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얘기 저얘기 28, 비 오는 날,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6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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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28번에 도착하여
‘비 오는 날'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28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Rainy Day'
Rainy Day, 비 오는 날.
오늘의 영어여행은 마치 시를 읊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제 작은 아들이 다니는 코넬 대학의 문학잡지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어느 인터넷의 한 재정관리 도우미 회사의 조언에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I really like how you can constantly see how much of
your income you have spent so far and how much
you have remaining.
It makes keeping and updating a budget very simple."
이분은 여러분이 여러분들의 수입이 얼마나 지출되고 있으며
얼마나 남았는지 지속적으로 알게 되며 바로 이러한 것은
예산을 매우 간단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최신화 하게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버느냐 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그 번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돈을 벌어도 마음 내키는 대로 쓰다보면 어느새
그 많은 돈은 다 없어지고 고갈된 자신이 발견됩니다.
비단 이러한 것은 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사회가 당면하는
Rainy day 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막상 제 자신도 말은 그럴듯 하게 하지만 제 자신도
Rainy day 를 위해 준비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여겨 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말은 아마도 제 자신에게 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Are you ready for a rainy day?
오늘 우리는 비 오는 날을 위해 무언가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비 오는 날.
그 날에 우리는 오늘 준비한 바로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말입니다.
비오는 날의 동영상 하나를 올립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3월 29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