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민원 내용 입니다.
저는 칠곡 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시험 생으로써 감독관 김 석식을 고발합니다.
아무리 운전이 서툴러도 그렇지 사람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평가할 권리는 없을 텐데 말입니다. 젊은 아가씨에게는 후한 인심을 사용할 수 있는것도 개인적 권력이기에 할 말을 없습니다. 하지만 늙은것도 서러운데, 그렇게 대통령도 할 수 없는 인권적 구박을 누가 감히 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개인의 주어진 권력인 냥 편애 하고 안하무인격으로 시민들을 무시한다면 과연 이 국가고시의 여론이 오래갈 까요? 내가 면허시험에 떨어졌다고 이렇게 올리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 하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문제인데, 그렇게 쉽게 자기가 용상위에 앉은것도 아니고, 그 감독기관인 시청도 책임이 자유롭지는 안을것입니다. 이것은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경찰청에서 교통안전공단으로 면허시험이 이첩 된지 불과 얼마 되었습니까? 그런데 벌써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정말 250만 대구 시민의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시험 감독관 수준이 처음부터 이런 것이었다. 말입니까? 예쁘고 젊으면 고가 점수를 주고. 나이 먹은 아낙 내라고 무시하며 “운전하면서 지껄이지 말라!” 라고 하는 말은 한 순간의 폭언에 불가한데. 얼마나 많은 시험 생들이 그 짧은 순간 면허 시험 따기 위하여 수모를 감내하며 격어야 했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운전을 못하여 떨어지는 것 까지는 좋는데, 시험 감독관 기분따라 평점을 주는 시스템이 정말 아쉽습니다. 인권을 위하여 (폭언) 시험차량에 블랙박스 신청을 정말 요구 합니다. 처음 국가고시인 면허 시험을 이 나이에 접하는 것도 서러운데, 감독관 주관적으로 인간적 모멸감을 주시면 정말 안 되겠지요. 운전면허 감독관 이라면 운전 실력만 봐야지 인간적 사사의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시면 안되지요 면허를 따기위한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공인들 아닙니까? 제발 소양 교양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대구 교통수준이 학원수준 이것밖에 안되나요?
첫댓글 대모님!
힘내십시요~~~
꼭 다음번에는 합격하셔서 그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각종 면허시험과 국가고시 자격증시험등등 누구보다 많이 치뤄봤기에
대모님의 그 심정을 백번 헤아리고도 남습니다.
수험생의 절박한 심정을 위로는 못해줄 망정 이런식의 자격미달 시험 감독관은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글 아주 시원하게 잘 올리셨습니다...
김석식이라~~
김씨들중에 그런사람 잘 없는데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못된 김석식이.. -_-
제가고발하겠습니다 저도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써
정말죄송합니다 대단한 감독관입니다
개쉑 ? 벼슬인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니 미
거참!한대때려주지 다음엔참지마십시오
대모님이제 노여움을 푸세요 주름하나더늘어요ㅡ김돌식인가뮈는 죄값을분명치룰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