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소문(소주와 문어) |
02 |
전화 번호 |
051-294-1237 |
03 |
위치 |
사하구청 맞은편(지도참조) |
04 |
휴무일 |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
05 |
영업시간 |
새벽까지 하는거 같은데 전화를~~~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복개로에 대충 대시면 됩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네요. |
08 |
나의 입맛 |
쬐금(?)짜게, 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전부) |
10 |
싫어하는 음식 |
뱀고기(?) |
11 |
나의 관점 |
㉢ 친절 ㉠ 맛, ㉡ 청결 |
당리 지하철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오시다보면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쪼금만 내려오시다보면 이 간판이 반겨주지요.
이날은 바로!!!! 삼성과 SK의 경기!
롯데의 가을야구가 확정되던 날이었습죠.
문어회 소짜를 시키고...
뻔데기...
조개미역국...
마카로니...
계란탕...
문어무침(이건 많이 빈약함.. ㅎㅎ)
도토리묵...
기본 안주(?)로 나옵니다.
시원이와 함께 소주를 먹다보니...
아저씨가 수족관에서 평화롭게 놀고있던 문어를 한마리 가져 가시더니
난도질을 해서 가져옵니다.
다리 8개 맞나 세어보고....
초장 양념에.. 마늘 살짝 올려...
촵촵촵~~~
혼자서 폰카 들고 찍으려니 힘들더군요... ^^
아는 아저씨(?)가 소개시켜줘서 가본 집입니다.
몇번을 가봐도 이집 문어는 참 맛깔나네요.
문어 전문점이 아닌곳에서 먹어봤을때는
항상 질기다 라는 생각에 그리 땡기지 않았는데
여기는 얇게 썰어오고, 삶는 방법이 틀린지
살이 참 연했습니다.
다른 해물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모듬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맛나면 그거만 먹는 편애주의자라...)
두명가서 소짜에 소주 세병 가뿐히 비웠네요
첫댓글 문어 아주 싱싱해 보여요 양정에도 소문 있어요 ^&^
검색해보니 양정의 소문은 게시판에 올라왔던걸 확인했습니다. 2007년경에 올라왔었는데 그때 가격이 참... 좋더군요 ^^ 가면 갈수록 비싸지는... ㅠㅠ
아직도 양정에 존재 합니다 ^&^
A세트는 전부 좋아하는 것들로만..... 근처이니 조만간
일요일은 제외하고 가세요 ^^ 오늘 아는형이랑 같이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갈려구 전화했는데 일요일은 쉰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네요.
한번 가본곳인데 맛나게 먹고온 기억이 납니다^^
괜찮으셨나봐요... ^^
집이 괴정이라 지난주말모임 여기서 무지렸지요
여기 아시는분들 많으시군요 ^^
이야~ 어릴때 부터 칼만 가지고 놀았어두 지금쯤 오성 호텔 주방장 한자리는 차지 하고 있을낀데...덴장 화톳장만 가지고 놀아가~ 크~~
양정 소문과 같은 곳이라 생각 하셔도 됩니다. 하단 사장님이 양정 가게 넘기고 이곳에서 하는 겁니다. 남산동으로 이사 가고 난 뒤엔 넘 멀어서 못 가지만....오늘 달려가고 싶군요.
어제 한잔하믄서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