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평전 윤병두
그 때에냐 알았습니다.
봄을 기다려 새롭게 피어난 우아한 자태의 목련화도 봄비에 떨어져 발길에 차일 때 어떠한지를 알았습니다.
이제는 알았습니다.
담장을 덮은 덩굴장미의 초록 잎사귀 붉은 꽃 봉오리 가시철망 담장도 가려 줌을 알았습니다.
오월의 훈풍 초록빛 아름다운 세상 청보리 구워먹던 친구 보리피리 만들어 함께 불던 친구 찔레꽃으로 배를 채우던 친구 아카시아 꽃잎 따서 먹던 친구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리운 건 정 때문인가?
그리움 때문인가?
그 때 (tistory.com)
==아름다움 행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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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예날엔 배고파 굶어 죽을때 우리는 아까시아 꽃을 따 밥 대신 먹거리로 해결 했지요
청보리 를 구워 먹던 것도 사실이지요 다 지나간 옛날 그땐 그렇게 배고 고푸고 먹을게 없어요 '
또 1950년 6월 25일 러시아의 전투기와 포신들 그리고 중국공산당의 100만 대군을 이용해 김일성이 남침으로 더욱 경제가 쫄땅 망하고 전쟁피해로 모두가 먹을게 없고 팔다리 짤린 부상자들 그리고 피난민들의 과 함게 많은 전사자와 사망자가 최하 1500만명 이상이 며 부상자도 500만명이 넘는 수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