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의효능
▶감국(甘菊)은 야생국화이며, 들국화 라고도 부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국산감국은 산에
자생하며 서리내리기전 꽃이활짝 피었을때
9월~10월에 채취합니다.
▶특징: 흔히 산국(C. boreale)을 감국으로 혼동하며
부르고 있으나 감국은 산국에비해 상대적으로
꽃이크고 잎 모양도 다른 별개의 종이다.
▶감국의 꽃은 지름2.5cm정도로 산국보다 크며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산국 꽃은 지름1.5cm로서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산형 비슷하게 달린다.
▶효능이뛰어나 오래전『본초강목』에서도 약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500여종의 국화중에 유일하게 식용으로
가능한 국화는 2종류인데 이중하나가 감국(甘菊)입이다.
▶옛부터 국화차는 감국(甘菊)으로 만들었습니다.
♣감국차(甘菊茶)의 효능♣
▶기억력감퇴, 두통, 어깨결림, 혈압상승을막고 간기능을
좋게하여 눈을 밝게한다하여 눈으로 인해생기는 두통,
눈이 침침하며 미열이 있을때
눈에 열이올라 생기는 충혈등에 활용합니다.
▶눈이좋지않거나 시력이약하고 머리가 자주아픈
사람에게 좋습니다.
▶감국은 공간인지능력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인지능력 감퇴 현상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기억 학습장애를 포함한 치매치료에 좋다고 조사된바 있습니다.
▶열을내리는 해열효과가 좋아 열감기,폐렴,기관지염에
쓰이며, 해독, 소염작용과 함께 정화능력이 뛰어나
변비, 생리불순도 개선되며, 여드름을 포함한
각종 피부트러블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학습능력과 간,눈을 맑게하여 수험생, 직장인,
눈을 많이 쓰는사람에게 추천하며,
▶그밖에 비타민이풍부하여 오래 차로마시면 혈기에좋고
위장을 편하게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쉬 늙지않는다고 합니다.
▶감국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있고
꽃을 세숫물에 담가 하루3~5회 여러날을 씻으면
거친피부에 좋고,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국화차 만드는법♣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죽염을 물에풀어 끓인다.
(죽염의양은 물맛이약간 간간할 정도)
▶물이끓기 시작하면 국화를넣고 데친다.(시간은1~2분이내)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빠질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뺀국화를 한지나 냄새가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마시는법: 유리다관에 3~4송이의 말린국화를 찻잔에넣고
90도정도의 따뜻한 물에 1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는데 4~5번
우려 먹을수있다.
▶따뜻한 물에서 3분정도 지나면 예쁜 꽃송이가
활짝 피어나므로 녹차위에 한송이씩 띄워 마셔도
향과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동의학사전)에서는 야국화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있다.
▶"야국화를 고의, 들국화라고도 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들국화꽃을 말린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에 꽃을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없애고 부종을내리며 해독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강압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열감기, 부스럼, 구창, 단독, 인후종통.등에쓴다.
▶폐렴, 고혈압병, 위염, 습진, 편도염, 자궁경부염. 등에
쓸수도 있다.
▶하루6~12그램 신선한것은30~60그램을 물로달여서
먹거나 양치하기도 한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물로 씻는다.
▶뇌신경을 튼튼하게하여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좋게하며
눈을밝게 하는 효능이있다.
▶늘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불면증, 신경쇠약 등의
증상이 없어진다.
▶석창포와 함께 뇌신경을 튼튼하게 하고 일체의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으뜸가는 약이다.
▶씨앗을4-6개월동안 복용하고 뇌종양을 완치한 사례가
여럿있다. 씨앗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게 높으므로 온갖 종류의
암에도 쓸수있다.
▶특히 뇌종양이나 식도암, 혀암, 인후암, 갑상선암,
임파선암. 등에 효험이크다.
▶꽃을 말린것을 베개속에 넣으면 눈이 밝아지고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마른꽃을 기름으로 우려서 부스럼에 바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꽃을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정유를
옛날부터 국화유라 부르고, 3~5방울을 물에 띄워서 곽란,
복통에 쓰거나 창상에 바르기도 하였다.
▶술독을 없애는데도 좋아 꽃 몇송이를 달여마시면
술이깨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니 한번쯤 시도해 볼만하다.
잎을 두들겨 짠 즙에다 소금을 넣어 비벼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데
곽란,종기,치통,벌레에 쏘였을때 바르면 진통 효과가있고,
즙에 식초를넣으면 종기가 터저 낫는다고도 한다.
▶코피가 나거나 귀가 아플 때에도 즙을 넣는다.
이러한 국화의약효 가운데 일부가 현대 의학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증류액을 감국화로(甘菊花露)라고 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조금차고 독이없다.
▶청심하고 눈을 밝게하며 신경성 두통에 의한 현기증을
치료한다. 신경성 두통을 없애고 목예(目?)을 제거하며 오래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관흉(寬胸)한다.
▶하루40~110그램을 물과 간격을두고 따뜻하게 천천히
데워서 복용한다.
▶산국은 식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린순을 삶아 물에 우려내고 나물로 먹기도하고
좋은꽃을 10월쯤 따서 술을담가 향기를 즐기기도 하였다.
▶국화술을 오래 살게하는 술이라 하여
연명주(延命酒)라고도 부른다.
▶국화주는 감국의 꽃과 생지황, 구기자의 뿌리 껍질에
찹쌀밥을 섞어서 빚는다.
▶풍을 다스리는 치료제로 매우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국화주의 효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고혈압 환자들이
애용하는 약술이라고 한다.
▶약이 흔하지 않던 시절 국화주를 정성껏 담가 각 집안의
상비약으로 잘 간직해 두었다고 한다.
▶음력 9월 9일에는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데, 진달래로 먹는
화전처럼 국화꽃잎을 찹쌀가루 반죽에 섞어 기름에 지지는 음식이다.
▶봄에는순을, 여름에는잎을, 가을에는꽃을, 겨울에는
뿌리를 이용하니 사철내내 유용한 식물이다.
▶채취시기 : 여름이나 가을철에 잎과 줄기 뿌리 꽃등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10월이나 11월에 씨앗 채취.
▶효능 : 옹종, 정창, 목적, 나력, 천포창, 뱀에물린상처,
현기증(어지럼증), 백대하, 온열 두통, 이질, 비염,
기관지염, 인후동통, 피부소양, 급성 유선염,
지네에 물린데, 디프테리아, 학질 즉 말라리아, 습진, 두통, 열내림,
독풀이, 항염증, 감기, 눈이붉고 곪은데, 부기, 부스럼, 풍열감모,
폐렴, 위장염, 고혈압, 정, 옹, 설사, 충수염, 감기예방, 호흡기계통
염증, 자궁경염, 구창, 눈병, 곽란, 복통, 눈과 머리를 맑게함, 먹적,
소아 고열에의한 경련, 폐결핵, 단독,등에쓴다
♣감국과 산국 구별방법♣
▶감국(황국): 야생은 흔하게 보이지 않으며 주로 재배를한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비스듬이 누우며자라고 반그늘에서
많이보이며 키의 크기는 0.5~1m정도이다.
▶잎은 짙은녹색이고 윤기가나며 맛은 쓴맛중에도 단맛이돈다.
▶줄기는 아래쪽에서 가지를치며 붉은색이 돈다.
▶꽃의크기는 2.5Cm정도로 가지끝에 2~3송이씩 달리며
전체적으로 드문드문 흩어져 핀다.
▶꽃판의 지름보다 꽃잎이 길다.
▶산국(야국): 야산에서 흔하게 보인다.
▶전체적으로 고추서서 자라고 양지를선호하며
키의크기는 1~1.5m정도이다.
▶잎은 연녹색이며 윤기가 없으며 쓴맛이 강하다.
▶줄기는 중간부터 많은가지를 치며 녹색이다.
▶꽃의크기는 1.5Cm정도로 가지끝에 촘촘히 달려서핀다.
▶꽃판의 지름보다 꽃잎이짧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소금을넣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친다음(이것은 독성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꽃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말렸다가 차로 마실때 서너송이를 넣어 마신다.
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금국을 재배합니다 정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