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보다가 인상깊은 주제 토론이였기도하고 커뮤든 일상이든 많이 나오는 주제이기도 해서 한번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봤으면하고 짤 가져왔어.
그리고 주제를 떠나서 가난혐오하는 말들이 많이 보이기도하고 혐오적인 추측이나 생각들이 사실이되어가는 모습, 편견으로 자리잡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 글 못쓰지만 글써봐.
예를 두가지만 들자면
기초수급자: “기초수급자들은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진상이많아.”라는 많은 공감과 편견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연하게 안생각하는 수급자들도 정말 많아. 병원에가서 매번 공짜약 타는게 미안하고 민폐같아서 아파도 눈치보여서 안가버리는 사람들도있고, 뻔뻔하게 요구하는 진상들이 많다라고 하지만 도움받는거에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겸손한 사람들도 많아. 진상을 피우긴 커녕 뭔가를 더 받을 수 있는 사실조차 몰라서 요구하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복지센터 가면 도움받는다는걸 알아서 가고 싶어도 하루종일 일하고 조금만 자야해서 못가고 행여나 조금의 여유시간이 생긴다해도 차라리 조금 더 자거나 쉬는걸 택하느라 도움요청을 포기해버리는 사람들도 많아. 받는게 당연하고 뻔뻔하고 진상이많다라는 생각들이 많아지고 이게 편견으로 자리잡는다면 그렇지 않은 수급자들 그리고 도움받지 못한 가난한사람들은 눈치보느라 더욱더 숨고 피하고 도움받기 힘들어질거라고 생각해.
+ 부정수급 얘기를 빼먹었는데 그런 소수들 때문에 찐 수급자들이 눈치보고 그런 오해 그런 취급받아야하는것도 말이 안된다 생각해
성매매나 BJ쪽으로 빠져버린 여자들: 여자들중에 못배우고 아이큐 높지 않은 여자들도 많아. ”돈없다고 그런일을해? 차라리 공장을가면되잖아.“ 라는 생각과 말들이 많지. 우리가 쉽게 아는 쿠팡,허브 이런 공장들 출퇴근시간마다 핸드폰 인증을 한다고 알고있거든? 근데 핸드폰비 그거 두달 못내서 정지당해서 공장마저 못가는 여자들도 있어. (우리나라에서 핸드폰 정지되면 거의 모든 경제활동을 못한다고 알고있음) 뿐만 아니라 집보증금 다 빠져나갈만큼 힘든상황에서 계속해서 굶어가면서 까지도 ‘그래도 나는 살고있는 원룸방이라도 있고 나는 노숙자 정도는 아니니까’라며 본인이 도움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는 생각자체를 못하는 여자들도 있어. (참고로 수급자대상도 아니고 애매하게 가난하다거나, 경제적 활동을 아얘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힘든 상황은 맞다면 도움받을 수 있으니 이런 상황인 여시들 꼭 지역 행정복지센터 찾아가!)
가난해서 못배우고 가난하고 아이큐 낮은 여자들도 많기 때문에 상황이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게 이 정도 뿐이라, 도움받을 사람도 친구도 없어서, 일머리도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이런거뿐이구나 그렇게 쉽게 현혹되는걸 스스로 받아들이고 안좋은쪽으로 들어가게되는 여자들도 있어. 어쨌든 자기가 자처해서 나쁜일 한거라고 생각하다보니 누구의 탓을 할 수도 없는거고 누구한테 털어놓을 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당했다는걸 알아도 신고를 못하는 그런 상황인거라면 이런 여자들을 잘못됐다고만 말하는게 맞는걸까?
나는 포주도 아니고 성매매 옹호하는것도 아니야. 다만 남들은 이해못할 많이 힘든 상황에서 안좋은쪽으로 빠진 여자들에게만 책임을 돌리고 왜 여자들이 성매매에 빠지는거지?를 고민하지 않는채 “나도 돈없는데 난 그렇다고 공장을가면갔지 저런일 안하는데? 거절못한것도 잘못이지.“ 이런식으로만 생각하고 바라보는건 좀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해.
내가 하고싶은 말은 꼭 수급자가 아니라도 가난의 형태가 생각보다 다양하다는걸 알게됐고 꼭 거적대기만 입고 수급자이고 집이 없어야만 가난한게 아니라는걸 알게됐어.
안정적인 일, 따박따박 월급받는일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 그런 일을 시작 하게 되면 월급 받기 전까지 한달동안은 돈을 쓸 수 없는거야. 한달동안 낼거도 내야하고 음식도 사야하는데 그럴려면 일급을 받거나 주급을 받는 일을 해야만 생활이 이어지거든. 그렇게 그게 되풀이되겠지. 그렇게 월급받을 시도조차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여시들중에도 가난하거나, 힘든 상황에 처한, 배우지못한, 아이큐가 낮은 여러방면의 여시들이 있을텐데 생각과 표현은 자유이지만 마냥 날선 댓글들로 상처받는 여시들이 없길 바라며 글 쓴거고 생각보다 행정복지센터는 힘든 사람들에게 꽤나 열려있으니 모르는 여시들이나 이미 알고있음에도 겁먹는 여시들이 있다면 도움받길 바라며 글썼어.
여기에 대한 방안들에 대해서라던가 나는 알지 못해 그걸 말하려는게아닌 그냥 한번쯤 생각해보자 하고 글쓴거야.
진짜 빈곤이 뭔지 몰라서 그래... 실제로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지.. 달동네 뜨거운 물 연탄불로 데워서 야외 샤워 해봤을까?? 욕실이라는 존재가 없는 곳이 서울에도 있었는데 나랑 같은 나이인 사람들도 아예 모를껄? 무슨 전원일기 시골마을 이야기인 줄 알던데... 그냥 지금 뜨거운 물 바로 나오는 집에서 사는 것도 장족의 발전이고... 그냥 주변 그 누구를 봐도 나보다 경제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없다는걸 느끼는 매일을 알까 모르겠음. 부업도 하고 하루 두세시간 자면서 사는데도 벗어나지 못해서 괴로운데 뭐... 잘 모르겠지. 겪어본 적 없으면 몰라 원래. 실재 하는데 실제로 모르잖아...ㅋㅋ
가난혐오도 그렇고 모든 혐오가 저런 몰이해와 속견으로 인해서 생기는거 아닌가..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신의 입장을 기준에서 생각하기 쉬움..왜냐 보고 듣고 경험한 분야로 인지나 인식이 이뤄지니까... 그만큼 본인이 처하지 않은 입장에 대해서 말한다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음.. 나도 이분야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글쓴여시처럼 생각했을텐데 이분야쪽에 종사하다보니 동의는 하기 힘들다. 처음 수급자되시는분들 처음엔 전화와서 고맙다고 울거든. 1년만 지나도 나는 왜 이거 안주냐고 따져. 대놓고 진상은 안 부려도 오래도록 전화를 붙잡고 안놔서 업무를 못하게 해. 그래 잠시 아프고 힘들때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 하지만 아픈게 완치됐을때 사람들이 순순히 포기할거같지? 절대 안그래. 소득이 조회됐는데도 자기사정은 봐달래
빈곤을 모르는 사람이라 부럽네. 나도 빈곤의 대물림으로 30년넘게 별짓다하며 돈 벌고 그나마 나은 머리 덕분에 혹독하게 공부해서 그럴듯한 직업 얻었거든? 심지어 같은 시험붙는 평균 나잇대보다 10살 늦게 이 분야 들어왔어. 빈곤과 중산층 직업을 다 경험해본 나로서는 빈곤은 절대 개인의 노오오오력탓이 아님.
멀쩡한 가정 좋은 집 무난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서 난 나 혼자 힘으로 노력해서 자수성가했다< 이지랄 하는 거 보면 개 혈압오름... 노력,의지력도 짜낼 수 없는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존나 많아요 씨발 의식주 다 깨끗하게 갖춰지고 용돈 받아가며 (공부/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은 없다고ㅋㅋ 밥 사먹을 돈도 없어서 오늘은 어떻게 때우지 식비는 어떻게 아끼지 월세는 어쩌지 빚은 어쩌지에 병원비는 어쩌지 이딴거에 의지력을 써야 한다고요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가난혐오 진짜 너무 심함 여시에서도 "솔까 수급자는 어쩌고~"이런 말 엄청 많은데 그럼 반대로 묻고싶음 돈 많은 사람들은 다들 예의바르고 착해? 아니잖아 오히려 진짜 사람 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철저하게 진상부리며 사람 괴롭히는 부자들 수두룩한데 수급자들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혐오하는 것에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난 이해가 안감 제발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그냥 개인으로 보고 평가하면 안되는거임?그럼 빈곤하지도 않은 본인은 뭐 얼마나 잘 배웠길래 그딴식으로 사람 급 나누나 싶음
좋은 글이야.. 빈곤의 형태도 정말 다양하고, 그 빈곤한 자들이 향하는 방향도 다양해서 그 많은 문제와 사각지대들이 생기는 건데 그저 개인의 노력 탓으로 돌리는 거, 쉽게 말하고 쉽게 혐오하는 거 정말 경계해야 하는 자세임.. 근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모르더라 내가 그놈의 노오오오력 해보겠다 발버둥쳐도 그 방법조차 너무 멀리 있는 상황을
우리집이 빈곤했던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친구들보면 가끔 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잘못된길로 빠지는애들도 몇명 있었고ㅜㅜ그런걸 봐왔어서 그런지 복지제도 악용하는 사례가 있더라도 폐지하라고 얘기못하겟어 내주위에 안보인다고해서 없는게아니야..그런 복지제도마저 절박한 사람들이 있어
가난이랑 빈곤은 다름.. 가난은 약간 모자람과 같은 현상인거야. 누구나 다 있다가도 없으면 나 가난해졌어 .. 라고 표현할 수 있음 빈곤은 인간 생존에 필요한 최저한의 물자조차 부족한 극도의 상태라고 보면 됨 ㅠ 그 모든게 제한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지 중간에 본인도 힘들었지만 자수성가 해서 빈곤의 책임이 본인한테 있다는 사람은 그걸 극복해낼 수 있는 지식과 배움의 가난은 없었던 거겠지. 그정도는 풍요로웠던 거겠지 ㅜ 어떤 사람에게는 그 기회조차 가난해서 없으니까
웃긴다 정말 다른 분들의 도움없이 혼자서 여기까지 왔을까 그 도움을 어디까지로 보는지 모르겠고 상대적인거지만 저렇게 아무것도 안받앗다. 오로지 내 힘과 능력으로 이뤄냈다. 생각하는게 아~주 전형적인 2찍 마인드인듯. 노력하면 되는데 가난한건 본인이 노력을 안해서다라고 치부하고ㅋㅋㅋㅋㅋ 노력한다고해서 항상 결과가 좋은건 아니란다
빈곤에 대한 논의가 너무 자주 빈곤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 내가 가난혐오를 보면서 묘하게 드는 추상적인 생각들을 잘 정리해준 글이다 하마님 글 당연히 거거익선 다다익선이라고 좋은게 좋은거지만 가끔 빈번한 가난혐오에 기분이 이상해질때가 있어ㅋㅋㅋ가난하면 애낳지 말아야한다 가난은 죄다 가난한 남자(여자) 집안이랑 결혼은 안된다 이런 말 하는데 잘못된 말은 아니거든? 근데 결국은 혐오만 남고 이런거에 대해 근본적으로 논의하는 내용은 없어.. 이런 프로그램 (더 커뮤니티, 지니어스, 피의게임 등등) 본 적 없는데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면서 동시에 요즘에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더더욱 배우고싶단 생각이 든다. 내가 살면서 느꼈던 그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허점들을 잘 고치고 보완해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싶음 ..ㅠ
첫댓글 아 진짜 시건방지다 유럽가서 저런말 씨부리면 진짜 개쳐맞을텐데
진짜 빈곤이 뭔지 몰라서 그래...
실제로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지.. 달동네 뜨거운 물 연탄불로 데워서 야외 샤워 해봤을까?? 욕실이라는 존재가 없는 곳이 서울에도 있었는데 나랑 같은 나이인 사람들도 아예 모를껄? 무슨 전원일기 시골마을 이야기인 줄 알던데...
그냥 지금 뜨거운 물 바로 나오는 집에서 사는 것도 장족의 발전이고... 그냥 주변 그 누구를 봐도 나보다 경제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없다는걸 느끼는 매일을 알까 모르겠음.
부업도 하고 하루 두세시간 자면서 사는데도 벗어나지 못해서 괴로운데 뭐... 잘 모르겠지. 겪어본 적 없으면 몰라 원래.
실재 하는데 실제로 모르잖아...ㅋㅋ
빈곤에 대한 논의가 너무 자주 빈곤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
머리 띵해지는 말이다..
가난혐오도 그렇고 모든 혐오가 저런 몰이해와 속견으로 인해서 생기는거 아닌가..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신의 입장을 기준에서 생각하기 쉬움..왜냐 보고 듣고 경험한 분야로 인지나 인식이 이뤄지니까...
그만큼 본인이 처하지 않은 입장에 대해서 말한다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다 쥐고 태어나서 할말은 아니지
음.. 나도 이분야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글쓴여시처럼 생각했을텐데 이분야쪽에 종사하다보니 동의는 하기 힘들다. 처음 수급자되시는분들 처음엔 전화와서 고맙다고 울거든. 1년만 지나도 나는 왜 이거 안주냐고 따져. 대놓고 진상은 안 부려도 오래도록 전화를 붙잡고 안놔서 업무를 못하게 해. 그래 잠시 아프고 힘들때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 하지만 아픈게 완치됐을때 사람들이 순순히 포기할거같지? 절대 안그래. 소득이 조회됐는데도 자기사정은 봐달래
옛날에도 봤지만 진짜 좋은 글이야. 다시 되돌아보게 돼
빈곤을 모르는 사람이라 부럽네. 나도 빈곤의 대물림으로 30년넘게 별짓다하며 돈 벌고 그나마 나은 머리 덕분에 혹독하게 공부해서 그럴듯한 직업 얻었거든? 심지어 같은 시험붙는 평균 나잇대보다 10살 늦게 이 분야 들어왔어. 빈곤과 중산층 직업을 다 경험해본 나로서는 빈곤은 절대 개인의 노오오오력탓이 아님.
멀쩡한 가정 좋은 집 무난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서 난 나 혼자 힘으로 노력해서 자수성가했다< 이지랄 하는 거 보면 개 혈압오름... 노력,의지력도 짜낼 수 없는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존나 많아요 씨발 의식주 다 깨끗하게 갖춰지고 용돈 받아가며 (공부/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은 없다고ㅋㅋ 밥 사먹을 돈도 없어서 오늘은 어떻게 때우지 식비는 어떻게 아끼지 월세는 어쩌지 빚은 어쩌지에 병원비는 어쩌지 이딴거에 의지력을 써야 한다고요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가난혐오 진짜 너무 심함 여시에서도 "솔까 수급자는 어쩌고~"이런 말 엄청 많은데 그럼 반대로 묻고싶음 돈 많은 사람들은 다들 예의바르고 착해? 아니잖아 오히려 진짜 사람 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철저하게 진상부리며 사람 괴롭히는 부자들 수두룩한데 수급자들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혐오하는 것에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난 이해가 안감 제발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그냥 개인으로 보고 평가하면 안되는거임?그럼 빈곤하지도 않은 본인은 뭐 얼마나 잘 배웠길래 그딴식으로 사람 급 나누나 싶음
진짜 빈곤이 뭔지 몰라서 그래 나도 가난하게 커서 가난이 뭔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깔창 생리대 파동때 진짜 크게 충격받았음 내가 알고있던건 정말 한줌도 안되는구나 라고...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야
가난은 겪어 본 사람만 알지
ㄹㅇ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각자 시작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가난을 개인의 노력문제로 폄하하는거 너무 얄팍한 생각같아...
좋은 글이야.. 빈곤의 형태도 정말 다양하고, 그 빈곤한 자들이 향하는 방향도 다양해서 그 많은 문제와 사각지대들이 생기는 건데 그저 개인의 노력 탓으로 돌리는 거, 쉽게 말하고 쉽게 혐오하는 거 정말 경계해야 하는 자세임.. 근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모르더라 내가 그놈의 노오오오력 해보겠다 발버둥쳐도 그 방법조차 너무 멀리 있는 상황을
40대가 넘고도 빈곤이 개인탓이라는 사람을 어른이라 할 수 있을까
사자 직업 대부분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이 가지는데 아이큐의 되물림부터 따지고 운이 안 좋게 병이나 장애를 가져서 집안 전체가 빈곤해진 사람들을 그들이 알까
우리집이 빈곤했던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친구들보면 가끔 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잘못된길로 빠지는애들도 몇명 있었고ㅜㅜ그런걸 봐왔어서 그런지 복지제도 악용하는 사례가 있더라도 폐지하라고 얘기못하겟어
내주위에 안보인다고해서 없는게아니야..그런 복지제도마저 절박한 사람들이 있어
근본적으로 빈곤은 부모를 자식이 100% 책임져야하는 구조에서 오는데 어떻게 본인탓이 되지 ㅠㅋㅋㅋㅋ
가난이랑 빈곤은 다름.. 가난은 약간 모자람과 같은 현상인거야. 누구나 다 있다가도 없으면 나 가난해졌어 .. 라고 표현할 수 있음
빈곤은 인간 생존에 필요한 최저한의 물자조차 부족한 극도의 상태라고 보면 됨 ㅠ 그 모든게 제한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지
중간에 본인도 힘들었지만 자수성가 해서 빈곤의 책임이 본인한테 있다는 사람은 그걸 극복해낼 수 있는 지식과 배움의 가난은 없었던 거겠지. 그정도는 풍요로웠던 거겠지 ㅜ 어떤 사람에게는 그 기회조차 가난해서 없으니까
개인탓 하는 사람들 진짜 맨몸으로 쫓아내서 자 이제 성공해보세요 하고 싶다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오만함...
공부 할 수 있는 돈도 방도 시간도 없고 거기에 부모님이 아프시기까지 하다면??? 이런 상황에 개인이 어떻게 그냥 일반적인 사회구성원들처럼 자라서 남들하는거 다하고 취업하고 빈곤을 탈출함…?
웃긴다
정말 다른 분들의 도움없이 혼자서 여기까지 왔을까
그 도움을 어디까지로 보는지 모르겠고
상대적인거지만 저렇게 아무것도 안받앗다. 오로지 내 힘과 능력으로 이뤄냈다. 생각하는게 아~주 전형적인 2찍 마인드인듯. 노력하면 되는데 가난한건 본인이 노력을 안해서다라고 치부하고ㅋㅋㅋㅋㅋ
노력한다고해서 항상 결과가 좋은건 아니란다
빈곤에 대한 논의가 너무 자주 빈곤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 내가 가난혐오를 보면서 묘하게 드는 추상적인 생각들을 잘 정리해준 글이다 하마님 글
당연히 거거익선 다다익선이라고 좋은게 좋은거지만 가끔 빈번한 가난혐오에 기분이 이상해질때가 있어ㅋㅋㅋ가난하면 애낳지 말아야한다 가난은 죄다 가난한 남자(여자) 집안이랑 결혼은 안된다 이런 말 하는데 잘못된 말은 아니거든? 근데 결국은 혐오만 남고 이런거에 대해 근본적으로 논의하는 내용은 없어..
이런 프로그램 (더 커뮤니티, 지니어스, 피의게임 등등) 본 적 없는데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면서 동시에 요즘에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더더욱 배우고싶단 생각이 든다. 내가 살면서 느꼈던 그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허점들을 잘 고치고 보완해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싶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