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구매한 소품. 주방 창문에 잘어울려요.
2010년 크리스마스는 지났으니 이 컵도 잠자러 들어갈 계획
요기에 컵라면 넣고 뜨거운 물 부었더랬어요. 맛있었음
일본에서 구입한 맥주컵
국을 푸거나 후라이팬에 부침 할 때 국자나 뒤집개 잘못 놔두면 주방 상판에 기름이. 전용 컵을 이용하면 좋아요. 아주 좋아요.
미국 자동차 번호판(벼룩구매)에 미국 나이프. 포크. 수저 고구마 익었나 포크로 찍어보고 각종 양념 수저 계량수저로 딱
작은 쥬스병이 왜 넥타이 안 묶어 주냐고 항의 하는데 넥타이는 내일 묶어 준다고 했어요.
약국에서 얻어온 물약병 요즈음 프림 싫어하는 분들 많아 좌측은 탁구대회 진행할 때 가지고 가고 가운데 것은 내 전용 우측은 산에 갈 때, 뚜겅은 스픈 대용으로 적당히 커피.설탕 조절
냉장고도 싹싹 닦은 후 옛날예적 사진 붙임 서른살 때 였나 38kg 였다면 믿으시겠어요. 지금은 48-50kg 스물일곱된 딸의 중학교 졸업사진
곰돌이 휴지걸이. 가운데 심 빼고 가운데 먼저 휴지를 솔솔 빼서 사용해요.
냉장고 청소하고 주방 벽타일 닦았더니 때빼고 광냈다면 인증샷 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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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른비의 세상사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비
첫댓글 와벼룩에서 좋은아이들 많이 입양하셨네요그리고..저도 고등학교때...장염으로 인하여 몸무게 7kg 일주일만에 빠져서 38kg으로 된적이 있었드랬답니다..정말 아파서...돌아가실뻔했어요(병원서 일주일 입원했었거등요)장염 이유는...과식이었다눈..(정말 챙피해서..ㅡㅡ"')근데공주님 중학교때 사진만 봐도 미인인데그라고 젤 눈에 띄는건 컵..신랑이 컵 모으는게 취미라서요(집에 컵만 사십개는 넘네요..) 곰돌이 휴지걸이도 넘 탐나구요이뽀요^^
저도 모으는과예요. 저도 컵 무지 좋아해요. 6개짜리 세트 컵이 11종류이니 그러면 66개인가요. 몇 개는 깨졌으니 66개는 안되겠네요.(유리컵만요) 그외 두 개짜리 커피잔, 머그잔 합치면 100개는 될듯 ㅋㅋ
장식장 2개가 컵이구요. 주방 상부장에도 컵이 가득. 왜 이리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지요.
곰돌이 휴지걸이는 팬시점에서 팔아요 7천원-9천원한답니다.
오~ 벼룩에서 입양했다는 아이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맨 마지막..푸우 넘 귀여워요..ㅎ
요게 파랑색 도라이몽도 있구요. 분홍색도 있답니다.
푸른비님~~오늘은 주방을 보여주셨네요~^^
냉장고가 빤딱빤딱~~광이나요~~ㅎㅎ
에쁜컵들이랑~소품들~~잘보고 갑니당~^^
ㅎㅎ 평소에 냉장고 청소는요. 젖은 행주를 냉장고에 넣어 두어요. 1시간 정도 지나면 물기가 냉장고 바닥에 배어 잘 닦이죠. 그러면 특별히 냉장고 닦을 필요도 없어요.
완전 센스짱입니다
ㅎㅎ 그런가요. 감사해요.
이쁜 소품 정말 많아요..
저도 한때는 탁구 동아리를 들정도로 탁구에 미친적이 있었는데
벌써 10년전이야기네요..^^
아 그 좋은 탁구를 왜 안하시나요? 혹시 어디에서 운동 하셨는지 궁금해요.
물 약병을 참 유용하게 사용하시네요..
저희 집에도 미국 수저 포크 몇 개 있는데 저리 걸어 놓으니 인테리어 효과가 나네요..
저도 당장 수저 포크 꺼내서 걸어야 할까봐요..^^
재밌죠. 수저는 국이나 찌게 간 볼 때 또는 계량 수저로 사용하죠.
언니~~~ 정말 이쁜 소품~~~ 전시장 같아요~~~
어쩜 저리 이쁜 친구들이 많은지~~~
언제 기회가 되믄 가서 모두 ~~ 업어오고 싶어요...ㅎㅎㅎ
놀러오삼.
푸른비님 집 아직도 보여줄께 있다니...
정말 탐나는 소품들 넘 많은 집이에요...
예쁜거 좋은거 가지고 계신 프방 회원들 많지요. 저희집 살림은 그저 손때묻은거랍니다.
이쁘고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이네요..
푸우 아이디어 넘좋은것같아요
요즈음 팬시점에서 판매하던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마켓에서 구입 가능해요^*^
컵들이 너무 앙증맞네요 ㅎㅎ
감사해요^*^
주방에 예쁜 소품들이 많으네요...특히 국자담을때 따로 쓰는컵 아이디어 넘 좋으신거 같아요^^
다음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또 올려드릴게요^*^
아기자기 이쁜 소품이 그득합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참 지혜롭고 센스가 돋보이는 분이시네요~~~
예쁜 소품 넘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생활하다보면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요. 우리집 식구는 고구마나 감자를 쪄서 항아리 뚜껑에 담아주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또한 항아리 화분은 물걸레 보관함으로도 운치가 있지요.
넘 이쁜 소품과 살림의 지혜 잘보고 갑니다
네. 또 살림의 지혜 생각나면 올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