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갯잇이 낡아 찢어진 것 오늘 사러 가면 어떨까요? 여분의 옷 담아 놓을 박스도 필요하고 점심으로 김밥 나올 때 담을 넓은 접시도 하나 구입하면 어떨지요? " "네 좋아요" 가까운 내수 지역 안에 이불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 인터넷 검색 먼저 합니다. 기관차 이용하여 그곳 상가 앞에서 차를 잠시 세워 놓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어서 오세요" "여기에 앉아요"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해하는 *영 씨를 보며 의자에 안내하며 앉으라 권합니다. "*용 씨 어느 것이 마음에 드시는지 골라 보세요? " "이건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좋은 천으로 만든 거예요" 아주머니는 본인이 제작해서 만든 것이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좋은 천이라며 여러 가지를 권해 봅니다. 그중에 *용 씨는 본인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보도록 기다려 줍니다. "이것 살래요! 이거 이뻐요!" 커버는 별도로 하나를 더 고르도록 합니다. 결제를 위해 카드를 내미니 "여기서는 카드 안 받고 현금이나 이체는 가능해요" 농협으로 이동하여 현금 인출 후 계산토록 지원합니다.
다이소로 이동하여 넓은 접시도 골라보게 시간을 드립니다. "짝꿍 이거 이뻐요 이거 살래요!" 척 골라냅니다. 옷 담을 상자도 구입 후 계산까지 척척! 집에 돌아온 *용 씨 베개가 마음에 든다고 신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