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피(엄나무 속껍질) 효능=엄나무는 속껍질을 약으로 쓴다. 엄나무는 차고 축축한 기운이 몸에 침투하여 생긴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통 마비 늑막염 만성위염 입안염증 만성대장염 어깨와 목이 뻣뻣한것과 만성간염 갖가지 종기 종창 옴 피부병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아픔을 멎게하고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인한 격심한 통증이나 온갖 신경과 근육통에 잘 듣는다.
해동피를 10~20그램에 물 200~3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번 나누어 먹거나 식혜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좋다.
간경화증에 해동피를 1.5킬로그램에 물 5리터를 붓고 물이 3/1로 줄어들때까지 약한불로 달여서 한번에 15~20밀리리터씩 하루 세번 밥먹을때 같이 복용한다. 간장부위가 아프고 헛배가 부르며 밥맛이 없는 증상이 차츰 없어지고 3~4개월쯤 복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낫는다.
해동피는 신경토 관절염 간염 지방간 신허요통 늑막염 기침 위염 위궤양 치통 피부병에 약효가 있다.
술로 담가 먹으면 약효가 더욱 빠르다.
해동피 이용방법:백숙이나 돼지수육을 할때 같이 사용하면 잡내 제거에 도움이 되면 고기가 달고 연해진다.
밥지을때 해동피 서너조각을 같이 넣고 밥을 하면 쌀이 고소해지고 맛이 달며 소화가 잘된다.
식용수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게 되면 살결이 고와지고 간질환이나 관절염등에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어둡고 서늘한 곳에 4개월을 숙성시키면 달고 깊은 맛을내는 약주가 된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