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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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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고민,속풀이 답답해요...월세...예단...
익명 추천 0 조회 9,179 11.10.12 11:23 댓글 1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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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2.03.09 23:07

    힘내세요. ㅠㅠ

  • 익명
    12.03.19 15:27

    월 80 ㅠ 넘 힘드실거 같아요 ㅠ

  • 익명
    12.03.20 08:13

    그러게요.. 부담스러우시겠네요,, 쫌만 힘내세요

  • 익명
    12.04.18 17:18

    제 얘기 보는듯... 세상에는 참 비슷하게 살고 비슷하게 연애하는 사람들이 참 많으네요.. 구체적인 상황까지 비슷해서 깜짝놀랬네요

  • 익명
    12.04.28 12:52

    제 남동생이 중학생인데 제 남친도 그런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장이 반대라서요. 늦둥이도 조금만 이뻐해 주세요. ㅋㅋ

  • 익명
    12.05.05 21:53

    근데 ... 남친님이 잘해준다는 기준이 뭔가요 .... ? 왜 결혼하시려고 하시는건지....

  • 익명
    12.05.07 16:00

    속상하네요... 결혼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 익명
    12.05.14 12:29

    안타깝다 ㅠㅠ

  • 익명
    12.05.18 14:52

    예단은 어머님이 하자는데로 하세요 남친이 원하면 원하는데로 해주고요 시누이한테는 항상 웃으면서 예쁜말하시면서 비위맞춰주세요 길들일 생각 마시고요 내 자식도 못하는데 시누이를 어떻게 길들입니까? 사랑받는 며느리도 쉽습니다 돈 벌어서 용돈 넉넉히 드리고 해달라는 거 있으면 사주시면 간단합니다 근데 님 글을 읽어보니 고민될 것도 아닌데요 욕심이 많아서 사서 걱정을 키우시는 듯 싶습니다 어렵게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익명
    12.05.25 12:25

    결혼하고 살아보면 아실거 같아요 지금은 ......

  • 익명
    12.06.01 15:48

    결혼해보니 현실이란말이 실감나네요~ 처음 마음 변치마시고 힘내세요, 아마 힘드실듯하네요~

  • 익명
    12.06.12 13:46

    저기요.. 저흰 예랑이 월 600넘게벌어도.. 차 일부러 소형 끌고요... 올해 가을 결혼할껀데 오래된 빌라 18평 이내 투룸 전세 6000이나 월세4000/20월세 알아보고있거등요.. 저희 아버지도 사업하시는 부사장님이라 남의 이목 신경써야 하는거 맞지만 나중을 생각해 저축할려고 일부러 첫집 이렇게 살려고 집알아보는 중이예요.. 월 80이라니!!!! 생각이 짧은거 맞는것같아요... 저희가 바보천치라 그렇게 꾸질꾸질한데서 사는게 아니라고생각하거든요~ 미래를 생각하셔야죠~ 엄마 아빠도 결국은 아실꺼예요. 님의 행복을 위해 조절좀 하세요. 아예 안되시면 어쩔수없구요 -_-ㅋ 답이없죠... 아 나도 모르게 폭발할뻔했어.. ㅎㅎ 넘 답답해서리..

  • 익명
    12.06.12 13:47

    이렇게 써놓으면 또 상처받는다 그러시겠지... ;; 뭐 여튼~~ 힘내세요~;;;

  • 익명
    12.06.13 13:09

    헤어져는게 더 빠르지안아엿???

  • 익명
    12.07.01 20:50

    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네요. 월세는 너무 비싼데.. 시댁이 저런말해도 말이 너무 다르면 좀 힘들텐데 나를 위해 사는 것인데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시댁위해 사는 기분이 드네여ㅠㅠ 그부분 왠지 슬퍼요....ㅠ

  • 익명
    12.07.03 18:16

    월세가 넘 비싸네요 ㅠ ㅠ
    저도 두달 후 결혼앞두고 있어요~ 이미 4개월째 동거중이고요~ 참고로 전 여자.
    집에서 독립해 나오면서 2000/30 짜리 월세 구했구요 (제가) 살림살이도 물론 제가 전부 장만했지요~ 결혼 후에도 이대로 살겁니다. 부족한거 전혀 없구요 ~ 참고로 남친과 저 수입 합하면 800 넘습니다. (프리랜서라 왔다갔다 하지만..)
    둘이 있어서 행복하면 그만이고, 불편할것도 없어요.,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지 싶네요
    결혼예물도 최대한 안할생각입니다. 시댁에서 다이아 해준다고 해도 제가 없어도 된다했어요~ 어차피 끼고 다닐것도 아닌데...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참 쉬워요

  • 익명
    12.07.08 12:10

    님..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합니다.. 살다보면 더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때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시댁이나 남편 아니고 친정부모님들입니다. ^^

  • 익명
    12.08.12 13:08

    결혼해보니 현실이란말이 실감나네요~ 힘내세요 !!!

  • 익명
    12.08.13 07:23

    참나 남자쪽 집이 어려운데 남편될사람마저 저런식인데
    월세+관리금+공과금+용돈+휴대폰+기타 잡비를 여자쪽에서 낸고 남자 월급은 저금한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될꺼같아요??
    분명 월세에 쫒기고 남자집 퍼주고 돈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전전긍긍하겠지요
    진짜 친동생같으면 때려서라도 말리겠는데 어짜피 결혼할꺼니깐 뭐 이정도로 할께요

  • 익명
    12.08.13 07:25

    사랑받는 며느리 될려면 돈 버는 족족 다 시댁에 밀어넣으면 됩니다.....

    지금은 힘내라는 말보다는 다시 생각해보란 말이 더 어울릴듯한데

  • 익명
    12.08.20 10:07

    작은 평수도 있는뎅 월 80 많이 무리인거 같네요

  • 익명
    12.09.07 00:53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에휴...결혼 이란게..참 힘이 드네요....................힘내요 우리 ㅠㅠ

  • 익명
    12.09.19 00:37

    우선 제 남편도 맨날 자기 엄마 뜻은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하도 그래서 전 남편이랑 어머님다 있는데서 다시 확실히 물어봐요. 그게 그런뜻이라고 남편이 하는데, 제가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나요? 확실히요. 저랑 어머님둘만 이야기하면 증인이 없으니까요. 처음엔 그게 어려울 것 같고 혹시 버릇없다 볼까 걱정되시겠지만, 어차피 시어머니는 엄마가 아니에요. 절대 가족이라서 인정해주고 이해되는거 없어요.

    저도 제 동생이랑 띠동갑인데, 그건 집에서 잘못키운죄를 예신님이 괜히 힘들게겪으시네요.

    근데 어쨋든 시월드는 말을 하면 할수록 절대로 가족처럼 이해되는게 없기때문에 왠만하면 말 안섞는게 좋습니다.

  • 익명
    12.09.19 00:40

    그래서 저는 요새 왠만하면 안부전화해도 이것저것 말 잘 안합니다. 늦둥이 시누? 길들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학교서도 중딩들 선생님 말도 안 듣고, 엉망인데, 올케언니 말 듣겠습니까...나이차이도 있으니 사실 걔정도는 무시해도 대화안해도 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시가는 그냥 시가에요. 가족처럼 친하게 지낸다?? 절대 안 됩니다. 되더라도 가족은 우리엄마아빠 동생은 싸워도 그대로지만, 시가는 싸워서 이혼하면 남입니다. 이혼안해도 사실 혈연도 아니고 그냥 법적관계에요. 서로 기분나쁘지 않을정도만 하면 되지 이쁨받고 그런거 괜히 예신님 스트레스입니다.

  • 익명
    12.09.19 00:42

    저도 노력해봤는데, 몇년동안 해보고 얻은 결론입니다.
    그리고 예랑님이 우리엄마뜻은 그게 아니다 하면 그냥 며느리입장에서는 그게 아닌데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 자기가 그렇게 말했으니 난 걱정안한다. 나중에 싸울때라도 딴소리 하지마!' 하고 확인만 받으세요.
    즈그 아들이 제일 잘 알겠죠 뭐

  • 익명
    12.09.20 11:50

    참 힘든 세상이네요 ㅜ

  • 익명
    12.10.14 14:29

    힘내세요ㅠㅜ

  • 익명
    12.10.16 15:59

    화이팅~!!

  • 익명
    12.11.01 04:10

    저두 그렇게 시작했는데 힘들어요 월급받아서 공과금이랑 휴대폰 각자쓰는 신용카드만 해도 벅찰텐데 월세까지 결혼은 현실이예요 사랑만으로 살순없답니다. 아직 결혼전이니 한번더 생각하세요

  • 익명
    12.11.01 15:33

    월세 80 ㄷㄷㄷ

  • 익명
    12.11.07 03:10

    오래 지난 글이네요 지금은 잘 지내실지... 전 예물 같은건 하나도 안하고 안받고, 어른들꺼만 다 챙겼어요;; 글구;; 시누이든 시아주버님이든, 시아버님 한테도 할말은 하는데... 근데 원리원칙, 윤리적, 바른생활 교과서적으로, 애교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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