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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베트남(Vietnam) 구경하기~~!
초록사랑 추천 5 조회 176 24.12.28 10: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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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8 15:31

    첫댓글 초록사랑님은 예고 안하시고
    떠나셔도 한참 안보이시면
    해외여행 가셨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는 따뜻한 베트남을 가셨네요
    몇년전에 따님들과 다녀오신
    사진을 봤는데 이번에는 남부쪽을
    훑으셨네요

    세상구경 열심히 또 부지런히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열정과 체력을 갖추시고 세계 어디든지 훌훌
    떠나시는 모습 아마 '온세상 구경하기'
    달성하실 것 같네요
    덕분에 무이네 등등 구경 잘
    했고 달고 맛있는 과일도 눈으로 상상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2.29 20:24

    2019년 1월에 베트남을 다녀왔으니......
    벌써 햇수로는 6년전 이야기입니다.
    그때의 여행을 `산벗님`께서 기억해주시나니요~~~?
    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

    그때와는 다른 고장을 돌아보았으니,
    베트남도 참 넓은 나라네요~~!

    따뜻한 기후때문에
    과일이 정말 많이 나오는가봅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과일을 싫컨 먹을수있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24.12.28 12:25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구나~를 느끼며 즐감했답니다~^^
    베트남의 다양한 풍물과 사람들의 모습에서 찐한 감동이 밀려듭니다.
    삶은 치열한 듯 하면서도 행복이 서려있는 모양새들
    장례식 풍경이 ~결혼식 과 겹치며 아~사람살이란 게~~~
    덕분에 잘 봅니다. 감사드려요~^^
    찐 행복속에서 누리고 누비는 초록사랑님, 새 해에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2.29 20:31

    어김없이 `산 마루님`께서
    저의 여행 사진을 보아주시고 답글을 주셨군요~~~!

    사람 사는 모습이 비슷한것을 넘어서
    사람 사는 모양은 모두 똑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눈 마주치면, 따뜻이 웃어주는
    지구촌의 사람들~~~!

    그중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깜깜한 밤중까지
    도로를 가득 메우고 달리는 오토바이 행열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살고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 마루님`의 신명나는 노랫가락과 춤사위를 볼수있는
    무심재여행을 기다리겠습니다.

  • 24.12.28 15:24

    811계단 1등으로 올라 가셨을 초록사랑님을 존경합니다
    ㅋㅋㅋ
    초록사랑님과 아이들 모습이 무척 정겨워 보여요
    어느날 갑자기 여기저기로
    다니시는 모습 멋져요
    ~~엄지 척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작품활동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좋은 여행길에서 뵙길 간청합니다


  • 작성자 24.12.29 20:35

    제가 811계단을 단숨에 뛰어올라가는 모습을
    `올리브님`께 들켜버렸네요~~~?ㅎㅎ

    아직 두다리가 튼튼함을 항상 감사하며
    이곳저곳을 구경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과 기념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제 취미도 알아보셨군요?

    어느날, 무심재여행길에서
    `올리브님`을 만나볼수있을까요?
    그날을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정말,........보고싶은 `올리브님`~~~~!

  • 24.12.28 16:11

    따땃한 베트남에 다녀 오셨군요.
    15일 동안이나 자유여행으로~~
    언제나 초록사랑님의 가방에 부착된 태극기가 눈에 띕니다
    진정한 애국자인 여행자 이십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똑 같아서
    시장터의 활기찬 모습도...
    여유있게. 느긋하게 여행하는 모습
    부럽사와요!!.

  • 작성자 24.12.29 20:41

    바쁘신 `boly님`께서
    제 여행기를 보아주시고 답글을 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여행가방에 달려있는 태극기를
    놓치지않으시고 보셨네요.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태극기를 알아보는 외국인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는 실감을합니다.

  • 24.12.28 17:03

    한동안 뜸하시면 휙~~~~~~
    다녀오시네요
    이번에는 베트남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멋진여행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이 떠나시는 발자국 마다
    행복 가득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초록사랑님^^*

  • 작성자 24.12.29 20:44

    자주 외국에 나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니,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다니고있습니다.

    여행의 첫째 조건인 건강을 바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초로기님`께서도
    2025년 내내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4.12.28 17:42

    이곳저곳 베트남에 4번 다녀와
    제겐 참으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나라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세계적인 영적스승님이셨던 틱낫한 스님의 나라여서 참 좋아하지요.
    30여년 전,
    그분의 '평화로움' 책으로 가장 먼저 불교를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베트남 하면
    올려주신 사진처럼
    자동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무질서하게 뒤섞인
    시내 도로를 보고
    놀라다 못해 경악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요?

    그곳 시장을 방문하셔서
    순박한 사람들 모습을 많이 올려주셨네요.

    김종삼 시인께서는
    그분의 시를 통해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알파이고
    고귀한 인류이고
    영원한 광명이고
    다름 아닌 시인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어디를 가시든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주시는데,
    '일몰' 사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미소 지으시며
    건강하고 여유롭게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다녀오신 베트남!
    저도 즐겁게 둘러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2.29 20:56

    `루미님`께서는 베트남을 4번이나 다녀오셨군요~~~?
    저는 이번이 두번째 구경이었습니다.

    시인이시며 평화운동가이신 틱낫한스님이 나신 나라이니,
    베트남의 정신세계를 높이 사야겠습니다.

    정말 치열한 삶을 살고있다는 인상을 받은것은
    새벽부터 밤중까지 끊임없이 달리는
    오토바이를 탄 군중들을 보았기때문입니다.
    정말 바쁘고도 열심히 사는 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사진을 꼼꼼히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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