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X4FwzUMPUc&t=108s
https://www.youtube.com/watch?v=13gA10-TVE8
현제명 작사 작곡
당대 동양 최고의 테너 이인범 노래
희망의 나라로
2절 마지막 부분은 절창의 극치다.
안내견과 함께 대정부 질문
국회법 따라 ‘6분’ 추가 발언
한 총리 “나와 있다” 알려줘
“정부가 ‘기회 균등’ 강물이 되어주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미리 본회의장을 찾아
단상까지 가는 동선을 체크하고
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옆은 안내견 조이.
연합뉴스
김예지는 "(코이는)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cm를 넘지 않지만
수족관에서는 30cm까지
그리고 강물에서는 1m가 넘게
자라나는 그런 고기"라며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고 말했다.
코이(Koi, 잉어)의 법칙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물고기 잉어, 코이 '코이의 법칙'
코이 물고기
일본 관상용 비단잉어 중에
코이라는 신비한 물고기가 있다.
코이는 보통 어항에서
5~8cm 정도 자라지만
수족관에서 15cm,
연못에서 25cm
강에서는 120cm까지 자라난다.
주변 환경에 따라
15배까지 성장한다.
코이가 노는 물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다른데
이것을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
사람의 역량도 그와 같아서
주변 환경과 마음에 품은 뜻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자존감 높이기
코이의 법칙,
코이 물고기가 되자.
일본 관상어 중에 '코이(Koi)'라는
비단잉어는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자라는
몸의 크기가 달라진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서 기르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서는 15~25cm,
강물에서는 90~120cm까지 자란다고 한다.
분명 똑같은 종인데
어항에서는 피라미처럼 작은 관상어가,
강물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것이다.
코이가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도 환경에 비례해 능력이 달라진다는 법칙을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
사람도 코이 물고기처럼
삶의 많은 부분을
주어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특히 공직생활에서는
어느 부서로 배정 받느냐,
어떤 업무를 맡느냐,
누구와 일하느냐에 따라
성취감을 느끼기도,
위축되기도 한다.
그런데 조직에서는
내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지 못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에 속한다는 것이,
아니면 그 환경을
내가 만들어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주어진 어떤 환경이든
시야를 넓혀 생각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한 환경에 갇혀있지 말고
나의 그릇의 크기를
넓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키우면
내가 실제로 겪은 환경이
어항이나 연못일지라도
나는 강물에서 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존감?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나는 코이 물고기다,
강물에서 크게 자라는 대어다'
라는 생각으로 꿈의 크기를 키운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나의 무대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어항 속? 강물?
© xsolver, 출처 Pixabay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