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 方山
하루하루 지나는 게 너무 아까운 나이에도 하루속히 빨리 시간이 지나 9월 24일이 오라고 소망하는 건 이유가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8.15 광복절은 조선이 못나서 일본이 털도 안 뽑고 먹은 것이고 문재인 정권은 세계적인 강국으로 향하는 나라를 북한의 지령을 받고 촛불폭동을 일으켜 정권을 탈취한 거다. 이완용 일파가 나라를 팔아먹었듯이 문재인 정권에서 사법부를 팔아먹은 매판관이 바로 김명수다.
이 자의 죄악은 이재명과 견줄 만하다. 이재명은 땅도 팔고 아파트도 팔고 관직도 팔고 한 단군이래 최악의 탐관오리이지만 김명수는 사법부와 사법 판결을 돈 받고 팔아먹은 단군이래 최악의 악질 매판관이다
무능하고 극좌파 이념 성향인 이자가 벼락감투를 쓰고나서 한 짓은 사법부를 파괴시키는 일들이었다. 문재인이 군사시설을 파괴하고 훈련도 안 하고 병사들 놀고먹게 만들이 전쟁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고, 경제를 들이 본 적도 없는 소주성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시키는 등과 같이 김병수는 좌파 정치판사를 대거 발탁 중임시켰다. 오현석이라는 판사는 재판이 정치다 라고 말한 것처럼 김명수의 대법원은 재판한 것이 아니라 정치를 했다.
정진석 의원을 판결한 38세의 박병권 판사는 특급 승진을 했다. 그리고는 속에 극심한 적개심으로 개보다 못한 판결을 내리고 도망갔다.
김명수는 판사의 승진을 성적표가 아니라 인기투표로 승진케 하고 재판은 오후 6시까지만 한다고 하고 재판은 질질 끌어 2년 내 1심도 안 끝난 재판이 부지기수다.
자들 편의 재판은 하지도 않고 판결이라고 하는 게 겨우 집유 정도지만 김태우나 정진석처럼 남의 편이면 총알처럼 중죄 판결을 내렸다. 이런 김명수는 이완용보다 더한 사법부를 팔아먹은 단군이래 최악질 매판관이다.
8.15가 광복절이라면 9.24는 사법의 광복절이다. 그날은 사법부가 독립하고 김명수는 죽는 날이다.
그래서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거다!
월요일 아침에 方山
《연극 무대의 막은 내리고》 方山
모든 것은 연극이었다. 거짓과 조작과 쇼에 웃고 울었던 연극의 막은 내렸다. 허탈감에 쓴웃음을 지으며 관객은 다 떠났다. 또 새로운 연극이 시작될 것이다.
나는 어제 글에서 반드시 가결된다 라고 썼다. 대부분의 정치평론가들도 부결될 것이라 생각했고 또 조심스럽게 가결될 것이라고 말하는 평론가도 있었다.
나는 연극에 속지 않았다. 등장하는 배우들은 하나 같이 사기꾼들이고 거짓말쟁이들이었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이재명이 병원에서 만났다. 속 좁고 쪼잔한 문재인은 정말 내키지 않는 병원 방문이었다. 가짜쇼 이제 고마해라 말하는 문재인에 이재명은 웃기네 했다. 똑같은 사기꾼들이다.
체포안 표결 아침에 박광온 원내대표가 찾아왔다. 앞으로 모든 걸 내려놓으면 전 의원을 설득해 부결시키겠다 했다. 이재명은 당연히 ㅇㅋ했다. 속으론 웃기네 했다.
이재명은 이번에 가결될 것이라는 촉을 느꼈다. 조급한 마음에 전날 2.000자 넘는 글을 써서 부결시켜달라 애걸했다.
그것이 독이 되어 사약이 되어 돌아왔다.
조선시대 역적이나 중죄인들은 사약을 받는다. 대역죄인 정도 되면 대인이다. 주는 사약 대범하게 마시고 젊잖게 간다. 그 정도 돼야 반역도 하는 거다. 이재명은 소인배 중의 벼룩이 간 정도의 소인이다. 나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다.
옛 사극에서 내려진 사약을 죽어도 안 먹겠다고 이빨을 악다물고 버둥거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옆에 포졸들이 나무막대로 입을 벌려 사약을 들어부었다. 죄인은 소리소리 지르며 피를 토하며 죽어갔다. 그렇게 죽으면 폐가를 넘어 구족이 멸해진다.
이재명은 절대 사약을 마시지 않는다. 죽을 때까지 안 마신다. 자기 당을 다 죽이고 자기 집 다 죽여도 자기만은 안 죽겠다는 위인이다.
연극의 막은 내리고 한 줌의 개딸 개아들만 남았다. 그들은 또 2부 연극을 준비할 것이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