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더라~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이 디폴트인 러시아에서 지낼 때 초반에 너무 힘들었거든 여긴 웃긴 일이 아닌데도 웃으면 나사 빠진 이상한 애로 본단 말이야 (내가 원래 잘 웃고 다니는 편이라 나를 더 바보처럼 봤음ㅠ) 그냥 나를 쳐다만 봐도 인종차별 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알고 보면 캐리어 들고 낑낑댈까봐 도와줄까 쳐다본 남자들도 많았고 감기 걸리니 털모자랑 목도리 꼭 두르고 다녀야 한다고 말 걸어준 아줌마 할머니들도 많았어 세상은 꼭 그렇게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
맞아 ㅜ 혐오할수록 나만 더 갉아먹는 일이야
그걸 아는데 잘 안될뿐 ㅜ
맞음 개동의
커피요정 저거는 좀 동화같은 이야기고, 솔직히 잔잔바리 진상들 많긴해ㅋㅋㅋ 근데 그걸 일일이 가슴에 담아두고 커뮤에 글 쓰면서 혐오 조장하면 끝도 없고, 얼른 털어버리고 내 기분 관리하는 거임. 오늘도 진상때문에 분명 짜증났었는데 지금 기억도 안남;
글 고마워ㅠ
나한테 정말 필요한 글이다
점점 부정적인 것만 보면서 물들고있는 기분임
솔직히 별일 아닌일도 커뮤 쓰면 크게느껴짐 다들 말 한마디씩 보태니까 걍 나 혼자 으 짱나 하고 털면 별일 아닌데 말이아
맞긴해 나는 학원 운영하고 있는데 좋으신 학부모님들도 많아
물론 돈으로 연결된 관계라 언제 돌아서고 인연이 끊어질지 모르지만..
항상 감사 표현해주시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분들께 잘 배워서 예의바른 아이들도 많음
나는 학원강사
다른친구1은 자영업자
다른친구2는 일반회사원인데
사람많이만나는 나나 자영업친구는 오히려 괜찮은 사람도많다 다그렇진않아 하는데 회사원친구가 제일 인간에대한혐오가 심하더라
직장동료혐오면 그러려니하는데 대부분이 인터넷에서 본 불특정다수야
우리는 대체적으로 사랑 안에 살고 있다
나 왜 울어..늙었나봐 글을 잘쓰시네
근데 저 프사에 벌거벗은 아저씨가 쓰신거야? 눈물 쏙 들어감
맞아 나 진짜 혐오에 빠진 인간이었고 지금도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대부분 처음 본 사람에게 친절해 무엇보다 뭐든 혐오하게된 내 자신이 징그럽더라고
분노를 내려놓으니까 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런 나를 대하는 사람들도 더 친절해졌어 인상 피고 살자!
맞아... 커뮤글은 소수라고생각함
완전 맞말
대체적으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더라~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이 디폴트인 러시아에서 지낼 때 초반에 너무 힘들었거든 여긴 웃긴 일이 아닌데도 웃으면 나사 빠진 이상한 애로 본단 말이야 (내가 원래 잘 웃고 다니는 편이라 나를 더 바보처럼 봤음ㅠ)
그냥 나를 쳐다만 봐도 인종차별 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알고 보면 캐리어 들고 낑낑댈까봐 도와줄까 쳐다본 남자들도 많았고 감기 걸리니 털모자랑 목도리 꼭 두르고 다녀야 한다고 말 걸어준 아줌마 할머니들도 많았어
세상은 꼭 그렇게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
우리는 대체적으로 사랑 안에 살고 있다
맞아
ㅁ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임
맞아ㅠ
맞다
ㅁㅈ 그리고 모두들 어떤 누군가에겐 피해 가는 언행 다 하고있음 본인은 안그러는줄 알고 다 혐오하고 비난하면 안돼
ㄹㅇ 내 지금 상태가 순애 몽이 상태임
맞아 인간 정말 입체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