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미키피디아
자막없어서 대충 받아적어봄
요즘 해외나가서 후회하는 컨텐츠 중 젤 많은얘기가
해외살이 다 똑같다
거기도 어차피 치열하고 다 서열있다
조승연이 몇개국 살아보니 99.9퍼 똑같은건 맞대
다만 0.1퍼가 크다
근데 그게 뭔데? 하면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함
그래서 인터넷에서 논리로 싸우면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 가 이긴대
그 0.1퍼가 요즘말로 바이브가 다르다함
똑같이 막히는 출근길 운전하더라도
확 바람이 불면서 유칼립투스 냄새가
탁 나고 하늘이 새파랄때 운전하는거랑 다르다
그 20분이 똑같이 출퇴근 짜증나는 20분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짜증나느냐가
인생이 되게 중요한 차이일 수 있다.
설명이 안되는 바이브 차이
그 바이브의 차이가 자기는 인생의 전부인거같대
왜냐면 모든 사람이 다 밥 먹고 화장실 가고
출퇴근하고 저녁에 넷플보고 자고
다 똑같이 살아라고하면 어떤 변화도 줄 필요없음 ㅇㅇ
근데도 우리가 왜 여행 가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고
유명맛집가냐?
다 바이브때문
우리가 그 바이브때문에 서울 안에서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번 파격적으로
내가 내 인생의 VIBE를 바꿔볼 수 있다라고 한다면
그게 0.1%라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라고 함
해외살이 관심있으면 저 영상 한번보길 추천함
첫댓글 ㅁㅈㅁㅈ
오 근데 맞다 나도 친구들이 해외 사는거 어때 ? 물어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하는데 실제로 아침마다 나가고 점심 사먹고 장보고 이런 일상은 어디든 비슷하니까 근데 나라별로 그 조그만 차이가 있어 그게 나중에 보면 되게 큰 추억이나 경험의 바탕이 되더라
캐나다 살다 왔는데 다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서 사람 사는 곳 다 똑같구나 싶다가도 동성커플에 편견없고 아주 열려있는 문화를 피부로 느끼면 여기 참 살기 좋다 느낌..
공감된다
ㅁㅈㅁㅈ 호주있을때 똑같이 걸어서 20분 거리여도 거긴 날씨좋고 공원같은 잔디길 걸으니까 그 거리가 멀다생각안들어 그냥 산책하는 기분이 듦
와 뭔가 알듯말듯하다..
똑같이 공부하더라도 시설 좋은 도서관 가면 왠지 갓생느낌나서 좋고... 그런너낌일까
ㅁㅈㅁㅈ
맞아 그래서 아득바득 쉴 때 여행이라도 가려고 했던거 같아
뭘 대단한걸 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그 무드에
밀국살이 3년차, 유학갔다 한국 돌아와서 일하다 결국 다시 나왔는데.. 한국이 객관적으로 확실히 살기 좋거든? 특히 행정적인 면이나 치안, 위생관련 해서는 압도적으로 좋아. 그런데 다시 돌아가고싶은 생각은 안들어ㅎㅎㅎ
나도 10년찬데 공감.. 한국이 살기좋은거 인정.. 근데 마음은 여기가 편하고 좋아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는걸 좋아하는데 그런게 여기서 사는거랑 잘 맞음...
33 12년차인데 ㅁㅈ 캐나다인데 여기는 장애인 휠체어있으면 다들 버스 탈때까지 기다려주고 그냥 상식선도 좀 다르고 이런것도 바이브의 차이를 만드는거 같아. 숨막히지 않는 기분인데 어떻게 설명이 어렵네
맞아.. 외국 대학생 옥스퍼스 이런데서 공부하는거 보면 바이브가 ㅜㅠ 부러움 공부 잘될거같아..
맞는 것 같아,,
추천하고 해외 나온지 거의 십년 다되가는데 어떻게서든 한국 돌아갈 궁리중
맞아 그리고 외국인이라 받는 어드벤티지가 있었어 ㅇㅇ님은 한국인이니까~ 깔려있어서 좋은점 7 안좋은점 3정도 좋은게 더 컸다 아무리 살아도 지루해지지 않는 포인트들이 있음
헐 이거만큼 정확한 게 없는 듯….?
나도 그래서 또 나가려고.. 사람 사는데 다 똑같고 익숙해지면 패턴의 반복인데
뭐랄까 한 끗 차이가 다름
나는 마트 좋아하는 사람이라 외국가서 살면 일상중 마트에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할듯.. 언제 나가살아보지 ㅜ
공감..
ㅁㅈ 어디서 보니까 해외 살아서 편한 이유가 현지인 아니고 아웃사이더라 편한거라고도 하던데... 그 아웃사이더 바이브가 좋고 편하다고...
멋진말이다
이거 뭔가 외국은 아니지만 서울 살이에 지쳐서 연고도 없는 지방 내려갈까 고민하는 나한테도 와닿는다
그런가... 나도 해외 살고 있는데 나도 내가 왜 여기에서 고생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근데 또 좋긴 하거든... 그 바이브가 좋은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근데 우린 모두가 다 다른 삶을 살잖아 그거랑 같은 이치같음
맞네...
공감....
맞아...
외부인, 익명성이 주는 널널함과 편함이 있어
맞아 그거때문에 외롭기도하고..
약간 좀더 기분좋고...뭔가 더 좋을거같아 여유있고ㅜㅜ
맞아 그 바이브가 중요해 ㅠㅠ그게 하나하나 모여서 삶의질이 달라진다고생각함
정말 몇년만에 내가 평소에 느꼈던 크게 와닿는 글이라 너무 좋다...
그리고 유독 한국성인들은 기본적인 빨리빨리 갓생러삶+지옥철 교통지옥+유럽여행한번가려면 길게시간을빼야하는데 직장인특정상 어려움(멀기도하고)
어떻게든 황금연휴때 다들 그렇게 해외여행 가려고하는것같아 ㅠㅠ 솔직히 지금도 회사안인데 답답해 퇴근하고 또 지옥철타고,
캐나다 두번 갔다왔는데 또 호주 가고싶어서 고민중 ㅎㅎ…
오 맞아 공감
ㅁㅈ.... 인간은 원래가 호르몬에 좌우되는 동물일 뿐임.. 한순간 어떤 생각이 드느냐가 하루를 결정하고 한달을 결정하고 그게 인생이 되는건데ㅠ
그래서 캐나다 살 때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 걍 해변에 앉아있어도 바이브가 달라
약간 느낌? 이 다른 건 있지 ㅋㅋ
와 진짜 공감
뭔가 약간 자유로운 그런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