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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루루레몬
서울법도리 추천 0 조회 96 23.05.27 16: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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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16:45

    첫댓글 두 딸들한데 이바구 하십시오
    너는 늙어 봤냐 내는 늙어 봤다 지금의 나이로~~~

    누리 세상 사람들 모두 예비 장애자라는 걸 잊고 살몬 안됩니더
    법도리님이 요래 일찍 지팡이 짚을 줄 생각이나 하셨을까예?

    그 나이 큰 수술 하시고예 즈 정도의 정신력 지극히 정상 임당
    저가 60대 후반에 의사 선생님 그 나이에 지긋히 정상이라캐두
    내는 아니라고 우겨서 큰통에 들어가서 MRL 찰영

    내는 치매로 집 몬 찿아서 길바닥에서 죽고 싶지 않다라고
    우긴 검사한 날도 있었심더

    그러고 나사는 길 나서몬 무조건 뭐든지 가방에 쑤셔 넣고
    어깨에 착 파스같이 붙여 놓을 겁니더

    택시에 어깨가방 3번이나 두고 내려서 또 택시타고
    찿으려 달료달려 갑니더 ~~ 바쁘다 빠쁘다 임당
    나이들몬 다들 그러고들 삽니더
    &&&
    좀 전에 카페에 시작품 올렸는데 듸어쓰기도 붙여 놓았드군예
    이쟌 영상 다시 몬 만들어서 그냔 통과 임당
    다시 맹글려몬 넘 힘들어서예
    옆구리 김밥 터져야 하고 손등 부어야 하니 대충 죄송함 전하고
    오타 수정 띄어쓰기 바로 잡는다고 안내 올려 뒀심더

  • 작성자 23.05.27 17:19

    하늘과호수길님
    고맙습니다.

    요즘 두 딸들에게
    시련을 겪습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 23.05.27 17:42

    가방을 어깨에 파스 같이 착 붙인다~
    택시에 두고 내린 가방 찾으러
    또 택시 타고 달린다 달려~

    공감 가는 표현에
    미소를 보냅니다~^^

  • 23.05.27 17:04

    법도리님`
    그만 일에 치매라니요
    일종의 건망증이지요
    괜찮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27 17:20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비가 계속 내리네유.

  • 23.05.27 17:46

    법도리 님~
    제목만 보고서
    먹는 레몬을 떠올렸네요~^^

    아끼는 옷을 잃어 버렸으니
    따님이 속상하기도 하고
    또 나이 들어가는 아빠에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뭐라 했겠지요~

    옷을 찾아서 넘넘 다행 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3.05.27 17:48

    두용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비는 계속 내립니다.

  • 23.05.27 18:50

    요즘 생기는 일들이 혹시
    한답니다 갑자기 방향 감각
    착각 할때가 두번쯤 있다보니 덜컥 겁부터 나네요

  • 작성자 23.05.27 22:38

    안단테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유.

  • 23.05.27 20:19

    에효
    딸랑구들과 외출
    버스에서 내린 후 행동
    딸랑구들도 잘못이거늘 어찌 아버지에게
    책임을 ᆢㅠㅠ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

  • 작성자 23.05.27 22:38

    정하나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 23.05.27 21:55

    ㅎㅎ
    맡은 업무가 참 많으세요...
    글을 요리 조곤조곤
    쓰시면서 무슨 치매요.
    요즘은 지갑이 든 가방도
    운전기사가 잘 보관해 주시던걸요.
    승객들은
    잘 안 주워가요.
    그러나
    법도리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 작성자 23.05.27 22:39

    별꽃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23.05.29 03:39

    법도리님~
    소중한 물건들 놓고 내릴때
    무척 속 상해요.
    그래도 옷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밖에 비가 계속 내리네요.
    편안하게 주무세요.

  • 작성자 23.05.28 09:06

    샛별사랑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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