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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들의 연봉은 지방은행의 경우 3천만원대, 시중은행의 경우 최고 5천만원대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타 지역의 지방은행에 비해 낮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이 조재환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연봉은 8월말 현재 3천410만원으로 지방은행인 대구은행 4천만원, 부산은행 3천9백만원보다 낮지만, 전북은행 3천400만원, 제주은행 3천만원보다 다소 높았다. 산업은행은 5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행 4천500만원, 기업은행도 평균 4천300만원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국민은행^한미은행 4천200만원, 외환은행 3천980만원, 농협 3천900만원, 조흥은행 3천400만원, 수협 3천만원 순이었다. 이와관련 산업은행과 서울은행은 연봉 산정방식이 다르다며 뿐 타사에 비해 결코 높지 않다고 해명했다.
- 전남일보 -
첫댓글 뭐야 그럼 광주은행이 수협보다 410만원 더 많이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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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한미은행이 언제적 은행들인데....이런 어이없는 옛날기사를?
얀 웬리라면.. 그 라인하르트??
맞긴 맞는데 라인하르트하고는 상극이져 ㅋ
우리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