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여름이 / 남 나이: 1.5개월 추정 지역: 부산 구조경로: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집사겸 캣맘인 나 어느날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어미는 초산이었는지 새끼를 돌보지 않았고 새끼 두 마리는 얼굴 엉망징창.. 몸에 벼룩범벅에다가 씻기니까 핏물줄줄... 👇당시 구조글 참고해줘ㅠ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80635883
결국 고등어 형제는 고양이별로 떠났고ㅠ....... 마지막으로 야옹 한번 하고 떠나버린 여름이의 형제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채 보내버린게 너무너무 한이 맺혔고... 남은 여름이는 보낼 수 없어서 꼬박 10일을 병원 통원하며 매일 매일 수액, 허피스 주사를 맞았어
처음엔 눈도 제대로 못뜨고 코도 막혀서인지 밥도 못먹었어ㅠㅠ 그래도 오만 사료 캔 비싼거 먹여가며 매일 병원 데리고 다니니까 점점 이뻐짐 🥹✨✨
기력을 되찾고 스스로 배변도 가리길래 너무너무 기특...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한달도 안된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벼룩한테 피 빨림+영양실조+허피스 로 체구가 너무너무 작은거 뿐이고, 이빨은 다 난 상태라고 했어!
처음에는 사람만 보면 숨고 도망가고 하악질 했는데 이제는 적응완료 ❤️ 이젠 개구쟁이가 돼서 장난만 잔뜩 치고싶어하는 아기고양이로 돌아왔어 ㅎㅎ
양반다리 위에서 팔토시를 담요삼아 잠들려고 하는중 💤
처음 320g에서, 10일만에 460g으로 건강 맘마먹음이 아기고양이로 변신 끝!!
벼룩한테 뜯기며 핏물 범벅이던 여름이가 건강을 되찾고 나서 이제는 평생을 같이 살 가족을 찾고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기본접종과 중성화 수술은 내가 지원해줄 수 있어
화려한 캣타워가 없어도, 비싼 사료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마음과 그저 더운 여름날엔 햇빛을 피할 그늘을, 추운 겨울날엔 얼어죽지 않게 따듯한 이불을 제공만 해준다면 괜찮으니 혹시 우리 여름이의 사연을 듣고 묘연이 이어진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이구 아가 훨씬 좋아졌다 건강해뵈넹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
아구 고생했네ㅜㅜ 꼭 좋은 가족 만나길..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아이거ㅠㅠ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 좋은 입양처가 꼭 나오길 ㅠㅠ
아이고 힘들게 견뎌냈는데 이젠 입양가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음 좋겠다 ㅠㅠ
임보는 될거같은데 아가라 입양을 갈수있을것 같아서 ㅜ
좋은 가족 찾을 수 있기를 넘 귀여워!
아이고 아가 고생많았다 좋은 집사 만나자 🐱💛
좋은 집사 만나자♥️🍀✨
아기가 너무 기특하다 여시도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 꼭 좋은 가족 만날거야🥺🥺
여름아 건강해져서 내가 다 고맙고 너무 기특하다ㅠㅠ 여시도 너무 고마워 복 받을거야ㅜㅜㅜ
여름이 얼른 좋은 가족 만나자ㅠㅠ
지나치지 않고 생명 구조해준 천사여시ㅜㅜ
여름이 좋은가족 만나서 꽃길 걸을 일만 남았다!!
넘 이쁘다 진짜 😭
ㅠㅠㅠ 아가 꼭 좋은 가족 만나자
아가 평생가족 만나자ㅠㅠㅠ
예쁜이ㅠㅠ
맘마먹음이 ㅠㅜㅜㅜ 애기야 살아나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입양 꼬옥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