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거면 괜찮을텐데 임보가처음이라 그런지 괜히 나한테와서 이것이 이리 살이 안찌나 싶은게 미안도하고 그래서 마음이 더 쓰이네요(솔직히 저는 다른 임보 어머니들처럼 소소하게 잘 못챙겨주는 듯해요 에긍) 님 말처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싸는데 수제사료로 한번 해볼까해요 참고로 저희 쭈니는 여아예요 남자처럼 대차게 크라고 남자이름 붙여줬는데 여우같기만하지 대차지는 않네요
전 베이비사료 먹여요..로얄케닌 스타트는 기호성도 좋은편이고 너무 마른 아이들에겐 영양보충도 잘되서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 올리브나...나리..꽃님이 처음에 다 스타트먹였어요..계속먹이는건 아니고 한두달먹이면 살이 좀 붙어요.. 그리고 간식으로 살찌우는 건...난 반댈세~~ㅎㅎ
첫댓글 캔주시는것보다 수제사료 주시는게 낫지않을까여 ? 글구 달걀 노른자 삶은거 두 좋다구 하구요 , 뭣보다 뭐 소화만 잘시키면 조금씩 자주 주는것도 좋을거같구요 , 글구 이노바두 살찐다구 하던데여 ~영양제두요 ~ 근데 보니까 안찌는 애들은 많이 먹어두 변으로 다 나오는것두 같아여 ,.
처음에 나름의 반수제사료 줬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사료만큼 다 맞추어서 주면 모를까 수제사료는 비추천으로 말씀하셔서뤼....혼식도 별로라고 하셔서뤼....제가 끓었는데.....그럼 낼부터 다시 반수제사료로 줘야하나요???? 아 어렵네요
수제사료 파는 싸이트있어여 ^^;; 일반 사료에 있는 성분보다 더 잘들어있는거 같은데요 ,,,글구 뭐 일단 방부제 같은게 없느니까여 ... 나름의 반수제사료는 뭘말씀하시는지 ?
반수제요 ㅡ..ㅡ;;; 제가 그냥 만든건데요(솔직히 형편없습니다.....웃지말아주세용^^)에보랑 피너클 넣고 사과랑 당근이랑 배추랑 고구마랑 호박 넣어서 갈아서 만든거예요 허접합니다 ㅋㅋㅋㅋ 에로사항님 수제사료 사이트 좀 가르쳐주세용^^
수제사료 치시면 몇군데 나오는데 저같은경우엔 해피** 에서샀는데 전에 다른분 글쓰신거보니 다른곳이 더 낫다구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글구 에보에 이것저것 들어간거면 (이미에보에 영양성분이 어지간히 다 들어있는 상태아닌가요 ) 안찌는 애들은 안찌는거같아여 . 로커두 많이주면 변만 물러지고 변보는횟수가 그만큼 늘어서 변으로 다 나오는거 같아여 활동량은 그닥 없는거 같은데두 말이져 ... 반면 소준이는 먹으면 다 살로가는듯한 ㅡ.ㅡ;;
원래 그런거면 괜찮을텐데 임보가처음이라 그런지 괜히 나한테와서 이것이 이리 살이 안찌나 싶은게 미안도하고 그래서 마음이 더 쓰이네요(솔직히 저는 다른 임보 어머니들처럼 소소하게 잘 못챙겨주는 듯해요 에긍) 님 말처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싸는데 수제사료로 한번 해볼까해요 참고로 저희 쭈니는 여아예요 남자처럼 대차게 크라고 남자이름 붙여줬는데 여우같기만하지 대차지는 않네요
꼬미 이노바에보 먹고 살이 찌긴했는뎅... 원래 일정한 애들은 잘 안찌고 잘 안빠지더라구요^^;
양군이는 활동량이 많아요 활동량 적게 할려고 목줄 메어놓았거든요 그래도 제가 봤을때는 활동량이 많아요
일정한 애들은 잘안찌고 잘안빠지는데 ;;; 찌긴잘찌면서 , 잘 안빠지는 소준이 같은 애들은 뭘까요 ;;; 요즘 아침을 며칠째 거부하면서 하루 한끼꼴로 먹는데, 살은 왜 안빠지는지? 완전 미스테리예여 ㅡ.ㅡ;;
의사샘은 수제사료, 생식 별로 안좋아들 하시는것 같아요..ㅋㅋㅋ 간식 많이 먹음 애들 살이 뽀동뽀동 찌던데요..ㅡㅡ;
간식 어떤거요????캔간식이요???? 캔간식 줘봐야겠어요 쭈니가 아토피라 안주는데 얼마전에 양군만 줬더니 쌩날리는 쳤던 통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몰래 줘봐야겠어요
쭈니 ...울아들도 쭈닌데 ㅋㅋ 음 ..몰래주면 나머지 다른애가 난리칠만하져 ,ㅋ 저같아두 완전 억울할거 같아여 ㅋ
요즘 우리 쭈니 완전 질투의 화신입니다. 하지만 양군이가 등치는 커서 어찌할 수는 없어서 그저 우는 수밖에요 하지만저는 보기좋아용 요것이 그 전에는 저만 당연히 이뻐해주니깐 콧대가 하늘을 찔렀거든용
아 ,, 울쭈니는 사람아들 쭈니요 ~ 원래 준희인데 발음이 ;;;; 인터넷에 보니 쭈니란 이름을 가진 강쥐애들이 많더라구요 ㅋ 하긴 친구아들 지성인데 지성이란 이름도 봤어여 ㅋㅋ
에로사항님 저는 강쥐 이름이 같은 줄 알았는데 에긍 죄송해요^^ 제가 에전처럼 결혼해서 아들낳으면 준자가 꼭 들어간 걸로 지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쭈니로 지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준희란 이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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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이길려면 아이가 너무 말라서 쪄야된대요^^ 근데 요것이 처음에 왔을때보다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구요 마음 안좋게시리
울 두애들도 이노바 에보 먹는데 둘다 식신이랍니다,, 장군이 울집에 올때 4개월 2,2킬로엿는데 지금은 10개월 4,7킬로랍니다,일명 진공 흡입기,,, 삼식인 6,2킬로 ㅎㅎ 혼자잇을땐 잘 안먹더니 둘이되니깐 서로 경쟁ㄹ이라도 하듯 잘먹더라구요
양군은 에보 잘먹는데 쭈니는 본 척도 안했어요 근데 양군이 잘 먹는다고 이뽀라해주니 쭈니가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먹어요 님 말대로 진짜 경쟁 ㅋㅋㅋㅋ
전 베이비사료 먹여요..로얄케닌 스타트는 기호성도 좋은편이고 너무 마른 아이들에겐 영양보충도 잘되서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 올리브나...나리..꽃님이 처음에 다 스타트먹였어요..계속먹이는건 아니고 한두달먹이면 살이 좀 붙어요..
그리고 간식으로 살찌우는 건...난 반댈세~~ㅎㅎ
로얄케닌..... 아 이번달에 아이들한테 소소하게 너무 많이 들어가서 부담되지만(요즘 저희의 가정경제가 바닥을 치는터라) 오늘 한 번 남편한테 앞에서 몇 번 굴러봐야겠어요 사달라고
ㅋㅋㅋ 남편앞에서 몇번 구르신다니 넘 욱겨요 ㅋ 전 걍 몰래사요 ^^;; 애들껀 다몰래 ~
에로사항님 남편과 제가 워낙 남매코드라서요 몇 번 굴러주고 애교 떨어줘야 사주지요 안그러면 끄떡을 안하십니다. ㅡ..ㅡ;;;
저도 몰래 사봐야겠어요 문자가서 다 알겠지만 ㅋㅋㅋㅋ
아 ...전 카드고 뭣이고 전화번호 다 제껄루 해놨어여 . 쭈니아빠한텐 통장 비번도 안알려줘요 ㅋ 예전에 언젠가 미싱을 바꾼다고 사고싶다고했더니 얼마냐 어쩌냐 막물어보길래 (차마 말하기민망한 가격) 나중에 제가 성질내면서 사고싶으면사는거지 뭐 허락이라도 받내고 되려 성질냈더니 , 어차피 맘대로할꺼면서 왜 말꺼내고 성질이냐고 ㅡ.ㅡ;; 암튼 ..뭐 말안하는게 편하긴한데 , 가끔 돈없다소리하면 어디다가 다썼냐는 부작용(?)이있긴해요 ,, 물만먹고사는지아는지 ,, 천원벌어 천오백원어치먹는 사람이 ;;;
ㅋㅋㅋㅋ 대체로 남자들이 쪼잔하잖아요 정신연령이 높은 누나들이 델꼬 살아주는 것도 모르고 ㅋㅋㅋㅋ 요즘 남편욕하고 싶었는데 애로사항님 덕분에 천만분에 일정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글쳐 ;; 남편욕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 ..ㅋ
심각한 고민입니다만 저는 엉뚱하게 아~ 나도 이런 고민하고 싶당..... 이런 글 볼 때마다 먹을걸 안주면 저도 잡아먹을 기세로 노려보고 보채는 까미에게 고맙다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되는 사람입니다.....
양군은 잘 먹는데 살이 안찌고요(고만큼 싼다는....)쭈니는 너무 안먹었는데 요즘 식탐 폭주예요(에보도 못 본척 아보덤도 못본척 하도 사료를 못 본척해서 바꾸 바꾸고 바꿨는데 양군땜에 한숨 덜었어요) 까미 완전 귀엽네요 저는 할머니님이 부러워요 이것저것 잘 먹는게
음..저랑 같은 고민...ㅠㅠ
같이 머리를 맡대어 해결해보아요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