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의 자율적 구조조정
보낸사람 Jae suk sung <woowonsung523@gmail.com>
세상 돌아가는 소리 ‘와글와글’ 들립니다. 여러 분들도 들릴니까? 묵묵부답인 것을 보면 안 들릴 것 같습니다.
오늘 SK에서 KT로 휴대전화, WIFI 바꿨습니다. 통신사가 몇 곳 생기니 경쟁이 일어나고, 통신료는 낮아지고 service는 좋아집니다.
언제부터 KBS수신료를 韓電의 전력요금에 통합 징수하도록 했습니까? 소비자는 골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 번도 보지 않은 KBS 수신료를 TV집에 있다고 지금까지 징수했습니다. (그런데 Australia에서는 TV 수시료 없습니다. 정부 지원 없습니다. 외야 하면, 스스로 유지하려면 방송program을 잘 편성하고 시청자를 모아야하며, 그래야 기업으로부터 홍보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는 이런 기업, 정부의 홍보비로 유지됩니다.)
KBS 수신료 2500원/윌이 2023. 8. 중순부터 전기료에서 분리 징수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파트 사는 곳에는 TV만 있으면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어 수금을 할 것입니다. 요즈음 Cable TV사로부터 다양한 Programs을 받아서 보므로 아파트 단지에 관리비에 포함됩니다. News는Internet YouTube 보므로 cell phone 수신료와 같이 활용합니다. 그러나 YouTube 방송은 믿을 수 없는 정보가 홍수처럼 쏠아지니 정말 전파낭비가 심한 것 같습니다.
KBS에는 4400명의 월급쟁이들이 있고, 이중 50%인 2200명의 연봉이 1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억대연봉자 나머지 2200명 중, 약 60%에 상당하는 1200명이 "無 補職"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해도 맡은 업무가 없으니, 책상에 앉아서, 어제 저녁 술 마신 이야기나, 골프 친 이야기를 하다가, 구내 식당에서 공짜 점심 먹고, 오후에 잠간 노닥거리다가 퇴근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달이 되면, 칼 같이 월급이 나오고, 때때로 bonus 가 나올 것이니, 천당이 따로 없습니다.
KBS의 수신료 수입만 6900억원이고, 더하여 국민세금의 일부인 정부 지원금이 약4000억원 추가된다고 하는데, 수신료 징수가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빠지면, 현재의 6900억원이 약2000억원으로 줄어질 듯하다고 합니다. KBS 직원들에겐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습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현재의 KBS 사장은 KBS민노총 위원장 출신, 부사장, 본부장, 등 모두 민 노총 노조원들이라고 합니다.
놀고먹던, KBS 월급쟁이들은 한참 고생할 것입니다. 구조조정으로 一時(?)解雇 (layoff)도 많아질 것입니다.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mentor는 영국 BBC, 그렇게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이웃나라 NHK를 보면 됩니다. KBS가 정신차리고, 이어서 MBC, SBS가 KBS 를 他山之石으로 삼아, 더 늦기 전에 스스로 제정신 차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