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근.현대사
보낸사람 : Jae suk sung <woowonsung523@gmail.com>
이승만 학당 교장, 前 이 영훈 서울대 경제학 교수가 가끔 한국인들이 떠드는 이승만의 공과(merits and demerits)에서 功이 7, 過가 3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한국의 당시 현실을 망각한 평가라는 것입니다.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은경(한국외대 (65세))이 중학생 딸과 나눈 대화를 청년들에게 전하면서, 生이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창창한 젊은이는 투표권 가중치에 차등을 두어야 한다."고 공식 주장하여 사회적 파문이 일고 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늙은이는 투표권을 자진 포기하거나, 가중치를 0.1 정도로 한다면, 생생한 젊은이는 투표권의 가중치를 100 정도 해야 한다는 의미인 듯합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김은경의 낮은 지적수준을 의심했습니다. 그녀도 우리와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인간인가? 하는 의심을 했습니다. 외국어대학에서 무엇을 학생들에게 교수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낮은 지적능력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왔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심히 걱정입니다.
김은경은 "인간 歷史"을 아는지, "인간과 家族"이라는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곧 이승을 하직할 나이이기에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문자로 기록된 인간 역사 6000년 동안 東西洋의 수많은 선조들이 후세 인간들에게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도록 刻苦의 노력과 자기희생으로 누적되어 "오늘"을 이룬 것을 김은경은 몰랐다는 뜻입니까?
동서양을 거창하게 논할 것도 없이, 6 25 사변 당시 세계 최빈국 한국인의 삶 (per capita income = 70$)이 2023년 현재, 35,000$을 이룬 것이 누구였는지를 김은경은 모른다는 말입니까? 김은경의 중학생 딸이 이룬 것입니까? 아니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김은경이 이룬 것입니까?
돌이켜 보면, 한국 정치 下層民化, 低知識人化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극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