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탁자에 있는 "점"통에
100원 동전으로 그날의 운세를 보곤 했죠
차 배달도 하고요
성냥개비 놀이로 시간을 보내기도...
다방서 젤 비싼 "쌍화차"
주문 계산판
뮤직박스~~
음악을 신청해 들었는데요
"오늘은 웬지 맘이 우울해 집니다~"
이런 DJ 맨트가 생긴때 이기도 하고요
티켓 다방도 있었죠~ ㅎ
그시절 그 다방은
우리들의
"휴게소"요 "약속장소"이며
사랑이 만들어 진곳...♡
그때 그 다방서 만났던 그애는
어디서 뭘하며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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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옛적에
옛날옛적 다방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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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생각이 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