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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티즌 리뷰 원문보기 글쓴이: 엑스트라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호리코시 지로는 전투기 제로센의 설계주임, 설계자였습니다.
게다가 제로센 생산의 제1목표는 바로 전투성능...
전투기 제로센을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가 종전 이후에 남긴 말입니다.
"우수한 무기를 가졌을 때에는 그것을 통제/제어하는
보다 높은 도리, 의리의 마음과 과학정신이 필요하다."
호리코시 지로가 뒤늦게 후회한 건지,
아니면 전투기를 만든 것을 합리화하려고 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자 역시 자신이 만든 제로센이 잘못되었다는 건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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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의 영화 소개 부분입니다.
소개글만 보면 로맨스 영화로 보입니다.
자, 그럼 일본 예고편 캡쳐샷을 보실까요.
(참고용 한국판 바람이 분다 예고편. 위의 장면이 나오는가 확인해보세요)
영화평론가 듀나님 의견입니다.
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02_0012327650&cID=10603&pID=10600
[리뷰]미야자키 하야오 형편없는 현실인식,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
김태은 문화전문기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72)는 판타지의 세계에 머물러야했다. 그가 처음으로 실존인물을 등장시킨 ‘바람이 분다’는 자신의 형편없는 현실·역사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언급되는 ‘모순’을 넘어 자기분열을 보이다가 결국 자기위안으로 마무리한다. 공상에서는 이런 것들이 용납될 여지가 있지만, 현실세계로 넘어오면 자가당착이 된다.
두 번이나 은퇴 의사를 번복한 미야자키는 또 다시 은퇴를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바람이 분다’가 경쟁부문에 진출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호시노 고지 사장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언과 같은 작품”이라고도 말했다.
미야자키가 기획·각본·감독한 ‘바람이 분다’는 그만큼 그의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고령이기도 하지만 더 이상 쥐어짜낼 만한 창작력이 바닥났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것이 그의 유언이라면, 작품의 주인공 지로는 스스로의 모습을 반영한 자기고백이기도 하다. 실제로 집안이 운영한 미야자키 항공사에서 지로가 설계한 제로센 전투기의 방향타를 제작했고, 미야자키의 꿈도 지로처럼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것이었다.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실제 역사배경과 실존인물을 등장시켰다면 좀 더 사실을 고려해야했다. 역사적 사실들을 모두 건너 뛴 이 정도의 묘사라면 미화와 왜곡을 넘어선 ‘조작’이다. 전쟁과 난리 통에서도 작품 속 세계는 지독히 정적이고 서정적이다. 일본 육군과 해군이 전투기 제작을 의뢰하고 테스트하러 오가는데도 나고야 미쓰비시 중공업은 비행기를 연구하고 제작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캠퍼스 같다. (미쓰비시 나고야 항공제작소는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강제노역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한 대표적 전범기업 중 한 곳이다)
관동대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하고 인가가 불타는데도 사람의 입으로만 효과음을 넣은 장면들은 스산하기는 하나 공포스럽지는 않다. 일본인들은 아주 침착하고 조용하게 대응하는 것으로만 보여진다. (40만 명의 인명피해를 낳은 1923년 관동대지진 중 학살당한 조선인의 수가 기존에 알려진 것의 3.4배에 해당하는 2만3058명이라는 독일 외무성 사료가 최근 공개되기도 했다)
한 술 더 떠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과 같은 제로센 전투기를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1903~1982)를 모델로 한 지로는 극중 종종 자신의 우상인 이탈리아 비행기 제작자 카프로니(1886~1957) 백작이 등장하는 환상으로 도피하곤 한다. “인생에서 창조적 기간은 10년뿐”이라며(이는 미야자키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20,30대에 자신의 창조적 10년이 끝났다고 밝힌 바 있다) 비행기 설계자를 예술가에 비교하며 지로는 툭하면 “아름답다”는 말로 모든 것을 무마하려 하는데, 이러한 예술지상적 탐미주의가 전범행위의 면죄부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현실에서는 밀리터리(전쟁무기) 마니아라면서 반전평화주의라는 이상을 작품에 담아오고자 한 스스로의 모순에 대한 변명에 다름 아니다. 결국 그는 현실에서는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치의 대립을 견디지 못하고 판타지의 세계로 도망쳐왔다는 자백을 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한국에서 화제가 된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 부재에 대한 미야자키의 비판글에 한 일본 기자는 “미야자키 감독은 정치적으로 야당편이고, 선거를 앞두고 다른 지식인이나 문화인처럼 자기의 입장이나 생각을 표명해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지식인의 정치적 영향력이 거의 없는 일본에서) 그의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된 것도 아니고 파문을 일으킨 것도 아니다. 그것뿐인데 한국 언론은 그 발언을 대서특필했다. 미야자키도 깜짝 놀랐을 것이다”고 짚었다.
극중 혼조라는 동료가 ‘위선’과 ‘모순’을 지적하며 현실감을 잠깐 드러내긴 하지만, 지로가 주로 도피하는 환상 속 카프로니 백작과 지로의 대화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망상’에 가깝다. 카프로니가 “비행기는 파괴와 살육의 도구가 되는 숙명”이라고 하자 지로가 “전 아름다운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동문서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마지막 장면은 죄책감을 회피하기 위한 망상증의 절정을 이룬다. 카프로니 백작을 만나는 꿈속에서 지로는 날개에 일장기를 그린 제로센들이 불에 타 추락한 잔해 속을 걷는다. “한 대도 안 돌아왔어요”라고 자책하지만 (제로센은 자살특공대 가미카제의 공격용으로 쓰였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당시 일본의 기술력으로는 기체를 가볍게 만드는 수밖에 없어 파일럿을 보호하는 장치가 전혀 장착되지 않아 단순파편에도 추락하거나 공중폭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환상 속 파일럿은 “훌륭한 비행기입니다, 아리가토(감사합니다)”라고 손을 흔들며 웃는다. 게다가 일을 해야한다며 병상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옆에서 담배만 뻑뻑 피워댔는데, 폐결핵으로 사망한 아내 나호코가 생전 모습으로 등장해 “살아야 해요”라고 격려까지 한다.
호리코시 지로와 동시대를 살았던 소설가 호리 타츠오(1904~1953)가 쓴 자전적 소설 ‘바람이 분다’의 연애 설정을 빌려 로맨스를 가미했다는데, 이는 지로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또 하나의 장치다. 나호코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약식 예식을 올리고 신혼의 사랑을 나눈다. 일본이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꿈을 위해 그 시대에는 전투기로 쓰일 비행기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는 자기변명을 순애보로 치장한 것이나 다름 없다.
반복되는 테마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는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시구다. 자신이 만든 비행기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아내까지 떠나보낸 마당에 혼자만 ‘살아야한다’고 다짐하는 것은 무슨 심리인가. “그 시대를 열심히 살았다는 것 만으로 단죄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는 미야자키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스스로 내린 답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것은 군국주의 덕분에 번영한 미야자키 항공사 일가인 자신의 아버지와 그 혜택을 누린 자신에 대한 반성없는 자위이기도 하다.
“일본은 가난하다”는 대사가 여러 번 나오지만 등장인물들은 산속 서양식 호텔에서 말끔히 양장을 하고 여가를 즐기며 테니스를 치고 파티를 벌인다. 부잣집 딸 나호코는 무지개가 뜨는 푸른 언덕 위에서 흰 파라솔을 펼치고 평화로이 유화를 그린다. 이들의 연애는 낭만적이기 그지없다. 이 역시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의 세계다.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며 독일의 거물 비행기 제작자 융커스 박사가 나치에게 쫓기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하는 독일인 카스트로프는 극중 그가 언급하는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의 주인공이다. 한 마디로 비현실적인 장소라는 얘기다. 폐결핵을 앓는 나호코는 ‘마의 산’에 나오는 것과 같은 고산 최고급 요양시설에서 생의 말기를 보내기도 한다.
지로를 사상범으로 그리고 있는 것도 어이없다. 특별고등경찰에게 쫓겨 상사의 집 별채에 숨어살게 되는데 그나마 양심적이라는 분칠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군의 발주로 군용기를 만드는 수석설계자가 군과 일하며 경찰의 눈을 피한다는 설정은 그야말로 ‘만화적 상상력’이다. 호리코시 지로는 자신이 만든 제로센이 일본군의 대승에 기여했다는데 자부심을 품고 일본 방위대 교수까지 지낸 인물이다.
지브리의 작품을 내내 수입해온 대원미디어 측은 ‘바람이 분다’의 군국주의 논란에 대해 “작품 자체만 봐달라”고 요구했다. 노이즈마케팅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는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니다. 정치·역사 얘기는 하나도 다루지 않아 왜곡이라 할 것도 없다. 차라리 빨리 공개하는 것이 논란을 잠재울 것이라 생각했다”고 답했다. 일본에서의 예고편 영상과 달리 국내 호객을 위해 러브스토리로 포장했지만, 성장한 나호코가 등장하는 것은 중반에 들어서다. 앞서 말했듯 지로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한 부분으로 이용된다.
그 시대의 문화사회적이고 역사적 해석을 떠나 오롯이 작품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일본의 우경화 바람이 거세지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현재다. 미야자키의 손을 떠난 이 작품이 일본인들, 나아가 일본 애니메이션 팬이라는 타국인들에게 어떻게 읽혀질지 두렵다. 베니스영화제에서 공개된 ‘바람이 분다’의 영어권 매체 리뷰 중 영국 일간 가디언 정도만 제로센이 노역장에서 생산되고 가미카제 임무에 이용됐다며 지로의 입장이 모호하게 그려진 것을 지적했다. 이 기사에는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해외 ‘일빠’는 “일본 친구들은 아시아 전역에 일으킨 참화와 영국 배를 침몰시킨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 진정으로 미안해하고 있지만 한국에게 사과하지 않는 것은 당시 한국이 일본을 향해서는 결코 저항한 적이 없고 한국이 그들과 함께 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을 식민지배한 것은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더라”며 그들의 제국주의는 서구의 것과 달리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는 따위의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
과거사가 청산되지 않은 식민 피해자인 우리까지, 시대극답게 일본색이 강하게 가미돼 일본의 장인정신, 복식과 예절 등의 문화를 미화하고 전범행위를 정당화하는 애니메이션을 공공연히 봐줘야할 필요가 있을까. 한국인 관객들의 선택이 주목된다. 5일 개봉한다.
원문 http://www.extmovie.com/xe/shotreview/2430458
익스트림 무비 리뷰와, 리뷰 작성자분 트위터 글입니다.
수입, 배급사 쪽에서 ‘러브스토리’로 열심히 포장하고 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는 태평양 전쟁 때 악명을 떨친 일제의 ‘제로센’ 전투기 개발자 ‘호리코시 지로’를 주인공을 내세운, 한국인에겐 소재부터가 껄끄러운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익과는 거리가 먼 아나키스트에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왔다. <붉은 돼지>(1992)에서 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가 되길 택한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했던 감독의 성향이 갑작스레 변한 것 같지는 않다. <바람이 분다>에서도 현실은 애써 외면한 채 오로지 비행기에만 매달리는(곁에서 배우자가 하루하루 죽어가는 상황에도) 지로의 모습을 집요하게 그린다.
하지만 지로가 개발하는 건 전쟁에 동원되는 살상 도구. 지로 본인도 그것을 알면서도 시류에 따르며 그저 비행기에 대한 꿈을 좇을 뿐이다. 지로의 꿈은 불치병 환자 나호코와의 짧은 사랑과 겹쳐지면서 덧없음과 일본의 파멸로 끝을 맺지만, 그래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말한다. 치열하게 꿈꾸고 살아왔으니 아름다웠다고. 물론 그 꿈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입장에선 분통이 터질 일이다.
감독의 생각에 마냥 동의할 순 없지만, 대재난 이후 꿈을 잃어가는 일본인들을 위로하는 노장의 마음씀씀이로 조금은 이해가 된다.
매 장면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정교한 배경 이미지, 자연 그대로를 옮겨온 듯한 풍광 묘사, 현실적이면서 때론 초현실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미야자키 감독의 연출력은 여전하다. 히사이시 조의 낭만적인 음악도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에반게리온>의 감독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의 아마추어틱한 목소리 연기가 꿈만 꾸며 성장하지 않는 주인공과 제법 어울린다. 겉보기에 아름답지만 불편함이 가시지 않는 작품.
(2013년 9월 5일 개봉)
나쁜 윗대가리들 때문에 고생했지만 묵묵히 열심히 살아온
일본인들... 수고했다.. 뭐 그런 메시지를 주기 위해
호리코시 지로를 모델로 한 게 아닌가 생각 들었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반성할 생각은 없이 말이죠...
첫댓글 이거 지금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상 많이 받고잇어서 환장하겠음 이대로 가다가 아카데미에서도 상받을까봐 두려움 제발 겨울왕국이 받알 아 참고로 이거 미국판 더빙 조셉고든레빗이 함 ^^ 트위터에 엄청아름답고 좋은 영화라고 멘션 올렸더라 무식하면 닥치고나 있지 대출구임
조토끼 대박.....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지.......... 대출구다 진짜
헐 ... 어이없다 ..
뻥안치고 지브리 씹덕으로 머리털나고 개봉했던 지브리애니는 엄마손잡고 극장가사도 보고 혼자 극장가사도 보고 비디오 딥디 구해서 진짜 많이 열심히 봐왔는데 저건 건들지도 않음 ....... 볼생각이 안들더라
그냥 평소처럼 자연과 인간의 공존으로 만들어주지....................
반딧불의 묘도 그렇고......... 은근 꽁기했는데.........
빅똥을 줌 진짜 화가난다!!!!!!!!!!!
아... 미야자키 감독님... 이것만 안내고 그냥 그대로 은퇴만 하셨어도 노년을 찬양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러셨어요... 진짜 이감독님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는데 실망이고 안타깝다. 다신 이사람 영화 돈주고 보나 봐라...
싯빨 뭐지? 집에가서 번역해야겠다 근데 번역해서 어디에 이걸올려야 보지?
페이스북? 네이트판? 여시 능력자다bbb 짱짱걸
갠적인 생각인데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냥 모노노케 히메 하고 은퇴했어야 했어.. 대자연 앞의 작은 닝겐 테마에 심취하신건지 뭐 이런것도 한 닝겐의 삶과 낭만으로 좋게 넘기자는건가? 현실은 역사의식 제로 인증 같지만.. 여튼 얼척없음 붉은돼지 만들엇던 그 미야자키 하야오가 맞는 것인가 지브리 좋아했는데 이걸로 쿠심 박살
이 영화 가증스럽고 역거움 수입한 멍청이들도 역겹고 일본은 문화사업을 일본극미화나 정당화로 이용하기 때문에 일본 건 가능하면 안봄.. 그거 생각나네 일제강점기때 한국인 어떻게든 더 써먹으려고 학교에서 전투기 몇미터 전 접근 소리? 싹 다 암기하게 했다는 거
ㅋㅋ 미야자키 할아범 존나 개실망이네 개짲증이야 이런 애니는 보지도 말아야함 ㅠㅠㅠ 절때로 존나 이딴걸 상으로 주냐 ㅋㅋ 시발ㅋㅋ 전범기 나오는 쓰레기영화 에효
하.. 이거 묻히지 말아라 ㅠㅠㅠㅠ 진짜 얘네 역사왜곡 미화는 정말.... 아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에서도 앞뒤 안맞는말만하더라 진짜 개실망함.. 인터뷰 꼭읽어봐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
미화..
미친놈 너도 아웃이다 우끼끼새꺄ㅗㅗ
일본놈들 본성이 어디가겟어 가해자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
알고있었음 저 할배 노망남
미친놈들......으진짜존나싫다
내친구들은 알까...ㅡㅡ 애니공부하는애들이라 보려고할텐데 뜯어말려야겟다
실망 실망....애니로 외국인들 세뇌시키겠다..
이거 나두 봤는데 진짜
글에서 말하는거랑 똑같애
완전 미화시켜놔가지고 .. ㅡㅡ
전쟁무기를 엄청 미화시킨 느낌 들었고
내용도 쓰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볼 사람 있으면 보지마 시간낭비임
내용이 꼭 저래서가 아니라
진짜 망작이야. 로맨스???? 어딜봐서..???
이게 제일 최근 개봉한건가? 예고편뜨고 볼려고햇다가 미화햇다고 논란잇어서 안봣는데 이게그건가 근데 얘영화 거의 미화한거많은거같음..얼빠라서 본것도잇지만 전쟁미화같은거 존나 심해
그래도 미야자키하야오인데.. 라면서 혼자보러갔다가 땅을치고 후회했다..찌밤..... 미야자키 대출구.. 나에게 거대한 빅엿을 줬어.. 누군가에게 이걸 봤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망할것
일본인 특유의 미화라던가 이런거 너무 오글거려.
이럴줄알았어 그동안 우익이다뭐다 말도많았고 진짜 현실에선 잔인한걸 아무렇지도않게 자기네 입장해서 미화해놓은거 자체부터도 ㅂㄹ
지브리 진짜 존나 실망했어 ㅠㅠㅠㅠ센과치히로 하울,포뇨까지 환장하면서 봤었는데 ㅠㅠㅠ
언봐야겠네~
지브리 개실망
역시 티비에서 해주는데 찜찜해서 찾아봤더니 스레기네
말년에 노망났나봐 진짜 센과치히로, 포뇨, 원령공주, 코쿠리코.. 잘봐왔는데.. 이렇게 망쳐놓네 개실망이야 진짜..
전쟁중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너무 평화로워 그게 더 괴리감들어서 깨름칙해.. 판타지야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