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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첫 서방이 중신애비
김민정 추천 0 조회 324 17.08.24 17: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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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4 18:11

    첫댓글 여자가 남자 경제력 많은것도 복이요 팔자이지요
    그저 내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안되는걸 일부러 구하면
    병나지요 꼭 박사남편 만나야 하고 돈많은 남자 만나야
    잘사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진솔한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
    그 속내는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 때로는 돈하고
    살지 사람하고 살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작성자 17.08.24 18:31

    그래서 주제파학하고 이러고 살구있다구요ᆞᆞ

  • 17.08.24 18:25

    어쩜 이리도 맛깔나게 쓰셨을끼요~~ㅋㅋ

  • 작성자 17.08.24 18:32

    으잉ᆢ선배님 방가방가요ᆞᆞ잘지내시져ᆞᆞ
    감사합니다

  • 17.08.24 18:28

    하하하..
    정말 재미 있읍니다
    엎어져도 금가락지 줍고
    자빠져도 가지밭이라...
    요런 센스있고
    기발한 글을쓰는선배님도
    부러움의 대상 입니다
    진짜 팔자는 타고 나올까요.?

  • 작성자 17.08.24 18:33

    타고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ᆞ저 꼬라지를
    보세여ᆞᆞㅋ ㅋ

  • 17.08.24 18:50

    난 첫 빤쓰를 잘못 내렷나하고 지금돌아본중입니다 글씨유 아직 살날이 많이남았으니
    섣부려 판단은 현재로는 노코멘트입따
    혹씨 국문과 전공이신가요 글이맛갈납니다 ♡

  • 작성자 17.08.24 19:56

    별말씀을요 ᆢ저는 무지하게 푼수과입니다
    교육과 출신입니다

  • 17.08.24 18:57

    와~ 이 글 좀 보소.
    이런 파라독스는 조선 시대 한량들이 하던건데?
    민정님 전생이 한량이셨네요.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 작성자 17.08.24 19:57

    아궁 ᆢ고맙습니다 늘 좋은 면으로 봐주시어
    감사 또감사합니다

  • 17.08.24 19:09

    언니
    팔자 못팔고
    사주 못산다잖아요
    주어진 운명이라는거
    오죽 합리적 설명이 안되면
    확인할 길없는 전생에
    어쩌구~~~
    진짜 여자의 일생은 답없음이에요

  • 작성자 17.08.24 19:58

    맞어 ᆢ답이 없으니ᆞᆞ주제파학하고 그냥그냥
    사는수밖에ᆞᆞㅎ ㅎ 나는 푼수여 ᆢ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4 19:59

    한번 뵈어요 역사탐방 다음주 시간되시면 오시와요ᆞᆞ잘모시겠습니다

  • 17.08.24 20:32

    울고불고 우리 아들살리는 셈치고 결혼해달라는 상대오마니들 뿌리치고 선택한 상대.. 모래판에 나가 눈감고 골라도 그 보다 날거라나 어쨌다나.. 지금생각해봄 너무나 현실적이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지만 지은 죄도 많았던같습니다. 어쨌거나 남은여생 덕 많이 쌓고살랍니다~^^

  • 작성자 17.08.24 21:26

    맞습니다 타고난복이 없으면 복을지어야지요
    댓글주심도 덕을 쌓아신겁니다 감사합니다

  • 17.08.24 21:16

    잘난 여자만 팔자피능건 아닙디다 .
    잘난남자 태권도 7단으로 태권도장경영하다 폭싹 망해 평생백수인 지인이 하나가 있는데 ...
    그의 부인이 선생으로 근무하다 교장으로 정년을 했는데 평생 부인한테 큰 소리치며 살더라고요
    비록 부자로 살자는 않지만 ㅎ

    그런 사람들은 흔치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눈에 안경 ㅎ 눈꺼플이 씌여서 짝을 만나 살다가 몇년지나 안경벗고 눈꺼플이 벗겨지면 원수가 되어 40. 50년을 살더란 말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 "
    그래서 별수 없이 원수를 사랑하며 40년을 더 같이 살아야 데지말입니다

  • 작성자 17.08.24 21:24

    그러게요 원수 백수 해도 벽보고 있는 서방
    늠이 그래도 낫다네요ᆞᆞ감사합니다

  • 17.08.24 21:16

    ㅎㅎ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팔자타령을 해야되나 했더니만 남편 하나 없는거 빼고는 그래도 괜찮게 여지껏 살았다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우리 엄마 는 저에게 니가 서양연애소설을 너무 읽어서 그렇다네요

  • 작성자 17.08.24 21:28

    훌륭하신 물건이 아니면 차라리 없는편이 낫지요ᆞᆞ60이넘으면ᆢ혹 내가 심하게 말했다면
    용서하세요ᆞᆞ

  • 17.08.25 07:22

    처자때 많이도 따라 다닌 총각들
    모두 최고의 자리에 ..
    구마 그때 좀 모자란듯해도 갈껄
    눈만 높아가지고 ㅎ
    아~~~글을 느므 잘쓰셔서 박수를 안보낼수가 없어요

  • 작성자 17.08.25 13:09

    감쏴 ᆢ또 감쏴 함다ᆞᆞ그냥 ᆞ그냥 쓴것입니다

  • 17.08.26 03:01

    선택이 운명인지 팔자인지
    잘보고 고를껄
    살아보니 아니라는걸...
    때는 늦으리
    노래가사처럼...
    내가 내발등 찍으면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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