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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대금황제 에센칸(야선)의 포로가 된...수양대군(세조)...(1편).
홍진영 추천 1 조회 946 11.02.24 03: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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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4 09:37

    첫댓글 오늘 글 참 좋습니다 홍진영님의 사관 이며 아직은 가설 이겠지만 이 사이트는 왜곡된 역사를 규명하는게 목적이고 그 실적들이 사이트에 많습니다 명 이나 청은 하나의 조선역사 인데 골수 왕정 분자들을 한반도로 보내고 그들의 귀국을 차단 하고자 조선을 명이나 청으로 만들었다는 추리를 기본으로 하여 이글을 이해한다면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연구결과로 보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2.24 20:08

    정확히 표현하자면...이성계(티무르?)와 이방원(쇼호르)가 동서로 분열하곤...명나라(무굴)과 동국조선은 분명 다른 나라로 존재하는 것이고...조선 입장에선 고향이자 옥새가 있는 서역의 무굴(명)을 존숭할 수 밖엔 없는 이치...이후 서북 여진계의 이징옥이 수양대군의 남방계와 대립하면선...북청과 남청(청구조선)이 분명 다른 나라로 존재했던 것이고...북청의 달단(타타르) 조정은...늘상 현 중원의 청구조선(청나라)의 내정에 간섭했던게 실재의 역사인데...

  • 작성자 11.02.24 20:12

    그 달단청나라(북청)이 중원의 청구(조선)인듯 왜곡하는게...
    구한말의 섬 원숭이들과 이들에 동조한 대한뎨국 기득권들...뒤늦게 중원의 주인이 된 서남방계 짱께(중가르)족들의 꾸준한 수작질일지 싶습니다.
    근본은 북방의 몽골(여진)족이겠으나...구한말기 들어서기 전부턴...엄연히 청나라(청구조선),남명(무굴 잔존세력),타타리아(북청=달단청나라)의 다른 문화권으로 세 나라가 존재한다 보입니다.

  • 11.02.25 01:50

    과거의 이징옥장군 관련 학설을 더욱 체계화 시키셨군요. 과거부터 해당 내용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11.02.25 01:53

    위의 내용 중, '''조선의 삼위(三衛)지역''' 이란 표현을 잘 보면, 해삼위(海蔘葳 블라디보스토크)... 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왠지 블라디보스톡(해삼위)라는 지명이 한반도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라는 것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관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꽤 오래전부터 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삼위'라는 지역을 언급해 주십니다...

  • 11.02.25 01:54

    이성계는 또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분명히 무슨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더 해가지요... 예전에 말
    씀하신 윗골, 위구르족 등의 지명이동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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