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화엄경 --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
시시때 때로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마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마음인
대심(大心)입니다.
세 번째 마음은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동심(同心)입니다.
네 번째 마음은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기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신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
心)입니다.
다섯 번째 마음은
티 끝 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여섯 번째 마음은
함께 행동하는 마음을
갖고
함께 생활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행심(行
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인
원심(怨心).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疑心).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小心).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驕心).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심(變心).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 따뜻한 하루>
카페 게시글
잔잔한 이야기방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토토
추천 0
조회 35
24.04.09 08:09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이놈의 변화 무쌍한
마음 내마음대로 안되지요. 그래도 여섯가지 마음 아니
열두가지 마음 늘
체크 하면서 살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모든것은 마음에서 시작 마음으로 끝이나지만
시시때때로 움직이는지라
마음이 변화무쌍해서요
내얼굴은
내가 만든다 하지요
깊이 새기며
착하게 살려 노력하겠습니다
버려한 다섯가지가 더 달라붙는것 같아서..
어쪄면 좋아..아이구..불심의 월력으로 떼야지.
주신 글 ..감사해요..
한가지도빼놀수없는 귀한말씀입니다
그중한두가지 만이라도 생전에서 도전해
실천한다면 성공한 인생일겁니다
간사한게 인생이기에 돌아스면 잊고 살지요
내마음 밭에다가 옳고 바른나무를 심어놓고 지혜롭고. 용서. 배려.라는 거름 을주어 키워보렴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좋은 말씀들 속에서 향기가 피어 오릅니다.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과의 마음 교류야 말로
일체 유심조의 근본이 될 거라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