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계속 세계 최강대국으로 남을수 있을가,,?
( 영화 “아버지의 깃발을“을 본후)
우리가 현실에서 풍요롭게 사용하고 있는 각종 문명의 이기들 즉, 자동차 비행기등의 교통기술, 전화 휴대폰 라디오 텔레비전 청소기 로버트등 각종통신기기 나일론 비닐등 각종석유화학제품 거의 모두가 미국의 발명품이며 개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과학상은 타국가의 수상자를 합친숫자보다 월등히 많음이 그저력이 되었음이 이를 증명하며 물론 산업혁명과 함께 발명되고 개발된 수많은 문명의 이기들이 유럽의 다른국가들에 의해서도 발명되고 발전되어 왔지만 19세기 산업화 시대를 거처 21세기 오늘날의 정보화시대에 까지 그대부분의 물질문명은 미국이 주도하여왔다. 얼마전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는 현제 2000 여개가 넘는 Think Tank 가 각대학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그리고 경영회사 단위별로 밤낯으로 연구에 몰두 하며 앞으로의 세계에서의 제일강국의 위치를 타국가에 추월당하지 않는 힘을 기르고 있다 한다.
또한 미국은 이러한 과학적인 업적에서도 세계를 압도하지만 인문 사회분야에서도 그에 못지않는 비중으로 즉 경제 교육 문학 음악 예술 영화 에서도 그영향력은 과히 세계적이다함은 나의 지나친 미국편향적인 시각이라 할까,,?
그러면 미국의 이러한 힘의 근원은 어디에서 나오며 무엇이 이러한 힘의 바탕일까,,?
미국보다 인구도 더많고 땅도 더큰국가가 미국과 동등하지 못한 근원은 무엇일까,,?
나는 청소년시절부터 미국영화를 많이 보고 미국에 관한책을 많이 읽어온편이다. 서부영화를 특히 좋아해서 웬만한 서부극은 모두 보았다고 자부할수 있다. 외로운 보안관이 홀로서 수많은 악당들과 대결하면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흔쾌히 목숨을 잃는 명분은 단 하나 정의 그것이었다.
원래 아메리카대륙은 수많은 유럽인이 몰려와 국가를 세우고 하였지만 국가가 주도한 스페인계의중남미의 여려국가들과는 달리 미국은 영국식 계몽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어디까지나 국가가 아닌 개인사상위주의 계념으로 발전된 나라로서 그근본이념이 개인 자유주의 이다.
미국같이 풍요로운 사회에서도 길거리의 거지가 한푼두푼 구걸하는모습을 보기싫어 그수많은 사회복지시설에 수용할것을 건의하면 국가는 개인이 얻어먹는 자유도 속박할수 없다 한다. 오늘조간 신문에 여수 화제피해자를 위로방문한 닝푸쿠이 중국대사는 以人爲本 즉 사람을 근본으로하는함이라 하였다. 즉 당시 영국의 계몽주의 사상이라 함은 산업혁명의 몰인정속에서 사람의 인본을 생각하는 이러한 사상이 신대륙미국에서 그꽃을 피움이 아닌가 한다. 자유와 평등의 기치아래 그광대한 영토를 개척하고 국가를 세우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모순과 부정과 굴곡이 역사의 과정에서 덮혀지고 묻히고 말았을 것인가,,.
가끔은 이해가 않가는것이 미국의 크고작은 일이다. 우리같으면 다른국가 같으면 문제도 되지 않는일들이 묻혀지지 않고 모두가 까발리는 사건들이다. 거짓말 했다고 대통령이 물러나고 정보당국이 국익을 위해서 한 일도 미국사회는 용서치 않는것이다.
지나간 역사에도 거짖이나 진실을 왜곡했거나 정의롭지 않으면 이를 꺼집어 내어 진실 정의라는 잦대로 재단해보고 기어코 진실을 밝혀두는 이러한 힘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만들었어며 앞으로도 미국이 앞서가는 힘이 된다는 의미에서 영화 아버지의 깃발은 비록 대중적인 한편의 전쟁영화 이지만 그뜻하는바는 또한편의 아오지마에서온 편지와 함께 미국의 성향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야기의 줄거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이야기 해볼까 한다.
화면이 펼처지면 브래들리 노인은 자다가 가위가 눌려 침상에서 식은 땀을 흘리면서 부인의 부축을 받곤하며 참흑한 아오지마에서의 전투장면과 자기의 정의롭지못하고 조작된 영웅담을 회상하면서 회한에 떨곤한다.
장면이 펼처지면 수백척의 군함과 보터로 가득찬 해안은 나무하나 없고 살아있는 풀한포기 없는 암흑색의 아오지마 섬을 화염가득히 두들겨 댄다. 이미 비행기와 함포사격으로 초토화가 된 섬에는 적의 그림자도 조직적인 저항은 아예없는 지경이다. 이때의 암청색바다에 빽빽한 크고 작은 군함과 보트와 상륙정 그리고 비행기의 폭격장면 병사들의 움직임 자욱한 초연 화염 시끄러운 전장의 소음들 이러한 씬들은 그야말로 여려 전쟁장면들중에서도 과연 압권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들이다.
해군위생병 브래들리 (라이언 필립) 해병대 통신병 레니개그논 (제시브래드폰드) 그리고 인디언 출신의 해병 아이라헤이즈(애덤비치)는 소대단위 명령에 따라 해안 언덕으로부터 고지를 향해 헉헉거리며 산을오르고 있었다. 중간 중간 은페된 일본군 방카로부터 기관총이 불을 품고 군데 군데 해병들이 넘어지고 신음하며 위생병을 ?O는다. 전장에서 제일 바쁘고 분주하고 많이 ?O음이 그리고 귀싸대기 얻어 맞어가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듣는것이 바로 위생병이라. 수많은 동료 전우들이 죽어가면서 그리고 징글맞게 뿜어되는 토치카속의 일본군의 기관총을 화염방사기로 제압하면서 드디어 돌투성이의 수라바차산 고지에 오른다.
은폐물하나 없는 음울하고 칙칙한 바위투성이의 정상에는 수많은 해병 해군 병사들이 득실거리며 누군가가 깃발을 세울 깃대를 구해오라고 소리치고 한병사가 깃대에다가 깃발을 매기 시작하고 곧바로 여섯명의 병사들이 꼿꼿하게 깃발을 세운다.
영화의 한 장면으로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고 그냥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곧이어 처음올린 이 성조기는 어느 장교가 기념으로 한다며 가저간후 화가난 챈들리 대령은 통신병에게 다시 깃발을 달도록 명령한다.
거의 정상까지온 위생병 브래들리 해군병사는 다른 해병대원과 함께 무겁고 긴 쇠파이프를구해 가까스로 새로운 성조기를 버쩍세운다. 이장면을 로젠탈이 후렛쉬를 뻔쩍하고 화면에 담았다.
사진은 무선전신을 타고 20여시간만에 미국언론에 알려젖고 전미국인에게 자부심과 용기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고 미국의 승리를 알리고 전쟁의 끝남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이사진작가 조 로젠탈은 이사진한장으로 풀리처상을 비롯 수많은 언론상을 수상했어며 작년 8월에 타계했다.
오랜전쟁의 계속에 염증을 느끼던 미국민들은 이사진 한장으로 전쟁의 종식을 알게 되었고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위안과 자부심을 갖게되였어며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오리라는 희망을 품게되였다. 이러한 국민감정을 이용하려는 미정부는 신속히 이사진속의 병사들을 본국으로 불려들여 전쟁기금 모금운동에 이용하게한다.
깃발을 올린 6명의 병사중 이미 전사한 3명을 제외한 위생병 존닥 브래들리수병, 통신병 레니 개그논, 그리고 인디언출신 아이라 해이즈 해병 이들은 미 전국을 돌며 정부가 시키는데로 모금활동에 들어선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기들이 최초로 성조기를 올린 진짜 영웅이 아니라고 믿는 아이라 헤이즈 해병 때문에 가는곳마다 모금활동이 수월치 못하고 드디어 헤이즈해병은 인디언은 할수 없다는 모욕적인 수모를 당한다. 이들세명은 이미 전우들에 대한 말할수 없는 자괴감 때문에 정신상태의 공황을 가저오고 헤이즈 해병은 다시 전장터로 회귀하고 만다.
그후 예상했던 보름증도의 기간을 훨씬 지난 72일간이나 계속된 아오지마 전투에서 섬에 방어했던 일본군 2만 2천여명은 거의가 다 죽었어며 미군은 6600여명의 전사자를 포함 22000여명이 전상자로 조그마한 한섬의 전장에서 너무나 많은 희생자로 아주 무모한 전투였다.
영화의 마지막은 병사들이 언덕의 해안가로 나와 모두가 바닷물속으로 모든 것을 용해해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마지막으로 전쟁이 끝나고 브래들리 위생병은 원래가 소질있던 위생병 특기를 살려 택사스인가 어디에서 장의사 업으로 성공한것 같고 문제의 인디언 출신 헤이즈 해병은 차를 얻어타거나 쩔둑거리며 2000 Km나 되는곳을 ?O아가 먼저 깃발을 올린 전우들의 부모를 위로하기도하며 농장에서 하는일도 손에 않잡히고 아무직업도 맞지 않아 결국은 농가의 허름한 헛간에서 거지꼴로 쓸쓸히 혼자 숨을 거둔다.
이 이야기가 진실인지 하나의 가설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인은 현시점에서 무엇 때문에 이런 소설을 쓰고 영화를 만들어 진실의 영혼을 일깨우러 할까,,?
깃발을 먼저 올렸던 나중에 올렸던 다같이 피티는 죽음의 전장터에서 국가를 구하고 국가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한것은 사실아닌가,,? 그러나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떻게 함이 정의로운지 바로 밝히는것이 미국의 영혼인가 보다. 이러한 미국정신을 가장 대중적인 영화란 매체를 통해서 미국민에게 그리고 전세계에 널리 알림이 미국정신인가 보다.
참고로 스필버그제작 크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의 이 영화
"Flags of our Fathers " 이영화는 음향 편집상등 두부분에서 아카데미 후보상에 올라와 있다하며 이들이 만든 또하나의 영화 “아오지마에서온 편지”는 일본군시각에서 본영화로 우리나라에는 3월 중순에 개봉될영화로 이달 25일에 있을아카데미 최고의상 작품상 감독상에 올라 있다하며 그만큼 기대되는 바이다.
-끝- 2007년 2월 14일 저녁
한 준 희 씀
첫댓글 나와 국가를 위해 바른 신념을 살려가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헌데 우리의 국민의식은? 비투러진 신념으로 나라를 기울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정의를 찾는 국가거짓말하는 정치인은 살지 못하는 나라소신없이 철새처럼 오가는 정치인은 발붙일 곳이 없는 나라 어메리카 그런데 우리 현실과 비교하면 너무 한심하져 저자들고 정의를 말하지만, 그 잣대가 저들만의 잣대로 엉망이고거짓말하고 사기꾼이되야 대통령이라는 것도 해 묵는 나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