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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기옛길 평해길 제3길&2길 일부
가곡 추천 0 조회 223 21.07.12 10: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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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2 12:19

    첫댓글 저도 1년전 팔당역에서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을 넘어
    한음 이덕형의 별서가 있는 송촌리로 내려서서
    양수리까지 걸어가 1박을 한 후
    다음날 두물머리, 마재성지(정약용 생가터)를 거쳐
    쇠물산을 넘어 연꽃마을에서 자전거 도로옆의 도보길로
    다시 팔당역까지 걸어 본 적이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워낙 라이거들이 많아 좀 위험스러웠고요
    그늘이 없어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그 먼길을 걸으셨다니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하신 사모님도 아주 대단한 철각이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7.12 21:37

    여러 산들을 길게 타시고 마재성지를 거쳐 다산 생가터도 둘러 보셨군요.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가곡님이십니다
    변함없는 발걸음 이어가시는 모습 넘 좋습니다
    더더욱 건강하시고 긴긴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7.12 21:40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습니다.
    걷던 길이라 더 덥기 전에 끝내려고 길나섬을 했습니다.
    늘 성원해주시는 덕분에 힘이 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2 15:44

    혼자 또는 아내와 여러차례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다녔던 길인데
    평해길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으니
    금명간 다시 '접수하러' 나서야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7.12 21:43

    옛 추억을 생각하시며 한번 다녀오시지요.
    물소리 길 과도 겹치는 평해길이지요.
    관심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1.07.12 19:28

    두분!~~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1.07.12 21:44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2 19:28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엊그제 토요일 평해길 1차 정보행 완보 했습니다

  • 작성자 21.07.12 21:47

    평해길을 완주하셨군요.
    저희는 10길 부터 역방향으로 걸어 3길까지 걸었습니다.
    평해에서 서울로 오는 길을 평해길이라 하여 역방향으로 걸어 보고 있지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2 20:35

    오늘도 선생님의 멋진 후기를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왔고, 또한 다른 볼일이 있어 어디를 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는 길나섬을 하지 않고 대신 일요일에 남한산성으로 다녀왔습니다.
    많이 그리고 자주 다니던 곳인데, 마재 성지는 그냥 스치듯 지나갔고 스타벅스도 있는 줄도 몰랐네요. 정말 바로 옆에 두고서. 지난번 양평에서도 스타벅스 다녀오시고, 정말 즐겁고 멋진 도보를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걸으면서 스타벅스는 거의 가지 못할 곳으로 금을 쳐 놓고 있는데요..^^
    다산길이라는 돌 이정표는 이제는 쓸모가 없는 이정표인데 아직도 여러 곳에 서 있습니다. 남양주 다산길은 없어졌지만 트랭글에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실제 리본이 있는 곳도 있고요. 지난번 천마지맥을 따라 주금산을 지나가는데 그곳에서 다산길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평해길 접수 때까지 얼마 남지 않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12 22:01

    멋진 후기라니 고맙습니다.ㅋ
    사실 걷기보다 후기 쓰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토요일엔 볼일로 일요일에 남한산성을 다녀오셨군요.

    양평의 스벅은 원래 유명하여 들러보려고 하던 중에 기회가 왔었구요.
    덕소부근의 스벅은 규모가 양평 매장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전망이 좋다하여 아는사람들만 다니는 곳이지요.
    그래서 일부러 가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걷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지요. 저희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평속이 3.2km니까요.ㅋ

    다산길이 없어 졌나요? 아직도 걷는 도보객들이 있던데요?
    천마지맥 걸을때도 다산길을 보셨군요.
    이제 평해길도 한 번만 더 가면 마무리 되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그렇네요.ㅠ
    폭염 특보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2 21:57

    후기글을 보는데 땀이 저절로 남니다,
    가끔씩 자전거길 따라서 걷는구간은
    조금은 지루한감을 느끼었는데
    팔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다시 마음 다듬고 걸었던 생각이남니다,
    두분의 평해길 완주을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습한 날씨에 걸으시느라
    수고많이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21.07.12 22:07

    백령도 여독은 다 풀리셨겠지요?
    소나기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더운 날씨였습니다.
    삼산역에서 시작하여 이제 덕소역까지 역방향으로 걸어 왔습니다.
    남은 길도 하루면 마무리 됩니다.
    큰 응원에 감사 합니다.

    대청도와 백령도 2박3일 여행 즐감 했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배가 정상으로 출항하여 고생도 안 하시고 잘 다녀오셨습니다.
    폭염에 두분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2 22:16

    두분이서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걸으시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2~1길만 남으셨네요

    장마는 소강상태라니
    폭염에 주의해서
    완주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7.12 22:22

    폭염에 어찌 지내시나요? ? 반갑습니다.
    시작한 길 덥기 전에 끝내려고 하였으니 복 중에 걷게 되네요.ㅋ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이 되어 한 코스 반쯤 남은 길 무사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번져가는 코로나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응원 감사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1.07.13 00:18

    더위에 걸으셨군요 건강조심하세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13 09:18

    성원에 감사 합니다.
    anna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걷 이어 가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1.07.13 09:06

    이 더위에....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는 더위에 약해서 조금만 더워도 걷기가 거의 불가능입니다....ㅠㅠ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데 점점더 어렵네요.
    마재성지도 가보고 싶고 연꽃마을도 가보고 싶네요.
    좋은 글과 사진 아주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7.13 09:25

    몸은 이제 회복 되셨는지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도 더위에 약한 편인데 막상 또 길을 나서면 시원한 바람의 고마움도 있어 걷게되나 봅니다.
    체질 개선 쉽게 되는게 아니지만 좋은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시간 되시면 다산 유적지와 연꽃마을 마재성지도 둘러 보시지요.
    성원과 격려 감사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 21.07.13 09:37

    @가곡 아이고... 가곡님께서도 매일안부인사를 보시는군요...
    거기다 그냥 막 농담식으로 많이 써놓는데 앞으로는 좀더 진중하게 써야 겠어요....ㅋ
    어제 조퇴후 의원가고 약먹고 잤더니 좀 나아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7.13 20:28

    @구르는돌 틀에 매어진 글보다 재미있어 좋습니다.
    병원까지 가셨으니 고생좀 하셨군요.
    차도가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7.13 17:04

    창마철에 평해길제3,2길을 걸으셨네요.
    제3길은 볼거리가 많은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지요.
    지난 봄에 순방향으로 걸으면서 줄기고 왔는데 가곡님의 멋진 사진과 후기를 보면서 마음 속에서 실감나게 걸으면서 줄겼습니다. 다시 걷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7.13 20:32

    소나기가 오락가락하여 더위는 좀 식혀주고 하여 걷기 좋았습니다.
    지난 봄 추억을 회상하시며 여름의 풍경들을 즐기셨군요.
    이제 한번만 더 걸으면 완주 하게 됩니다.

    더위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1.07.14 10:53

    이 더위에 두분이서 긴 거리를 걸으셨군요
    어제 순창 용궐산 오르며 폭염에 죽는줄 알았답니다,
    얼마나 더운지....숨이 막히는것 같더군요

    두분 폭염에 주의하시고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7.14 10:59

    평해길도 이제 막바지 구간이어서 더워도 힘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순창 용궐산 다녀오셨군요?
    거대한 통바위에 갈之자 잔도길 중국의 잔도길을 연상케하는 길이라지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풍광의 후기도 기대 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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