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췌장이 끊어진 학폭 가해학생 아버지 반박 청원글을 반박 하는 사촌 누나 트윗글

[조건달]

1. 아빠는 고위소방직아니고 7급
2. 큰아버지는 경찰아님 일반회사원이다가 치매+암환자
3. 이종격투기 한적없고 권투좀 했음 (피해자와 신체적 차이 거의 없음 169/53, 167/50)
4. 우발적으로 한대쳤음 (친구들 진술서가 판결문에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중한 상해의 결과가 발생한 점이라고 나옴)
5. 피해자 본인도 한대 맞은거라 중상해라고 생각 못하고 자의로 영화봤음
6. 수술했을때부터 무릎꿇고 사과
7. 해외여행 안갔음
8. 수술비 전액 보상함
9. 항소 기각당한거 피해자 변호사가 알고 있었다
10. 형사 합의금으로 감당할수없는 금액을 요구해서 합의 불가 (치료비는 5100만원 전액 지급)



이게 반박 청원의 주된 내용인데,

큰아버지 이야기는 잘못 알고 쓰신 것 같지만, 나머지는 거의 다 반박 하심.

췌장은 다른 장기 뒤에 있어서 잘 끊어지는 장기가 아닌데 니킥 한방에 이렇게 될 정도면 우발적으로 볼 수 없음.
이렇게 되었는데 강전 반대 재판을 세번이나 하고 그 뒤에 다른 학생의 코 뼈를 또 부러뜨렸는데

반박 청원이라니. 나라면 얼굴도 못들고 다닐 듯.

출처 더쿠

[딩가딩가링]

... 스브럴거 ㅎㅎ 어이없어서 웃음만...

[척소드맛스타]

민사로 가야죠. 콩밥은 더 먹이고 싶다고 먹익는 힘들어 보이고 하는데까지 하면서 돈으로 끝을 봐야죠.

[지옥괭이]

이제 보니 가해학생은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기코 패스 네요. 폭행뒤에 극장등에 데리고 다닌 것도 폭행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고요
저런 애들은 진짜 감옥에 보내야 하는데

[花美男]

지금도 저정도인데 가해자 성인되면 장난 아니겠네요. 그전에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될것 같습니다.

[데미르]

제자식이면 눈돌아가서 제가아는 가장끔찍한방법쓸거같네요

[할파스]

이정도면 퇴학시키고 생기부에도 다 기록해야되는데

[아르아라크드]

소시오패스 그 자체군요.

[청색장미]

저런 건 부모를 조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