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사망을 보려면 가족의 극자(剋子)함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丙 丁 癸 癸 (父)ㅡ수화상쟁
午 巳 亥 卯
하중기 말하길
-이 아이의 부친이 자식을 극하는 팔자야...
-그래서 이 아이의 사망은 어쩔 수 없단다.
부친과 자식의 수화상쟁을 보고
하중기는 아이가 을대운 못넘길 것으로 본것 같네요.
사주 사망의 단서는 조후 불급의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주변 가족들의 극자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론 1차는 본인 흉이겠고요
그러나 동일 명조로 생존한 한국인이 있는데
이 사람은 직업 군인입니다
동일명조의 다른 운명
-중국인 10세 교통사고 사망함
-한국인은 직업군인으로 생존함
10세 요절한 사주와 직업 군인은 비슷한 시간 때 출생자 같다는 생각입니다
척박한 오지 땅에서 근무해야
그게 "화다토초(火多土焦)의 상(像)"이니까요
화다토초(火多土焦)의 상(像)-
인오가 회국하여 불이 되고 천간에 병정화 투출하여 전국이 불바다이다.
여기에 무토가 사중무토와 오중 기토 인중무토에 근기가 있어 종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이것을 척박한 오지의 땅이라 하여 화다토초의 상이라 말한다
동일 명조의 흉상은 벗어나기 힘든 겁니다
조후 불급으로 나타난 위험성은
동일 사주가 고스란히 이어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다른 삶을 산다면 그건 출생 시간을 반드시 의심해야 하는 겁니다
만약 "화다토초의 상"이라면
동일 명조들은 장소 여하 불문하고
척박한 오지의 환경 근무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그게 동일한 명조에 갇힌 운명이라는 겁니다
-직업군인은 오지 연병장에서 근무하므로 화다토초(火多土焦)의 흉상(凶像)을 액땜 하였다
자료출처 : 소수진 직업 군인 & 하중기 복명 유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