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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Board - Car& Life 중학교 2학년...........질풍노도의 시기..............중2병..............
우유[한영혜] 추천 0 조회 331 11.01.14 07:0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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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4 08:06

    첫댓글 저도 남자지만 특이 하게도 그런 시절이 없었......다고 얘기 하면 거짓말 이구요...ㅋㅋ 그때쯤 저도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요즘처럼 아쉽게도 인터넷이 없는지라...비디오에 열광했었는데...한 이삼년 보니 재미 없어지더라구요...

  • 11.01.14 10:03

    중 3 겨울방학 때 대일학원 끝나고 집에가는데, 같은 반 아이들이 우루루 반대 방향으로 가더군요......거기에 합류......갔더니 영화 "아저씨" 에 나오는 곳 같은 만화방.............거기서 처음 봤네요............헐........

  • 작성자 11.01.14 11:55

    흠....그래도 형균님..일식이 모두 이제 멋진 성인이 되었으니 훌륭함..^^

  • 11.01.14 12:41

    "성인이 되어서 훌륭한 것"과 "훌륭한 성인이 된 것"과는 다르쟎아요 ㅋ 나이먹으면 다 되는 성인 ㅎ

  • 작성자 11.01.14 15:11

    걍 성인이라 훌륭한 거 아니구 훌륭한 성인 된거야..^^

  • 11.01.15 09:08

    어랏...나도 그때쯤 서울역에 있는 대일 학원 다녔는데...스쳐지나 갔을수도...

  • 11.01.14 08:07

    김래원 주연의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에서 처럼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스파르타식으로 짐승처럼 길들이는 것은 어떨지요~~ㅎㅎ

  • 작성자 11.01.14 11:55

    영화는 안봤는데 스파르타란 단어에서 감이 팍팍 옵니다..ㅎㅎ

  • 11.01.14 12:40

    위 아 스파르탄~~~~~

  • 11.01.14 09:52

    가만 생각해 보면 나도 그랬던 것 같다는...
    자식들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바로 자기 어렸을적 생각을 해서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면 될 듯.
    좋은 글 고마워~~

  • 11.01.14 10:03

    형님 그리웠어요.

  • 작성자 11.01.14 11:56

    오빠는 태민이,,혜민이에게 좋은 아빠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면 돼..^^

  • 11.01.14 10:02

    전 학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요즘 아이들 사춘기 두 번 옵니다. 한 번 지나쳤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중 1때 긴장이 풀리는 시점이며, 고등 입시의 압박이 시작되는 시기..........과거는 고3입시 였지만, 지금은 중 3입시..........분당만의 특징일 수도 있습니다. 살며 답글달며

  • 작성자 11.01.14 12:00

    사실 이 동네는 분당만큼은 경쟁이 심하지 않아..그런데 내 욕심은 크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여..무튼 최선을 다해 울 학생들을 만들어 내려구..^^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술은 많이 마시지 말구~~

  • 11.01.14 12:42

    술 잘 안마시고, 아깝다고 전 안주네요.........어제도 운전하다가 기침해서 토하고.......헐

  • 작성자 11.01.14 15:11

    기침하다가 토한거 좀 걱정돼.... 나처럼 술도 담배도 평생 하지 않으면 금방 건강해질거야..^^

  • 11.01.15 00:55

    부모가 자식들 보기에 바른삶을 살고 있으면 옆길로 샐려고 하더라고 바른길로 돌아 옵니다,저의 경험담입니다.저도 상당히 놀 만큼 놀아본 놈으로,일찍이 1980년에 포르노 잡지(초등6학년때)를 보았고,제 주변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어마어마한(?)놈들이 있었지만,부모님 생각을 하니,아니 제 마음이 허락하질 안터군요^^......내가 바로서야 자식이 바로선다고 항상생각합니다^^...........영어를 가르치는걸 입(업)으로 살았다는줄...ㅎ ㅎ

  • 작성자 11.01.14 11:57

    such a wonderful man....^^

  • 11.01.14 12:42

    REally,창우형님?

  • 11.01.14 12:58

    일식군,왕년에 어마어마했지 ㅎ ㅎ

  • 11.01.14 10:42

    저는 중3에서 고1갈때 이상해졌는데... ㅎㅎ 요즘은 빨라졌나보네요~ ^^

  • 작성자 11.01.14 11:58

    요즘은 4학년때 한 번 살짝,,,글구 중 2때 강하게,,,,오는거 같아....^^

  • 11.01.14 12:43

    나도 같은 시기야...........중학교때는 폐품에 들어있는 여성 속옷 광고만 봐도 코피흘렸지

  • 작성자 11.01.14 15:10

    허걱...코피까지....ㅎㅎ

  • 11.01.14 11:23

    아주 좋은 생각으로 가르치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옆에서 보면 자긴 잘 할것 같아도 막상 그입장 되보면 쉽지 않을텐데...아무튼 훌륭한 교육자보단 인성을 더 중시하는 아름다운 교육자가 되시길^^

  • 작성자 11.01.14 11:59

    감사합니다..야구 좋아하시는 분이라 더욱 정이 갑니다..요즘 재훈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11.01.14 12:43

    재훈님 글 연재를 계속해주세염

  • 11.01.14 11:55

    제겐 중2병이 없었던것 같아요. 참으로 다행스러웠던 일인데....
    그 병이 지금에서야 왔네요. 철바뀔때마다 매번 -_-
    죽을때까지 그럴거 같아요.
    그나저나 우유님은 참 현명하고 성실하시고 똑또카신 슨상님 같아요~ 이쁜건 두말하면 잔소리~!!!
    우리아들도 나중에 학교 다닐땐 우유님처럼 좋은 슨상님 만나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1.01.14 12:00

    태영....ㅎㅎ 이쁘고 멋진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할말이 없다..ㅎ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

  • 11.01.14 12:43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작성자 11.01.14 15:09

    ㅋㅋㅋㅋ

  • 11.01.14 13:27

    ...... 중2 병이 있을 수가 없었던것이.... 여열심히 맞았던 기억이 ㅠㅠ...... 날 왜그리 때리셨나요 ㅠㅠ

  • 작성자 11.01.14 15:13

    ㅠㅠ ....전 절대 때리지 않아여..어렸을 때 엄마한테 무지 맞았던 기억이 있어서....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던 저를 엄마가 그렇게 엄청 때린 이유는 너무 말대꾸를 한다는 거였는데 아직도 그 아픔이 남아있네여..

  • 11.01.14 16:37

    저는... 그 중2병이 고2때 왔었었죠... 그래도 할껀 열심해 했었는데...

  • 작성자 11.01.15 14:04

    그래도 잘 보내셨으니 다행이세염..^^

  • 11.01.14 21:41

    영어 ㅠㅠ기초가 안잡혀서 지금도 고생하는 1인........ 어찌하면 잘할수있나요 ㅠㅠ

  • 작성자 11.01.15 14:06

    꾸준히 노력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여..행운을 빌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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