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제주여행 가서
대대손손 토박이 작은 식당에
반찬이 너무 맛있어
하루 세끼 그집만 먹었다며
특히 간장게장이 너무 맛이 나서
한통 사와서
저에게 조금 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왠만한 간장게장은 거의 못먹어요
제가 워낙 저염으로 먹는습관이라
짠것은 아예
그런데 이 게장은 국물을 떠먹어도 될 정도로
등껍질은 처음부터 넣지않고
연하고 통통한 몸과 다리만 가지고 담았는데
정말 연하고 입안 가득이라
혹시 간장게장 광이신분 참고하시라고..
저도 신청해서 먹어본 후기일뿐 입니다
택비가 5천원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쉬운 간장게장
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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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8
25.02.24 08:0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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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젤님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좋아요..^^
게장은 딱지에 붙은게 정말 별미라서 저는
직접 담아서 먹네요.
혹시 직접 담을때
게 사는거랑 담는거랑 정보 좀 주세요
저는 언제 어떤것을 사는지도 몰라요
간장게장 좋아하시는분
은 좋은정보 입니다^^
저도 직접 담아 먹습니다
맛간장 심심하게 만들어서요^^
살아있는게 보다
급냉 한것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의 갠적인 의견입니다^^
봄 게보다는 가을 게 가
더 살도 많고 맛이 있는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가을게 급냉 사면 되나요
@이젤 전인터넷으로 안사봐서 잘 모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단골집이 있어요^^ㅎㅎ
@행복 아~~ 거기도 냉동은 배달도 가능할거 같으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장입니다
이젤님 감사해요
앗
한분이라도 도움 되시는분 계시면 됩니다
저도..
제주여행시
게장 사온적 있는데..
제주에는
게장맛집이 많은가보네요
등 껍질이 없으니..
실속만점 게장이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등껍질을 좋아하지 않은데 이집은 없어서 실속있는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들 게장게장 들 하셔도
익지않는 생 게 를 먹는거 같고.
간장이 짜서
별로였는데
구미가 땡깁니다^^
저도 비릿한 느낌과 짠맛이 싫어 잘 안먹는 음식인데 이것은 완전 제 입맛이네요
간장게장은 심심하게 담아 몇일 뒤 냉동실에
게만 넣어야 변질이 되지 않아요.
간장은 따로 분리해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을때 간장을 부어 먹어야 맛 있어요.
사는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변질 되지않아요.
냉장고에서도 오래 두면
싱거워 게살이 삭는 답니다
아고
에렵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익히지 않는건
잘안먹고 간장게장은
비린맛이 싫어 못먹지만 식구들이
잘먹으니 전화번호
저장합니다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식당가면 잘 안먹는데
요건 밥귀신 이에요
저는 좋아 하지 않지만
큰딸이 좋아해요.^^
짜지 않고
껍질이 연해서 아주 먹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