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요즘 조선의 지면을 달군다!
삼김씨!
그러니까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이 대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 적이 있었다.
결과는 주지하다 싶이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순이였으며 결국 김영삼은 당시 대권을 거머쥘수 있었다.
이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역사는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언론과 국민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쨤만나면 정치권을 성토한다. 정작 자신의 의사에 의해서 자신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대표를 뽑아 놓고 딴소리를 하는게 정말 가관이다.
이그러나 이미 삼김씨가 대권을 앞에 놓고 정면 승부를 벌였을 때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정치적 민도가 몇점인지, 어느 수준인지는이미 그때 판가름이 났었다.
한마디로 낙제점이었다. 이는 결과론이지만 낙제점이였었다는건 움직일수 없는 사실이었다.
말인즉슨 당시 김종필 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어야 정상이다.
그의 인품, 경륜, 국가에 대한 헌신, 그리고 애국심등등 절대 김영삼, 김대중과는 비교할 수 없는 휼륭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우리는 정말 아까운 인물, 재원을 덧없는 세월과 함께 흘려 보냈다.
이나라 국민들의 정치적 성향과 성정은 구호와, 선동과 선전에 취약하며 실리보다는 명분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삼김씨를 통해서 이미 잘 보여주었다.
내 사견이지만 만일 삼김씨가 다시 한판 승부를 벌인다면 단연 김종필씨가 승산이 있다고 감히 단언한다.
그는 우리시대에 부드러운게 강한것은 이긴다는 사실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김종필옹, 건강하시라!
국민의 대다수는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라!
이글은 그냥 읽기만 해라!
아이들이 평하기에는 아직은 이른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