024년 12월 15일이지요.
이것을 서기력이라고 합니다.
지금 인류가 쓰고 있는 서기력은
바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만든 것입니다.
불교 신자도, 유교 신자도,
이슬람교 신자도 이 서기력을 피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온 세상을
지배하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처럼 이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문, 예술 등에
큰 영향을 준 존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귀한 것은 예수님이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지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우리도 모두 명예로운 이름을
남기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무엇을 남기셨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남기셨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남기신 생명을 얻어
복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소망,
참된 평화가 있습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시면
원수들에게서 백성을 건져내실 것입니다.
원수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심으로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시고
온 천하에 그분의 위대함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는 메시아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표적이 되고,
그들은 메시아의 오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메시아는 친히 그들의
목자가 되실 것이며,
그들을 젊은 사자처럼 강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온전한 평화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왕이요 주인으로 섬길 때
우리 또한 세상 헛된 것의 속박에서 벗어나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평강이 되십니다.
본문 4-9에 나옵니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지금 우리나라가 매우 시끄럽지요.
정치인들은 서로 이전투구하며
국민들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때일수록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부가 더 선할까요?
고민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자유를 더 많이 보장해 주는
정부가 선한 정부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머리에는
성경의 진리가 없습니다.
자기들의 신념과 추구하는
방향만이 최고라고 주장합니다.
이조차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입니다.
몇 년 전 수원노회 목회자 수양회 때
내장산에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랐는데
스님이 길옆에 앉아 시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님이 우리 목사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성불하시지요."
그때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목사들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시지요."
그랬더니 스님이 말했습니다.
"천국은 자기가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저는 지지 않고 스님을 전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과
모든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꼭 예수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여러분, 사자처럼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하시길 바랍니다.
디모데후서 4:1-5입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바울이 디도데에게 엄히 명한답니다.
말씀을 전파하라고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항상 힘쓰라고요.
천국 있는 한국 교회가 되려면
먼저 전도 있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대원군 당시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6명이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이들은 죽어서도 자기 나라에
돌아가지 못하고 이 땅에 묻혔습니다.
심지어 조선인 중에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일가친척의 6촌까지 처형되어
8천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대원군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은
30년 동안 2백여 교회를 폐쇄하고
2천여 명의 성도들을 투옥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였습니다.
북한에 공산당이 들어왔을 때는
북한에 있는 교회를 모두 불태우고
30여 만 명의 교인들을 죽이며
교회를 말살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없어졌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예수를
제일 열심히 믿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교회가
제일 부흥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선교사 파송도 으뜸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천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다가 죽어도 천국에 간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온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자처럼 강하게 하시고
온전한 평화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서,
사랑제일교회에서 참된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비버리 힐즈라고 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이곳은 백만장자들만 사는
부촌 중의 부촌입니다.
집 한 채가 수백만 불, 수천만 불이나 합니다.
그곳에는 세계적인 부자와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들도 많이 산다고 합니다.
이상한 것은 정신과 의사들과
부자 연예인들이 함께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을 뜻합니까?
비버리 힐즈 동네의 많은 부자들과
연예인들 가운데는
정신병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항상 정신과 의사들과
상담을 하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자나 연예인들 대부분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약하고,
허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비버리 힐즈의 삶이
부럽습니까?
그래도 천국에 가든, 지옥에 가든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습니까?
우리에게는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요한복음 14:27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독실한 크리스천이요,
유명한 의사인 황성주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암 전문의이기도 하시죠.
누구든지 예수 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면
암이 별로 안 걸린다고 합니다.
암에 걸려도 바로 낫는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충격을 받아도
‘괜찮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거다.’라는 마음만 가지면
평생 암에 걸릴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암세포가 일주일 만에
급속히 퍼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한 달, 5년, 6년, 10년
암하고 같이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설령 암에 걸렸어도 그것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늘 예수 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면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황성주 박사는
오직 믿음만으로도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평안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무엇을 해도 즐겁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감옥과 같은
환경도 천국이 됩니다.
오늘날 거리마다 웃는 표정,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만큼은 예수 미소로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참된 구원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어두운 세상을
진정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 한번 서로 인사합시다.
"성도님의 얼굴을 보니 소화가 잘됩니다.“
"성도님의 얼굴을 보니 밥맛이 납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도
밥맛 떨어지게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안에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였습니다.
저도 행복하게 목회했습니다.
제가 내년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저는 목회 사역을 하면서
성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해보고 싶은 일도 과감히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건강할 때
저와 유감이 있는 성도가 한 사람도 없을 만큼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교회 성도들의 열심을
어디에 가서 찾아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교회는 양질(良質)의 교회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는 매우 평화롭지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저는 은퇴 후에도 우리 교회 옆에서
계속 전도하며 살다가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북적거리는 신도시에서 많은 사람을
전도할 수 있다는 것, 꿈만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늘 복되고 향기 나는 삶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