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과잉+자기연민만 버리면 사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안타깝다 인간 따위가 뭐 대단한 존재라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돼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뭔..하루하루 그냥 사는거지 그렇게 살다보면 재밌을때도 있고..주변에 이런 마인드인 사람(심지어 기혼임)이랑 친해지고 나서 나도 자의식과잉+자기연민 싹 다 버렸거든 그 뒤로 인생이 ㅈㄴ쉽고 재밌어짐
난 비슷하게 생각하긴 함 취미 운동 여행과 결혼 연애 육아가 결국 본질은 똑같은건데 허무함을 외면하기 위해서 뭐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바락바락 악 쓰면서 세뇌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특히 결혼 연애 육아는 파티퀘스트라서 더.. 그런 의미에서 결혼 육아 등등이 딱히 인생의 때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음 나중에 60세 먹고 결혼 하고 싶음 그때 해도 되고 육아 하고 싶으면 입양하거나 아이돌보러 다니거나 하면 되지 퀘스트 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항상 그길을 못걸으면 불안해하는 거 같어
애로 하여금 20년치 퀘스트를 받았고 깼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퀘스트도 결국 타인한테 받은거라 스스로 느끼는 공허함은 채울 수 없지않나? 어떻게 매 순간이 동기부여가 되고 목적이 있겠음? 허무와 공허를 느낀다고 한들 그 순간도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 인생 100년 중에 그런 감정을 느낄 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ㅈㄴ바쁘게 움직여서 적극적으로 내 삶의 목표를 찾던지
내 은퇴시기 계산해봤는데 2060년 이래서 상상만해도 ㅈㄴ 질리긴 함. 경제적 자유를 누릴만큼의 부가 없으니 계속 일하며 살아갈텐데 저 끝이 너무 까마득해보이기도 하고 결국 끝으로 간다한들 나이먹고 아픈 내가 남아있음 ㅠ 긴 시간동안 그저 존재함만으로 살아가기엔 허무할것 같아서 공감돼. 나름의 의미를 찾아야지 그게 육아일 필요는 없지만
222 그래서 결론이 결혼/육아다 라는 게 아니고 각 시기별로 내 인생의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들을 잘 찾으며 살아야할 것 같음. 꼭 하나의 숭고한 목표일 필요도 없고 시시각각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어도 괜찮다고 봄. 그냥 당장 소비하며 즐겁고 새로운 여행지에서 즐겁고 이런 단기적인 즐거움과 흥미가 아니라.
5년 정도 직장 생활하고 30중반 가까워지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진짜 인생은 시간의 반복이고 스스로라도 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 받는 일(+성과) 퀘스트를 만들지 않으면 20년 진짜 까마득하고 허무할 것 같긴 해...하지만 네 퀘스트를 위한다고 어떤 생명을 만들고 싶진 않아...
나이가 드니까 무슨 소리인 줄 알겠어 저 사람이 하는 말 중에 제일 맞말인 듯 결혼을 얘기하거나 아이를 키우라는게 본질인게 아니라 퀘스트가 안 주어지니까 내가 퀘스트를 만들어야 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지 임출육을 하라는게 논점이 아니지 퀘스트를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봐야겠어
퀘스트는 만든다기보단 그때 내가 뭔가 집중하거나 관심있는게 생기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음..나도 나이 먹으니까 드는건 생각보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만 집중해서 전문가 되기 그 사이에서 직종 변경이나 생활환경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뭔가에 전문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곁가지들중에 소중하지 않았던건 없었던것같음.. 버티는 ’나‘든 변하는 ‘나’였든 어느하나 쉬워보이지만 절대 쉬운건 없다 생각함. 그런것들보면서 나는 더더욱 삶에 임출육 같은 장기프로젝트는 없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오마르는 어지간히 결혼하고 싶은듯.. 좋은 사람 만나길
각자 다르지 뭐 난 지금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하루가 모자라ㅋㅋ
인생을 막막하고 거창하게 생각하는 순간 우울증 루트 타는거지뭐 그냥 커피 한잔에 행복해하고 떡볶이 한 입에 즐겁게 살면 되는거임
애 남편 없는 30대인 나는 ㅈㄴ 자유롭고 이 자유가 너무 좋음
쟤는 ㅈㄴ 남자적으로 생각해서 별로 공감이안돼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가 중요한것같아. 내가 세상에 난 이상 이 세상에 어떻게든 족적 하나 남겨보겠다는건지 아니면 자기 개인의 행복을 찾는건지 누군가를 보살피고 케어하고 함께 살아낸다는건지..자기가 정한 의미의 뜻대로 살면 되겠지
그런가?? 허무하다 생각하고 여행간적 한번도 없는데 ㅋㅋㅋㅋ 세상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내 남은 삶을 못채워
22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고살아
밥만 맛있게 잘먹어도 그날 하루 잘 산거임
자식낳으면... 그 순간 그 퀘스트는 드랍이 안되잖아... 나에게는 그게 더 괴로울 것 같아.... ㅜㅜㅜㅜㅜ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20년의 강제퀘스트...
이거 같은글에 저번에도 댓썼었는데 아는언니(애둘 내년에 첫째초딩)한테 물어봤었는데 애있어도 똑같이 허무하다고 했음 애는 애인생 나는 내인생이니까 자신에게 집중할게 있긴 있어야한다던데
그래서 그언니는 지금도 버킷리스트 깨러다님
자의식과잉+자기연민만 버리면 사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안타깝다 인간 따위가 뭐 대단한 존재라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돼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뭔..하루하루 그냥 사는거지 그렇게 살다보면 재밌을때도 있고..주변에 이런 마인드인 사람(심지어 기혼임)이랑 친해지고 나서 나도 자의식과잉+자기연민 싹 다 버렸거든 그 뒤로 인생이 ㅈㄴ쉽고 재밌어짐
쟤 결혼 생각 있는 사람임? 약간 결혼주의자가 결혼 안하고 있을때 고민하는 내용 같음
난 비슷하게 생각하긴 함 취미 운동 여행과 결혼 연애 육아가 결국 본질은 똑같은건데 허무함을 외면하기 위해서 뭐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바락바락 악 쓰면서 세뇌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특히 결혼 연애 육아는 파티퀘스트라서 더.. 그런 의미에서 결혼 육아 등등이 딱히 인생의 때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음 나중에 60세 먹고 결혼 하고 싶음 그때 해도 되고 육아 하고 싶으면 입양하거나 아이돌보러 다니거나 하면 되지 퀘스트 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항상 그길을 못걸으면 불안해하는 거 같어
아 그래? 일단 부모님 찾아가서 쉬는날 없이 삼시새끼 밥 차려드리고 청소 빨래 다 해드리고 명절에 일가 친척 불러서 제사상도 차리는거 최소 1년 하고 말하자 못하면 애 못키움 남자라 말 쉽게 하나?본인이 직접 낳으면 더 힘들겠지?
애로 하여금 20년치 퀘스트를 받았고 깼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퀘스트도 결국 타인한테 받은거라 스스로 느끼는 공허함은 채울 수 없지않나? 어떻게 매 순간이 동기부여가 되고 목적이 있겠음? 허무와 공허를 느낀다고 한들 그 순간도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 인생 100년 중에 그런 감정을 느낄 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ㅈㄴ바쁘게 움직여서 적극적으로 내 삶의 목표를 찾던지
결혼하고 애낳고 시가쪽이랑 엮이면서 (애를 맡기든 뭐든.. 사진 보내달라 뭐해달라 등등) 존나 스트레스받을듯 육아도 육아지만 내성격상 못참음 절대 못해. 혼자사는게 최고
매일 술만마셔도 매일 존나재밋는데
혼자 사는거 너무 좋고 결혼생각 없는데, 오늘 마트가서 장 봐와서 과일씻는데 문득 너무 삶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이글이 눈에 띄였네... 뭐든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일이든, 취미든 활동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체력뒷받침 필수
내 은퇴시기 계산해봤는데 2060년 이래서 상상만해도 ㅈㄴ 질리긴 함. 경제적 자유를 누릴만큼의 부가 없으니 계속 일하며 살아갈텐데 저 끝이 너무 까마득해보이기도 하고 결국 끝으로 간다한들 나이먹고 아픈 내가 남아있음 ㅠ
긴 시간동안 그저 존재함만으로 살아가기엔 허무할것 같아서 공감돼. 나름의 의미를 찾아야지
그게 육아일 필요는 없지만
222 그래서 결론이 결혼/육아다 라는 게 아니고 각 시기별로 내 인생의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들을 잘 찾으며 살아야할 것 같음. 꼭 하나의 숭고한 목표일 필요도 없고 시시각각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어도 괜찮다고 봄. 그냥 당장 소비하며 즐겁고 새로운 여행지에서 즐겁고 이런 단기적인 즐거움과 흥미가 아니라.
맞아 술먹고 취미생활하고 뭐 소비하고 이런걸로는 한계가 온듯 뭔가 인생의 의미를 찾거싶어
저사람은 걍 결혼하몬 댈듯 ㅎ 역시 남자들 인생 루트 거의 뻔함.. 한남들 결혼에 목매는 이유~
아직모르겠어
여행도 너무재밌고좋아서가는건데
허무보단 회사가힘드러서쉬러
30중반임
소비만 하면 인생에 의미가 없지 왜 소비만 해 채워야지
의ㅣ미가 꼭 있어야대나 걍 이것저것 잼게 살면된다구 생각
각자의 의미를 존중이나 했으면
공감가긴해... 동기부여가 잘안된달까
5년 정도 직장 생활하고 30중반 가까워지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진짜 인생은 시간의 반복이고 스스로라도 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 받는 일(+성과) 퀘스트를 만들지 않으면 20년 진짜 까마득하고 허무할 것 같긴 해...하지만 네 퀘스트를 위한다고 어떤 생명을 만들고 싶진 않아...
나이가 드니까 무슨 소리인 줄 알겠어
저 사람이 하는 말 중에 제일 맞말인 듯
결혼을 얘기하거나 아이를 키우라는게 본질인게 아니라 퀘스트가 안 주어지니까 내가 퀘스트를 만들어야 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지
임출육을 하라는게 논점이 아니지
퀘스트를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봐야겠어
퀘스트는 만든다기보단 그때 내가 뭔가 집중하거나 관심있는게 생기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음..나도 나이 먹으니까 드는건 생각보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만 집중해서 전문가 되기 그 사이에서 직종 변경이나 생활환경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뭔가에 전문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곁가지들중에 소중하지 않았던건 없었던것같음.. 버티는 ’나‘든 변하는 ‘나’였든 어느하나 쉬워보이지만 절대 쉬운건 없다 생각함. 그런것들보면서 나는 더더욱 삶에 임출육 같은 장기프로젝트는 없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오마르는 어지간히 결혼하고 싶은듯.. 좋은 사람 만나길
흠
직장인 10년차인데 삶이 너무너무 노잼이라 연어왔어.. 회사도 안정적이고 출퇴근 시간도 일정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허무해..... 퀘스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