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반은 좋은데, 반은 좀 아니다......랄까요.
발트펠트란 캐릭은 평소땐 유들유들하지만 전장에 나가면 얘가 사람이 확 바뀌는 캐릭인데.....
양석정 님이 발트펠트 Ver. 전장은 연기를 잘 하셨는데, 발트펠트 Ver. 평상시는 아무래도 전장 분위기가 많이 나서....
평상시 목소리에 유들거림, 느긋함? 그런 것들이 좀더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 정소영 님의 칼갈이 좋았습니다.^^....
뱀발: 월요일자 건담 시드를 보신 분은 누구가 누구의 무엇을 뺐었는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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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건담시드]양석정 님의 앤드류 발트펠트
제6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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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5 09: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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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 저 알아버렸어요~ 훗훗훗. 그런데 몇 회 못 봤더니 아크엔젤이 어느새 사막에 내려앉아있더군요.. 무우 라 프라가는 소령인가가 되어버리고...
원판보면 버터가 줄줄줄 흐르는데...더빙은 꽤 담백해져서 좋아요....발트벨트와 프라가는 비슷한 타입이라고도 할수 있는 캐릭인데....너무 오버하는것보단 적당히 담백한게 좋은거같아요...
아...망할 프레이!(<-어이;)....정말 프레이 싫어요...ㅠㅠ라고 하면서도 요즘 굉장히 동정이 가죠...;
저는...요즘에 변한 키라군을 보면서 슬퍼하고 있습니다.......그러고보니.........료타로상의 발트펠트가 듣고싶군요...아아..자막판이여..[덜덜..]; ㅅ;
윗님 다운받아 보시죠;; 뭐 넘치는게 일판인데;;
얼핏 들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톤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그리고..이 곳에서 그런 말을 하면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 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