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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발전 포럼 단톡방에서]
[안남열회장님제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백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접수기간 : 2021. 8. 9.(월) ~ 8. 20.(금)
○ 신청대상 : 만 60세이상 어르신 40명
○ 사업내용 : 동아리활동 지원
• 활동기간 : 2021. 9. ~ 11.
• 세부사항(본인악기 지참)
[악기(우쿠렐라)]
- 모집인원 : 20명
- 활동장소 : 산수1동 마을사랑채
- 활동시간 : 매주 화, 12:30~13:30
[미술]
- 모집인원 : 20명
- 활동장소 : 학운동 마을사랑채
- 활동시간 : 매주 목, 10:00~11:00
○ 접수처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 신청방법 : 신청서 제출
○ 문의처 : 608-2604(동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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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미래 세대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정을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한
코딩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 청년 코딩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모집기간ㅣ2021. 8. 9. ~ 8. 27.(3주간)
모집인원ㅣ10여명(만45세 이하 청년 선착순 모집)
모집기준
-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자
- 개인별 노트북, 스마트폰 소지자
접수방법ㅣ
① 전화 또는 방문
남구청 혁신정책과 청년정책팀
② 이메일 : kong01@korea.kr
교육비용ㅣ무료
☎ 문의전화ㅣ
남구청 혁신정책과 062-607-2680
🔎 운영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https://url.kr/j13a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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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영토클럽 장계황박사님제공]
점령군과 해방군은 즉시 정부를 만드느냐
아니면 사회 안정화 후에 만드냐의 문제였다.
당시 진보주의자들에 의한 공산주의 정부 설립이
우려되어 미군은 점령군으로 들어왔다.
만약 미군이 해방군으로 왔다면 임정체제의 정부가 수립되었을 것이다.
http://timesisa.com//m/content/view.html?§ion=112&no=30297&category=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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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선생님제공]
[2021년 8월 9일 월요일]
💐내가 꽃잎이고 싶은 것은 / 시.낭송 : 장화순💐
https://youtu.be/JqsDKi0qxwQ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8월의 둘째주 활기찬 월요일 입니다~~!!
주말에 충전한 에너지를 벗삼아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이 넘쳐나는 신바람나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옥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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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 꽃잎🌹🎶
https://youtu.be/yOkhHxoZD_c
📯🔔🔊🔉🔈🔈🔉🔊🕭📯
🎶💖Elvis Presley - The Wonder of You (Official Video Starring Kate Moss)💖🎶
https://m.youtube.com/watch?v=HcesjvyWm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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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성공할려면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라]
성공한 인간이 되려고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여라(아인슈타인)
- 이윤재의《말속 인문학》중에서 -
마음 속에 실패와 성공과 좌절과 극복과 다툼과 화해와 미움과 사랑이 공존합니다. 보람찬 하루를 위해서 가치는 박수로 응원합니다.
*월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2~26도, 낮기온은 27~35도로 예상됩니다.
♡성공하는 말의 법칙
https://m.blog.naver.com/kgb815/22070770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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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의장님제공]
◆8월 9일(월) 지·미·상 인문학 특강에 초대합니다◆
지구촌 78억 인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지구촌미래상생포럼』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인문학 특별 강좌를 진행합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역사가 바로 서지 못해 국가 정체성이 뒤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특히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 올바른 역사정신 고취야 말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구촌미래상생포럼 인문학 특강】
◈ 강사 : 이완영 공동대표 (사)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 주제 : 한.중.일 역사전쟁의 실체와 올바른 한국사 정립
◈ 일시 : 8월 9일(월) 오후 7시
◈ 유튜브 생방송 : https://youtu.be/GMaI4otlo2s
◈ 주최 : 지구촌미래상생포럼
◈ 후원 : 세계시민기구, 한문화타임즈
◈ 안내 : 010-3886-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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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진선생님제공]
8/9 월요일 업그레이드 방송
종합 일자리 정보
20대부터 60대까지
(콜)청년일자리 ( 19 - 39 )
청년정책담당관 02-2133-5471
(콜)여성일자리
여성정책담당관 02-2133-5022
(콜)중장년일자리( 40+ 49 )
인생이모작지원과 02-2133-7806
(콜)중장년일자리( 50+ 67 )
인생이모작지원과 02-2133-7806
(콜)어르신일자리( 65+
인생이모작지원과 02-2133-7805
(콜)노숙인일자리
자활지원과 02-2133-7483
(콜)장애인일자리
장애인복지정책과 02-2133-7467/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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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교수님제공]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인 조옥성 박사와
고선옥 박사가 추진하는 인물 발견 행사 뉴스입니다.
자신의 재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도전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챤스가 될 것입니다. -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55
꿈 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인재 발굴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civilrepo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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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남성숙대표이사님 제공]
쓰레기도 줍고 예술여행도 하고…'예쓰투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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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웃고사는 김재화선생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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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송어, 어디가 그리 좋아 평생을 이 물고기와 함께 살까요?
https://youtu.be/fJxi3Em03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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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래소님제공]
❤ [ 오하라 여자의 콩떡 한 개 ]
"교토(京都)"에는
"오하라메"라는 유명한 콩떡이 있다.
찹쌀에 검은 콩을 꾹꾹 눌러 박은 볼품없는 떡이다.
값도 아주 싼 동전 한잎의 싸구려 떡이다. 헌데 이 볼품없는 떡은
"교토의 명물" 중의 하나이다.
"오하라메(大原女)"는
"오하라의 여자"라는 뜻이다.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의 인근에 "오하라"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하늘이 동전만하게 보이는 산촌이다.
논과 밭이 거의 없는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이어서
도무지 먹고 살 길이 없는 곳이다.
그 오하라 마을 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산에 가서
나무를 자르고 패서 한 단의 나무를 만든다. 그리고 한 단의 나무를 머리에 이고,
교토로 간다.
오하라와 교토는 차로 한 시간 거리이다.
그러나 머리에 한 단의 나무를 이고 걷자면, 서너시간 이상 걸려야
교토에 닿을 수 있다.
아침에 죽 한 그릇을 떠먹고,
오전 내내 걸어
그녀들은 교토에 도착한다.
그리고 교토의 "니시키(錦)" 시장을 찾아 거기서 한 단의 나무를 판다.
나무 한 단이라야 요즘 돈으로 불과 5백엔..
그녀들은 그 5백엔의 돈으로
보리 두 되를 사서 다시 오하라로 돌아간다. 오후 내내 걸어야 해가 질 때쯤이면 오하라에 도착할 수 있다.
오하라 마을엔
그녀의 어린 자식들이 어머니가 돌아올 때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의 보리 두 되가 있어야
그날 하루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하라의 여자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보리죽 한 그릇을 먹고
점심을 건너뛴 그녀의 발걸음은 천근만근이다.
오하라(大原)로 나가는 교토(京都)의 "데마치 야나기(山町柳)"거리에 "다와라야요시토미"
(俵屋吉富)라는 떡집이 있다.
그 집 좌판에는 먹음직스러운 콩떡이 있다.
오하라의 여자는
망설이고 망설이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도저히 오하라까지 걸어갈 기운이 없다.
눈앞에 자식들의 얼굴이 어른거리지만 그거라도 한 개 사먹지 않으면, 기진맥진해서 도저히 집에 까지 걸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떡 한 상자는 열 개,
한 상자를 다 살 수는 없다.
결국 그녀는 콩떡을 하나만 팔 수 없냐고 물어 본다.
주인은 고개를 가로 젓는다.
옷차림은 거지나 진배없이 더럽고,
게다가 장작을 머리에 이고 오느라고 땀 냄새는 진동을 한다.
떡집 주인은
행색이 너무나 초라한 그녀들에게
떡을 팔고 싶은 마음조차 없다.
처음에 떡장수는 그녀들에게 떡을 팔지 않았다.
행색이 너무 더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그녀들이 오하라 마을의 나뭇단 장수인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로소
그녀들이 내민 동전 한 푼이
얼마나 힘들게 번 것인가를 눈치 챈 것이다.
떡집 주인의 고개가 숙여진다.
한 닢의 동전이지만
그녀들에게는 천금보다 더 소중한 돈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날 떡집 주인은
오하라 여자들이 사먹는 콩떡을 좀 더 크고 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낱개도 판매"라고 써 붙였다.
비록 단 한 개의 떡을 팔아주는 고객이지만, 그들을 없인 여겼던 자기 자신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 유명한 "오하라메 콩떡"의 사연이다.
"하찮은 액수의 손님이라도
소홀히 하지 마라.
그들의 동전 한 잎이 얼마나 힘들게 번 것인가를 생각하라.
손님을 차별하지 하라.
오늘 돈이 없다고 해서
내일도 돈이 없다는 보장이 있는가?"
일본의 상인들은
그런 사실을 "오하라메"의 나뭇단 장수들로부터 배웠다.
그리고 그 배움을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오늘날 "오하라메"라는 콩떡은
교토의 명물이 되었지만,
그 콩떡 속에 숨어있는 사연을
일본 과자 장인들은 알고 있기에,
일본의 과자가게에서는
단 한 개의 과자를 사는 고객이라도
정성껏
그 한 개의 과자를 포장해 준다.
오하라 여자들의 콩떡 이야기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교토에서는
해마다 4월 셋째 주에는
"오하라메 마쓰리(大原女祭)" 라는 것을 한다.
오하라의 나뭇단 장수처럼
나무 한 단과 깡총한 "하오리(羽織= 덧입는 겉옷)" 옷을 입고,
바로 그 오하라 여자들이 걷던 길을 나뭇단을 머리에 이고,
걸어보는 축제이다.
참가비는 2천엔.
그 옛날,
자식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서
그렇게 고생하던
어머니들을 생각해보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어떤가?
으리뻑적한 대형백화점이 즐비하고
해외의 명품브랜드가 넘친다.
그걸 살려고 줄을 서고 있다.
동전 한 닢의 소중함이 잊혀지고,
강남의 골목에는 밤마다 음식점의
네온사인으로 불야성이다.
그러나 잊지마라.
바로 대형 백화점과
불야성의 고급식당들 뒤에서
바로 우리의 어머니,
재래시장 상인들은
그 동전을 벌기위해 새벽부터 나와
있다는 사실을..
ㅡㅡㅡㅡㅡㅡ
우리 어머니들의 고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풍요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3만불 국가의 대한민국,
너무나 잘 살고 있지만
과거의 가난,
과거의 근면 검소함이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펌-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https://band.us/band/10067520/post/9267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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