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블랙홀같은 마력의 음악 세계, 칸노 요코 모음 세번째

[여행갈끄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여행갈끄야

블랙홀같은 마력의 음악 세계, 칸노 요코 모음 첫번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6859

블랙홀같은 마력의 음악 세계, 칸노 요코 모음 두번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7018

칸노요코 세번째 덕질이 돌아왔음여

이글 첨보거나 칸노요코가 누구임? 하는언니들은 첫글로 가주십셔

이번엔 긴말안하고 바로 노래감상 들어갈께

즐_감☆

1. Valse de la Lune

Kanno Yoko (1967~)

Valse de la Lune

FROM Wolfs Rain

Ilaria Graziano

Valse de la Lune은 불어고

'달에 춤추다' 라는 뜻이래. 낭만돋네

일라리아 언니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노래야

가사 보기는 더보기 클릭

Blanc ou noir comme toi je parts au loin,
블랑 우 누와 꼼 뚜와 즈 빠흐 오 루앙
하얗거나 까만, 너처럼, 나는 저 멀리로 떠나네

avec l'espoir de changer le destin.
아벡 레스쁘아 드 샹제 르 데스땅

운명을 바꾸겠다는 희망을 안고

Bien que dans le corps l'ae embrase,
비앙 끄 당 르 꼬흐 람므 앙브하제

몸안에서 영혼은 불타고 있지만

dans l'obscurite la distance devient infinie.
당 롭스뀌히떼 라 디스땅스 드비앙 앙피니

어둠속에서 거리는 끝이 없고,

Avec des jeunes vetus en peau de bete,
아벡 데 죈느 베뛰 정 뽀 드 베뜨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 쓴 젊은이와 함께

on danse ensamble au milieu des tempetes.
옹 당쓰 앙쌍블 오 밀리유 데 땅뻬뜨
우리는 폭풍우 한 가운데서 춤을추네

Un autre horizon se dissout
엉 오트흐 오히죵 쓰 디쓰우
또다른 수평선이 녹아버린다.

dans la lumiere des yeux qui veulent se reveiller.
당 라 뤼미에흐 데 죄 끼 뵐 쓰 흐베이예
깨어나길 원하는 눈빛 안에서,

Et, j'attend la,
에 좌땅 라

나는 여기서 기다리네.

ou rien bouge maintenant.
우 히엥 부즈 맹뜨넝

지금 어떤것도 움직이지 않는 그곳..

Meme si je ne te vois pas
멤므 씨 쥬 느 뜨 브와 빠

나는 보지는 못하지만,

Je peux retrouver ce que l'on cherche dans la nuit,
쥬 쀄 흐트후베 쓰 끄 롱 세흐슈 당 라 뉘
우리가 어둠속에서 찾는 것을 발견할수는 있네

meme si c'est tres difficile
멤므 씨 쎄 트헤 디피씰

아주 어렵긴 하지만,

je danserai mon chemin avec les loups.
쥬 당쓰헤 몽 슈멩 아베기레 루

나는 내 운명의 길에서 늑대와 함께 춤을 추겠네

Je sentirai la lumiere sur ma peau,
쥬 쌍띠헤 라 뤼미에흐 쒸흐 마 뽀

내 피부위에서 빛을 느낄 것이며,

sin avoir peur de tes mauvaises cotes.
쎙 아브와 뾔흐 드 떼 모베즈 꼬뜨

너의 나쁜 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C'est la lune qui conduit la danse
쎄 라 륀 끼 꽁뒤 라 당쓰

춤을 이끄는 것은 달이요

quand le soleil sera couche dans ton ame froide.
깡 르 쏠레일 쓰하 꾸쉬 당 똥 암 프화드

너의 차가운 영혼안에서 태양이 질 때,

Je t'attend la,
쥬 따땅 라

나는 여기서 너를 기다리네.

ou rien bouge maintenant.
우 히엥 부즈 맹뜨넝

지금 어떤것도 움직이지 않는 그곳.

Ou l'ombre deploit tous ses voiles
우 롱브흐 데쁠루와 뚜 쎄 부왈

어둠이 모든 어둠의 장막을 펼쳐보이는 그곳.

Je peux retrouver ce que l'on cherche dans la nuit.
쥬 쀄 흐트후베 쓰 끄 롱 세흐슈 당 라 뉘
나는 우리가 어둠속에서 찾는 것을 발견할 수 있네

2. asura substantialization

Kanno Yoko (1967~)

アスラ実体化

FROM ARJUNA オンナの港

Gabriela Robin

현악기의 특성을 잘 살린 몰입도 높은 곡

3. Green Bird

Kanno Yoko (1967~)

Green Bird

FROM Cowboy Bebop

[Original Soundtrack]

Gabriela Robin

아침에 일어난 후 들으면 딱 좋을것 같은상큼상큼함

봄이 오는 것을 초록색 새가 날아오는 걸로 비유했어

맑고 조근조근한 보컬에 어우러지는 피아노 반주도 참 좋음

독일어 가사지만 일본어 2차해석뿐이어서 그걸로 가져옴

뜻은 같은듯

Meria mortre ever greet shawel
Graing graing gra ( graing graing gra )
Mertis a moti e chest a gron tu
Saing saing sa ( saing saing sa )
 
Mi af marka dia on di eva green
 
Meria mortre intu da greet shawel
Graing graing gra ( graing graing gra )
Mertis a moti e chest a gron tu
Saing saing sa ( saing saing sa )

봄이 왔다.
땅벌레가 얼굴을 내민다.
작은 새가 벌레를 먹는다.
　
봄이 왔다. 
어린이들은 학교에 간다.
들개가 새끼를 많이 낳는다.

봄이 왔다.
여자들이 거울로 향한다.
계란 파이가 익어간다.

4. Wo Qui Non Coin

Kanno Yoko (1967~)

Wo Qui Non Coin

FROM Cowboy Bebop

[Blue]

Gabriela Robin

이건 들어본 언니들 많을듯!

키우던 강아지가 없어졌다고 슬퍼하는

소소하고 귀염돋는 곡이얌

온갖 브금으로 재창출되었던 곡..

僕の子犬が いなくなった
우리 강아지가 없어졌어
白い足 白いしっぽ
하얀 발 하얀 꼬리
ずっと一緖だったのに Hm..
쭉 함께였는데 Hm..

僕の子犬が いなくなった
우리 강아지가 없어졌어
白い耳 白い背中
하얀 귀 하얀 등
いつも一緖だったのに Hm..
언제나 함께였는데 Hm..

僕は渴いた淚で 每日 暮してる
나는 눈물도 말라버린 채 매일을 지새고 있어
早く 歸えて來て
어서 돌아와

雨の日も 風の日も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每日 散步してあげる
매일 산책시켜 줄게

だから 早く
그러니까 어서
早く歸えて來て
어서 돌아와

j'eu suis sa mosokona
wichet de bous sobleu
que se apusizi lepou zi ne
j'eu mi si tu lamour, tu lamour chet moi
hmm-hmm
j'eu suis sa mosokona
ruchet de bous sobleu
que se apusizi lepou zi ne
j'eu mi si tu lamour, tu lamour chet moi
hmm-hmm
adetu la mien ka fe tu notra
abelru hii ri soa
a lamour
ma-mii...
andetu la rien ka fe tu notra
abelru hii ri sora
a lamour
j'eu me tu lire ti la me tushe kyuela
j'eu suis sa mosokona
wichet de bous sobleu
que se apusizi lepou zi ne
j'eu mi si tu lamour, tu lamour chet moi
hmm-hmm
j'eu suis la mo saa (ahh ahh...)

위의 일어가사와 뜻은 동일

5. FANELIA

Kanno Yoko (1967~)

FANELIA

FROM  ESCAFLOWNE

ORIGINAL SOUNDTRACK 2

앨범의 프롤로그격인 짧고 영롱한 곡

파넬리아는 에스카플로네에서 나오는

가상의 나라 이름이야

고풍스럽고 신비한 느낌

6. Yoru

(밤)

Kanno Yoko (1967~)

Yoru

FROM  Ragnarok Online II

Original Sound Track

Ilaria Graziano

밤이라는 제목답게 고적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야

마음이 가라앉는것 같기도 하고 설레는것 같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를 지닌 곡조

해석본 구하는걸 fail..

우리나라 앨범인데 희한하게 정보가없어..

한정앨범이라 북클릿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

tsnaputyi
les tani a
mi chesla mie
pratsie pushkan

trapayon
ipatsamoun
la poshta ken
le stalion

zaktuwan
de anti
meshermite
shiterkamanie

astali isien ga non
kuwaie ma
el morti nan

kai na ru
lo tir ma ni
ya tur manie
ya tur la dan

shut lamai
si klo rel den
i mo ter shten
ien paren

merto fen
kari no ka
sala minou
ume tia

matspalyan
el cheste you
el mushuka
smai ushuka

7. Sailing

Kanno Yoko (1967~)

Sailing

FROM  Ragnarok Online II

Original Sound Track

윗곡이랑 이어지는 곡

같은 곡조긴 한데 바이올린 주선율이 추가되고

전체적인 바리에이션이 변하면서 분위기마저 바꿔 버림

윗곡이 조용한 밤하늘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였다면

이건 제목 그대로 이국의 밤바다를 항해하는듯한 느낌!

8. Red Wolf

Kanno Yoko (1967~)

Red Wolf

FROM  Ragnarok Online II

Original Sound Track

Gabriela Robin

신비로움류 갑

처음엔 잔잔한데 중후반부 들어

분위기가 고양되면서 감탄이 저절로..

파일변환하면서 음질이 많이 죽었는데

원곡 사운드 세팅해서 들으면 진짜 전율이 막 흐름..쩔어

8. Portugal

Kanno Yoko (1967~)

Portugal

FROM 大航海时代

익숙한 언니들 많을거야ㅋㅋㅋㅋㅋㅋ

어딘가...추억을 자극하는...

밤새며 했던 모 게임이 떠오르는..그런 느낌^^!!

ㅇㅇ 맞음 대항해시대 브금이야

포르투갈 항구에 들어가면 나왔던 음악이지

레전드 명곡답게 이거 나온지 세월이 꽤 흘렀는데도

전혀 옛날느낌이 안나고 아직도 좋음

9. Kiniro no Toki Nagarete

(황금의 시간 흘러서)

Kanno Yoko (1967~)

金色の時 流れて

FROM 僕の地球を守って ost

Arai akino

저번글에서 여시언니가 추천해줬던 음악!

어떻게 이 음반을 빼먹었었는지 ㅠㅜ

내 십대시절을 함께한 psme..흡

댓글로 알려줬던 마홍언니 고마워!!

이 노래는 psme중에서 키체스 사자리안이 부르는 노래야

키체스 사자리안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

종특을 간단하게 말하면 노래로 식물을 키우거나 죽일수 있뜸

자연과의 대화가 가능하며 인류의 보물로 추앙받는다고함

키체스들이 식물을 관장하며 부르는 노래답게 신비로운 분위기에

가사도 라틴어를 본따 만들어진 키체스어로 쓰였어

Miis tras mes seia Rdakata ... Kuki duus -mish
Duso mei ravei rei ta ... Tristine kuk ti va
Fuu du verde na -vei his tar di tadku
Hyari taduki verei -e -ti -ne


Cha -saa Fuu-ra Ti -rei -aa...

Miis tras mes seia Rdakata ... Kuki duus -mish
Duso mei ravei rei ta ... Tristine kuk ti va
Fuu du verde na -vei his tar di tadku
Hyari taduki verei -e -ti -ne

Cha -saa Fuu-ra Ti -rei -aa...

 

금빛 모래가 흐르고
소리없는 꿈이 헤매이네
당신은 지금 이곳에 있나요?
어디에 있는 것인지..

푸른 바다, 고요한 하늘, 메아리치는 외침 소리
들어줘요 부탁이에요
가만히 말을 걸어보네
나는 여기에 있어요

봐 줘요, 알 수 있나요?
당신 곁에 있는데
들리나요?
여기에 있어요

금빛 꿈, 푸르른 바다
최후의 모래가 떨어질 때까지

반드시 항상 곁에
당신 곁에

금빛 시간은 흐르고
소리없는 꿈이 헤매이네

10. Field

Kanno Yoko (1967~)

Field

FROM  Brain Powerd

Original Soundtrack

오랜 추억을 떠올리는 것 같은

쓸쓸하고 아련한 오르골 소리

이건 사족인데..태양의탑 아는 언니들 있을려나?

거기서 키릴이랑 클라리몽드의 이별 브금으로 선정됐던 노래얌

이거 들으면 아직도 태탑이 떠오름 ㅠㅠ 완결 좀 내주세요 작가님..

11. CRADLE SONG

Kanno Yoko (1967~)

CRADLE SONG

FROM  ESCAFLOWNE

ORIGINAL SOUNDTRACK 2

요람의 노래

고풍스럽고 품위 있는 곡조

12. Dokino kioku

(시간의 기억)

Kanno Yoko (1967~)

時の記憶

FROM  僕の地球を守って ost

SEIKA

이것도 위에 설명했던 키체스이자 psme의 주인공 모쿠렌이 부르는 노래야

남주인공이 여주를 처음 봤을때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걸로 나오지

근데 왠지 일어가사임;; 키체스 노래라며...;; 일본어 거부감 있는 언니는 주의

Cha -saa Fuu-ra Ti -rei -aa...
はるか とおく こころ ゆれる かわす ひとみ せつなく
아득히 멀리 마음은 흔들려요 주고받는 눈동자, 애처롭게도
(하루카 토오쿠 코코로 유레루 카와수 히토미 세쯔나쿠)
ときは ながれ ゆめの こどう おもい はせる そら
시간은 흘러서, 꿈의 고동과 마음을 내모는 하늘
(토키와 나가레 유메노 코도우 오모이 하세루 소라)

Ah- きらめいて やさしく うたう うみ
아- 반짝이며 다정하게 노래부르는 바다
(아- 키라메이떼 야사시쿠 우타우 우미)
Ah- うすれゆく きおくの さざなみ
아- 엷어져가는 기억의 잔물결
(아- 우수레유쿠 키오쿠노 사자나미)

そらを めぐり ときは つげる こころのまま とわに
하늘을 돌며 시간은 자신을 알리지요 제멋대로 영원히
(소라오 에구리 토키와 쯔레루 코코로 노마마 토와니)
ふかく ねむれ とけるほどに かこへ みらいへと
깊이 잠드세요, 녹아버릴 만큼. 과거와 미래를 향해
(후카쿠 네무레 토케루호도니 카코헤 미라이헤토)

Ah- つきのわが ひろがる いくえにも
아- 달의 원형이 넓어지는 거듭거듭에도
(아- 쯔키노와가 히로가루 이쿠에니모)
Ah- ゆめのなか さまよう ほほえ
아- 꿈속을 헤메는 미소
(아- 유메노나카 사마요우 호호에미)
ながれゆく ときのこえ さがして すきとおった はね ひろげ とびだつ
흘러가는 시간의 소리를 찾아서 투명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요
(나가레유쿠 토키노코에 타가시테 수키노옷타 하레 히로게 도비다쯔)

そらの はてを めぐる ゆめに こころ まよわずに
하늘끝을 달리는 꿈을 향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소라노 하테오 메구우 유메니 코코로 마요와 주니)
Ah- きらめいて やさしく うたう うみ
아- 반짝이며 부드럽게 노래부르는 바다
(아- 키라메이테 야사시쿠 우타우 우미)
Ah- うすれゆく きおくの さざなみ
아- 엷어져가는 기억의 잔물결
(아- 우수네유쿠 키오쿠노 사자나미)

13. Chemical Dance

Kanno Yoko (1967~)

Chemical Dance

FROM  Brain Powerd

Original Soundtrack

매력적이고 재치있는 오케스트라곡!

브레인파워드 음악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야

14. Dew

Kanno Yoko (1967~)

Dew

FROM  Ghost in the Shell SAC

Ilaria Graziano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조에 딱 어울리는 보컬이 더해져서

금상첨화를 이루는 곡.. 재생시키면 물방울 소리가 나오면서

점점 커지는데 렉걸리거나 파일 없는거 아님;; 좀 기다리면 소리나와!

이탈리아언데 없다...해석...... ㅠㅠ

gelida, divento gelida,
e vorrei capire un po di piu....
se e il mio tormento, che mi trascina lentamente

non credevo che
accadesse a me
adesso sono sola
e non trovo pace
disperata come mai...
ora sento che
la mia anima
e come una foglia al vento,
sospesa nel vuoto,
si lascia portare via.

fragile mi sento fragile,
e vorrei capire un po di piu...
se e proprio vero
che sul mio viso, lentamente,
scivola
una goccia di rugiada dal sapore cosi amaro.

non credevo che
accadesse a me
adesso sono sola
persa in una goccia,
e questa una lacrima?
e mi chiedo se
una lacrima
puo cancellare via
tutto il dolore che
e improvvisamente in me.

cerco intensamente di reagire ma so che non ritornerai indietro, no
ma neanche il tempo puo guarire questa ferita, no, non credo, no
cerco intensamente di capire ma so che non ritornera l'amore, no
cerco intensamente di reagire ma so che non ritornerai indietro, no

non credevo che
accadesse a me
adesso sono sola
persa in una goccia,
e questa una lacrima?
e mi chiedo se
una lacrima
puo cancellare via
tutto il dolore che
e improvvisamente in me.

ora sento che
la mia anima
e come una foglia al vento
sospesa nel vuoto
si lascia portare via

15. Lullaby Of Birdland

Kanno Yoko (1967~)

Lullaby Of Birdland

FROM sakamichi no apollon OST

Aoi Teshima

언덕길의 아폴론 삽입곡

이건 칸노요코가 작곡했다기보단 편곡한 곡인데

분위기가 진짜 달달달달하고 매력터져 ㅠㅠ 원곡보다 더 좋은듯

Lullaby of Birdland that's what I
Always hear when you sigh
Never in my wordland
Could there be ways to reveal
In a phrase how I feel

Have you ever heard two turtle doves
Bill and coo when they love
That's the kind of magic
Music we make with our lips
when we kiss.

And there's a weepy old willow
He really knows how to cry
That's how I'd cry in my pillow
If you should tell me farewell and goodbye

Lullaby of Birdland whisper low
Kiss me sweet and we'll go
Flyin' high in Birdland
High in the sky up above
All because we're in love

16. Kingfisher Girl

(The Song of Wish You Were Here)

Kanno Yoko (1967~)

Kingfisher Girl

FROM  Shounen Alice

Sakamoto Maaya

킹피셔 낚시왕 아니죠 물총새

낚시왕으로 읽었던 나년을 깐닼ㅋㅋㅋㅋ..

한편의 신화나 동화가 생각나는 노래야

요약하면 물총새 소녀의 사랑얘기 정도? 가사가 참 예뻐

This is the song of a kingfisher girld
Who sits by the side of the River of Life
And flies in her mind over seven sad seas
이것은 생명의 강가에 앉아 있는
그리고 일곱 개의 슬픈 바다 건너의 그녀 마음속을 나르는
물총새 소녀의 노래

Fiery her wings as so brightly she sings
아주 밝게 노래하는 그녀처럼 불타는 그녀의 날개
Songs that are sweetened by on millon moons
백만개의 달들을 즐겁게 한 노래들
Songs that are mystic, exotically tuned
신비로와서 낭만적으로 연주된 노래들
──songs that I sing to you
──내가 네게 불러주는 노래들

Sing, sing, sing out this song
노래해, 노래해, 이 노래를 크게 노래해
Let it be heard all over the world
온세상이 들을 수 있게
Cry, cry, cry silver tears
울어, 울어, 은빛 눈물로 울어
This is the song of "Wish you Were Here"
이것은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 의 노래

This is the song of a kingfisher girl
Who dives in the waters of love′s diamond depths
Who catches the fish that swim all through her blood
이것은 다이아몬드 깊이의 사랑의 물속에 뛰어드는
그녀의 피속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는
물총새 소녀의 노래


Sensually shining to taste on the tongue
혀로 맛을 보기 위해 육감적으로 빛나네
The taste of dark honey that drips from the sun
해로부터 떨어지는 진한 꿀의 맛
The taste on these lips where all spices are spun
모든 향료가 어우러진 이 입술들의 맛
──ever, eternally. . . on . . .
──언제든지, 영원히. . . 그렇게 . .

Sing, sing, sing out this song
노래해, 노래해, 이 노래를 크게 노래해
Let it be heard all over the world
온세상이 들을 수 있게
Cry, cry, cry silver tears
울어, 울어, 은빛 눈물로 울어
This is the song of "Wish You Were Here"
이것은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 의 노래

Fly, fly, coated in fire
날아, 날아, 불속에 덮여서
Kingfisher girl, lone star of the sky
물총새 소녀, 하늘의 외로운 별
Dive, dive, dive into time
뛰어들어, 뛰어들어, 시간속으로 뛰어들어
A moment alive where we′ll never die
절대 죽지 않을, 살아있는 순간

Cry, cry, cry silver tears
울어, 울어, 은빛 눈물로 울어
This is the song of "Wish You Were Here"
이것은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 의 노래

17. Vector

Kanno Yoko (1967~)

Vector

FROM  Yubiwa Single

Sakamoto Maaya

담담하고 흡입력 있는 선율

마야노래는 걍 믿고 듣는거 아닌가여?

Told myself for a long time
Don't go there
You will only be sorry
Told myself so many times
I just had to take a look
In those faraway eyes
In the must so long and
For something
Maybe I couldn't give you
Sent this all in my mind
He may not think
Don't say that, don't say that
Darling no, don't say anything at all
Because I've seen it now
Can't pretend anymore
It ain't nothing

Do you know my name?
And ever see me too?
Do you know my name?
Do you know?
And I'll do anything
Just tell me what amends
Cause I can't live in doubt anymore
Do we try or should we just say goodbye?
If you'd rather be somewhere
But not here
Then you just gotta tell me
Cause there's so much more to life
Than pretending
Don't you know, don't you know
Darling for you, I'll do anything at all
I will not be with you
Not the look in your eyes
Tells me something

Do you know my name?
And have you seen me too?
Do you know my name?
Do you know?
And I'll do anything
Just tell me what amends
'Cause I can't live in doubt anymore

Do we try or should we just say goodbye?
I wanna know, can you tell me?
I wanna know, will you tell me?
Is it hello, is it goodbye?
I gotta know, won't you tell me?
I gotta know, you can tell me
Is it hello, or just goodbye?
I gotta know, can you tell me?
I gotta know, will can tell me?
Is it hello, is it goodbye?
I gotta know, won't you tell me?
I gotta know, you can tell me
Is it hello, is it goodbye?

18. Another Grey Day in the Big Blue World

Kanno Yoko (1967~)

Another Grey Day in the Big Blue World

FROM  Easy Listening

Sakamoto Maaya

신비롭고 슬픈 노래

근데 가사내용이 너무 슬퍼 ㅠㅠㅠ 아름다운 곡조랑 다르게

꿈도 희망도 없는 가사..흑흡

And now she wakes to another grey day in the Big Blue World
And her room's a tiny cage for a golden bird
O where did love go?

And now the baby, that looks like him, starts to cry again
And again, again, eternally over again
Do rivers ever end?

* Count a thousand drops of rain
Washed down the drain
Is life the same, in a way?
Catch the bus that never comes
Clouds block the sun
Is life the same, in a way?

What will tomorrow bring? Will birds sing?
And now the flowers in the window box
Seem to bow their heads
As she sits and stares with eyes, sad circles of red
Where did love go?


**Never a letter or a call
A knock upon the door
So much like life, in a way
Watch the hands move round the clock
Tie time in knots
Life does the same, in a way

What will tomorrow bring? Will birds sing?

Let the birds sing!
And now she sleeps in an empty bed
Through a starless night
But she dreams of snow-white doves
Bringing branches of love
maybe that's enough

Refain * and **

What will tomorrow bring? Will birds sing?

19. Din Don Dan Dan

Kanno Yoko (1967~)

Din Don Dan Dan

FROM  Ragnarok Online2

Original Sound Track

Gabriela Robin

경쾌하고 빠른 비트의 멋있는 곡

좋은 곡인데 게임을 잘못만난게 문제

20. Shrilly

Kanno Yoko (1967~)

Shrilly

FROM THE VISION OF ESCAFLOWNE

ORIGINAL SOUNDTRAC

약간 이집트삘 나는 신비로운 브금이야

진짜 이집트음악이 이렇진 않겠지만 이런거 조으다

자칫 분위기에만 치중하고 산만해질 수 있는 음율을

긴장감 있게 잘 끌어가는 능력이 돋보임

21. Myung Theme

Kanno Yoko (1967~)

Myung Theme

FROM Macross Plus OST

주옥같은 마크로스 음악bb

2탄에서 소개했던 voice의 오케스트라 버전 같은 곡인데

잔잔하다가 한꺼번에 확 고조시키면서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칸노 여사님은

어떻게 하면 사람 마음이 감동을 받는지 잘 꿰뚫고 있다는 느낌임..

22. Gravity

Kanno Yoko (1967~)

Gravity

FROM Wolfs Rain ED

Single Gravity

명불허전 명곡 그래비티

여름에고드름 여시가 추천 협찬해주셨슴다 감사함다

Been a long road to follow
지금껏 길고긴 길을 따라 왔어
Been there and gone tomorrow
내일은 어디로 간건지

Without saying Good bye to yesterday
지난날에 안녕이란 말도 없이
Are the memories I hold still valid?
내가 가진 기억들은 아직 확실한걸까?
Or have the tears deluded them?
아니면 눈물에 현혹된걸까?

Maybe this time tomorrow
어쩌면 내일 이시간쯤
The rain will cease to follow
비가 그쳐 가면서
and the mist will fade into one more today
이슬비로.. 또다른 오늘속으로 사라지겠지

Something somewhere out there keeps calling
무언가가 저편 어딘가에서 계속 부르고 있어
Am I going home?
나는 안식처로 가는걸까?
Will I hear someone singing solace to the silent moon?
누군가가 적막한 달에게 노래하며 위안하는 걸 듣게 될까?


Zero gravity what's it like?
무중력이 이것과 같을까?
(Am I alone?)
Is somebody there beyond these heavy aching feet?
힘겹고 쓰라린 걸음의 저편에 누군가 있을까?
Still the road keeps on telling me to go on
그 길은 계속 내게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어

Something is pulling me
무언가 날 끌어 당겨
I feel the gravity of it all
모든것의 중력이 느껴져

23. 13 Ice Cream

Kanno Yoko (1967~)

13 Ice Cream

FROM Napple Tale

Fairy Illustrated Book

통통 튀고 발랄해서 기분 좋아지는 곡

제목이 왜 아이스크림인지는 글쎄여..

24. Ring

Kanno Yoko (1967~)

Ring

FROM 僕の地球を守って ost

PSME

전생의 기억을 각성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음악

여주인공이 전생에 키체스였던걸 깨닫는 부분인데

특유의 분위기를 참 잘 살린듯

음악만으로도 장면이 연상되는 느낌?

25. blues in my heaven

Kanno Yoko (1967~)

blues in my heaven

FROM 阿修羅城の瞳

oikawa rin

이것도 반전의 묘미가 있는 음악이지

아수라성의 눈동자라고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수록곡인데

우리나라에선 본 사람 거의 없을듯

암튼 보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오이카와 린은 뮤즈까지는 아니지만 꽤 많이 참여한 보컬인데

순수하고 청명한 목소리가 참 좋은것 같아

곡 작사도 직접 했다고 하긔

Blues In my heaven
All in her hands
Buried so deep down
Light can't even reach

Are they still caught inside?
All they wanted is to be alive

Blues under heaven
Without a doubt
Counting all the regrets
Won't help you smile again

You have to find a way
A way to feel alive

Tell me why things have changed
Tell me why I can't let go

Try to look above, then you might see the sun
Try to reach my hand.
Then you might feel the warmth

Spread out the wings I didn't even have
I called out your name,
Nothing is stopping me

There were things
I never even tried to understand
All the things she said
I never really listened to

Heart starts to beat again

Tell me why, tell me how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ere to go
Tell me please, tell me now
Tell me what is true
Tell me what i should believe

I'm trying so hard not to let go

Blues in my heaven
Can someone here my voice?

[출처표기 순서]

작곡가명

곡목

출처가 된 앨범

보컬/참여아티스트

이걸 쓰느라 밤샌 나년의 의지ㅜㅜ 박수를 드려요ㅜㅜ 잉여잉여인증하는듯

그래도 들어주고 좋다고 댓글달아주는 언니들이 있어서 힘내서 쓰고있엉!

펌 및 2차가공 상관없는데 여시 로고 표시는 필수로 해주고

태클및 지적환영함

4탄에서 봐요 뿅

[나드이제몰겠다히히히]

헐 짱이다!! 지금 폰여시라 못듣지만 몇개는 나도 좋아하던 음악!! 나의 지구를 지켜줘나 에스카플로네나 공각기동대, 울프스레인, 비밥 음악은 나도 너무 좋아했어서! 그나저나 napple tale 음악은 사카모토 마야랑 부른 거밖에 못들어봤는데 새로운 음악을 알고간당!

[나드이제몰겠다히히히]

나의지구를 지켜줘 엔쥬테마도 좋아ㅋㅋ 일본어노래ㅋㅋ 글고 공각기동대 2기 오프닝도 넘 좋음ㅠㅠㅠㅠ 아 간만에 완전 추억에 빠져 약속있는데도 다 듣고간다ㅠㅠㅠ 흑 15분에 준비하고 어여 나가야지ㅠㅠㅠㅠ

[0ㅕ시]

..대박.....카우보이비밥 울프스레인 에스카플로네 나지지!!!!!!!! 완전 내스타일인대ㅐ ㅠㅠ만화들도다명작이고 오에스트들도 ㅠㅠ너무좋아서 진짜내가 제일좋아하는작품들이였어 ㅠㅠ내스타일언니가 요기잉내!!!!!!!!!!!!!!!!!!!! ㅠㅠ흑 너무좋앟흫ㅎ흫ㅎ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서 아는사람만나면 너무흥분댐ㅋㅋㅋㅋ

[나드이제몰겠다히히히]

나도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슬퍼ㅠㅠㅠㅠ 아무래도 인기많은 만화들이 아니니까ㅠㅠㅠ주로 칸노요코가 참여한 만화들은 OST에 빠져있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ㅋㅋㅋㅋㅋ 거의다 재밌었음ㅋㅋㅋㅋ뭔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음ㅋㅋ 막 너무 소년만화도 아니고 주인공이 킹왕짱 세고 막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여행갈끄야]

언니! 정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수정했어!! 두 보컬 음색이 많이 다른데 왜 헷갈렸을까 ㅠㅠ 새벽에 졸면서 쓰다가 정신줄 놓았나봐....흡........그나저나 내한;;; 아;;;; 한국오셨을때 못갔던게 천추의 한이야 진짜ㅜㅜ 성공한 덕후라도 돼서 직접 한국으로 모셔오고시픔....ㅠㅠㅠ

[푸르푸라]

ㅠㅠㅠㅠ아 너무좋아 언니 이런 노래 어디서 받는거지 ㅠㅠㅠ 꼭 내 폰에 넣고말겠어ㅋㅋㅋㅋ

[행복한 수달]

너무 좋다 색채가 다 다른 것 같아 듣다보면 같은 사람이 만든 곡인가 생각이 들어, 곡에 색이 확연한 것 같아 너무 좋다 갠멜로 스크랩해갈께 고마워

[0ㅕ시]

ㅠㅠ카우보이비밥 ost ㅠㅠ진짜다좋았어 울프스레인때도 에스카플로네때는 환상이고ㅠㅠ칸노요코목소리쩔어 ㅠㅠ

[홍차코코아]

진짜 몽환적인 분위기로는 칸노요코를 따라갈수가없는거같아 근데 꼭 몽환적인 곡 아니어도 다양한 음악대에서 자기의 실력을 뽐내고계시잖아? 아 암튼 너무 대단하고 잘봤어 여시

[여행갈끄야]

맞아 마야 음색이랑 칸노여사님 곡이랑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엉;; 특히 몽환적이거나 신비로운 노래같은거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는 나년.... 그런의미에서 이지리스닝이나 재탕하러 가야지..쿡...

[Back Down To Earth]

Lullaby Of Birdland.......ㅠㅠㅠ 언덕위의 아폴론 애니 자체도 상당히 좋았고.. 이 노래 진짜 좋음...ㅠㅠㅠㅠㅠ..하

[대란]

[칸노 요코] 칸노 요코의 노래를 맨처음 듣고 진짜 놀랬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서 올려주다니 언니 고마워~

[해적왕(R19)]

[칸노요코노래추천3]항상글고마워언니!!^^

[수퍼비]

중력이짱....계속들어도 안질려......아련한느낌이 참 울고싶을때 들어ㅠㅠㅠㅠㅠ

[open book]

[칸노요코] 담아가고싶은데 탈퇴했구나ㅠ.ㅠ

[독히독히...!]

칸나요코 정말 최애였는데 으앙 이 글 봐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