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322388958
https://www.bbc.com/portuguese/articles/cx2v452enp1o
레니와 에이프릴이라는 친구임
둘은 2010년 12살때 싱가포르의 한 학교에서 처음 만남
만난 순간부터 바로 단짝이 됐대
7일 중 7일을 함께하고 서로의 집에 드나들면서 가족처럼 지냄
나중에 레니가 대학 진학을 위해 LA로 갔지만 둘 사이는 변함 없었다고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만나지 못하게 되자 하루 12시간 동안 통화했대
그러면서 “연애적인 감정은 아니지만
내가 만약 잘못되게 된다면 생애 마지막에 곁에 있기를 바라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라고 자각하게 됐다고 함
그렇다면 왜 곁에 있지 않지?
왜 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그래서 팬데믹이 끝나 왕래가 가능해지자 여러 준비를 시작했고
2024년에 둘은 LA에서 결혼하고 합법적 부부가 됨
로맨틱한 사이는 아니지만 둘의 10년 넘는 서사가
충분히 부부로 인정할만 하다고 증명받은 셈임
둘 다 바이섹슈얼이지만 서로에게 단 한번도 끌린적이 없고
생각만 해도 역할 정도라고 해 (형제자매한테 끌리지 않는거나 다름없대)
1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로 자유롭게 연애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각자 남자친구가 있다고 함
그렇지만 집과 은행계좌를 공유하며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을때 함께 극복하고 미래 계획을 세움
아이를 가질 계획도 있다고 함
결혼 1주년 사진
싱가포르도 보수적인 사회라서 처음에 가족들의 충격이 컸대
두 사람이 어릴때부터 양가가 가족처럼 교류했던지라
특별한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해주게 되었다고 함
연애적 감정 없이도 플라토닉한 사랑과 유대감만으로 부부가 된 케이스가 흥미로워서 가져와봄
이런 관계를 플라토닉 라이프 파트너(PLP)라고 한다나봐
충격적으로 신선하다
와 너무 좋다
와 진짜 발상의 전환.. 근데 너무 좋아보여
내가 생각한 결혼의 올드함? 이 바로 이런게
안된다는거였어 난 사회가 이런 동반자의 삶도 받아줘야한다 생각해!!! 너무 멋지고 좋다 ㅠㅠ
좋다.. 나도 전통절인 결혼은 안할건데.동반자는 있었으면 좋겠어
와 이렇게 하나씩 보수적인 사회가 깨졌으면 좋겠다 멋있고 부럽다
좋다
와 이게 진짜라니 놀랍다 갑자기 멀어진 친구 생각나 벌써 20년도 전인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
가족의연을맺게된 베프 부럽다
부럽다
이거야말로 결혼의 진짜 의미고 그대로 실턴한거란 생각든다
와 진짜 좋은데 ...? 한 사람만을 어떻게 한평생 사랑할 수 있나 싶어서 비혼주의인데 이런 거면 너무 좋잖아 ㅠ 내 친구랑 이러고 살고 싶다 ㅠ
와 너무 멋지다
와 보편적인 결혼보다 이런 결혼이 진짜 결혼 같다,,,,, 부럽다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ㅠㅠ
좋은관계다..
부럽네..
와 진짜 이상적이야
그럴수도있겠네
멋있어
와근데 좀 괜찮아보여 가족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