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내내 "바꾸네"라 부르며 대통령 조롱한 김순덕 - 그 댓글에서는

[환한미소]

기사는 본문 저 밑에 있습니다.

박돈

김순덕? 김개떡이라 불러주마, 당신 논설은 언재나 삐딱해, 종북좌빠리들의 논조와 비슷하다. 한줄도 수긍이 가지 않는다. 고령박씨 집안과 원한 진것이라도 있나? 수첩을 가지든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든지, 왠시비냐? 넌 머리가 컴이냐? 넌, 0.5도 안되는 삐띡이라본다

김병진

김순덕 뭐하는 인간이냐 ? 너는 바꾸네와 박대통령의 차이가 글자수라고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글 쓰는데 석자와 넉자가 그리 큰 차이냐 ?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싫어서 그런 구차한 변명을 하나 ? 수첩은 각자의 메모 습관 싸가지 없이 놀지 말아라  04월02일

김순자

대통령을 명령하듯 "박근혜 수첩버려라" 하시는걸 보니 대통령보다도
더 높은사람같습니다. 박대통령이 권위적이고 길어서 바꾸네로 쓴다는것도그렇고
고개가 설레설레흔들어집니다.
대통령을비롯해서 새정부가 우리나라를 잘이끌어가도록 힘을실어줍시다.

백미숙

본인이 지지하지 않아도 호칭은 제되로해야지 김개떡씨 여자 대통령 이라만만하냐 칼럼쓰는수준하고는 싸가지 너무없네 정권초기인데 참을성 부터 배워라

곽재우

논설위원이라고 하는 여자가 글쓰는 수준하고는 이것도 글이라고 보도하나.
어디서 나온 편견인지 몰라도 여자로서 시기심에서 나온 글이나 써대는 김순덕은 가정이나 잘 지키고 있냐? 글에서 교양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네

박명란

수첩 버리시면 안됩니다....처음 장관...총리..지명자들..능력있는..분들을 낙마시킨..민통당....일자리 창출과..미래과학부 경제성장에 키워드 맞춰 지명 하셨는데 1차 지명자 그대로 겅과를 거뒀더라면 종북 젊은 추종자들 80%는

일자리 창출할수 있는 지명자 민통당이 낙마 시켰다...자신들의 정권 과 세력이 위태로울까봐.....실업자 해결해줄 김종훈 장관 지명자를 낙마시킨 종북들  

허만욱

바꾸네?? 나원참~~논조가 참으로 천박하도다~~~

어허야,,,

별 개떡같은 개소릴 다 듣겠네. 멕시코 찬양할 시간에 재임기간에 중국과 일본보다 신용등급 더 높은 자리에 올려놓은 MB를 찬양하라.인간아. 유럽재정위기로 개박살 날때 한국을 플러스 성장으로 이끈 대통령에게 칭찬한마디 해봤냐?

유수경

김순덕 칼럼을 좋아했지만 오늘 컬럼은 도대체 뭔 얘기인지. 일국의 대통령한테 바꾸네라고 논설위원이 칭하는 것도 그렇고.. 품위와 논점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셨나요?

eli(친노종북포털 daum 퇴출)

미chin년이 모라는거야

손태호

狐假虎威라더니 사주가 굴지의 재벌 삼성과 사돈지간이면 갓 취임한 대통령을 이리 능멸해도 된다는 소리냐? 서미 갤러리 조사한다니까...완전 게거품을 물고 달려드네. 서미 갤러리같은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게 부패공화국과 빠이빠이다. 이 한심한 여편네야.  

olbbem

무식하고 발칙한 계집년이다.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부르는 게 권위주의라네. 그래서 비틀고 비틀어 바꾸네? 아주 게거품을 물었어.친북종북 찌라시 인간들도 이런 식으로 막 나가는 경우란 잘 없다. 아무리 천박한 심성을 가졌어도 언론인 행세를 하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손태호

멕시코가 3류 국가로 전락한 게 교원노조위원장만의 거악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면 무식한 거고... 중앙과 동아가 대기업을 등에 업고 취임 한 달 갓 넘은 현직 대통령을 이리도 능멸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의 거악이 어디에 있는지 알만하다. 칼럼의 질이 순 개떡같다.

박건용

피를 토하며 썼다는 둥 참 한심한 작문가이다. 케네디의 명언이 생각난다. 국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지 묻지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으라고. 당신들이야 말로 바라기만 하고 악다구니나 글로 포장하는 위선자들이다.

kbk

저래서 엽전남이나 엽전녀는 안되,
박근혜가 모를줄 알고 ,
아마 박근혜는 이런 인간들을 수없이 겪을 거다.
일국의 대통령 이름을 놔두고 무식한 바꾸네가 뭐냐, 오잉, 순덕아!...  

kbk

여자가 질투를 하면 뭐가 뒤집힌다. 바꾸네는 뭐냐,
얼마나 무식함이 팍팍 넘치는 말툰지. 하여튼 소갈머리 없는 여자다.
사설 논조가 너무 질투 냄새가 난다. 귀엽게 보줬었는데 그게 그거네.
수첩에서 미래를 가는 여인이라면 어땠을까,
비서자리 어, 불쌍한 여기자 ㅋ

정동일

요즈음 신문에 글쓰는 사람들이 왜 이렇나? 혼자 밥먹는것도 흉이고, 사전에 생각나는대로 수첩에 메모하는 것도 흉인가? 그래서 되는대로 요따위 글을 쓰나보네  

이충웅

걱정입니다~!
극좌의 선동도 지겹지만 극우의 부패도 걱정입니다

조승희

이 여자 얼굴 관상이나 이름 "김순덕" 관상대로 살 팔자다....그 관상때문 손해보는 적이 많을 것이다...곰곰히 생각해봐....순탄치 않을 것이야~~~~

연두빛나무

이여자는 웃기는군. 정책이 잘못되면 그부분을 말 할수는 있지만 개인의 성향까지 제취향대로 바꾸라는건 오만이다. 수첩이든 컴퓨터든 누구나 메모는 한다.아니면 즉흥적 일수밖에 없으니까.수첩트집은 제가 빈 깡통이고 철학이 없이 그저 떼지어 험담을 위한 험담을 한다는 증거다.

frank kang

멕시코는 상대할 야당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근혜가 상대해야할 그 집단에는 사람 같은 넘이 없다는데에 고민이 있다.

신정웅

이 미친 물건이 왜 동아에서 밥 처 먹고 있어

이중근

뭔 논조가 이리도 삐딱하냐? 멕시코는 야당은 있지만 뻘개족속 종부기가 없고, 미국도 마찬가지.느그머리는 컴퓨터냐? 다기억하게? 수첩이 과거뭐라꼬? 그것을 폰에 넣고 보면 뉴한거냐? 조언이 아니고 완전 시비야. 뻘개넘 광대같은 소리만 하고 있어

자유인

현직 대통령에게 바꾸네라고 조롱 섞인 말질을 해대고 수많은 국민이 존경하는 박정희대통령을 이웃집 개 부르듯 박정희라고 처 갈기는 물색없는 저 계집은 대체 정체가 뭐냐? 김정일,김정은 등에게는 꼬박꼬박 길다란 존칭을 갖다 때려 붙이겠지? 정신차려 이것아. 원수졌냐??  

하기호

항상 메모하는 버릇은 좋은것이다,초등학교때부터 알림장이라는것이 있다,메모를하여 소중한자료를 알릴수잇어야 하는게 중요한것이다, 언론의기자분들이 메모를 하지않는다면 ,보도자료를 ,외우고 보도할것이냐! 중요한자료를 기록하여 되도록,잊어버리지말고 ,보탬이 되기위하여중요한것이다

crescentmask

동감 안가는 얘기네 주제도 그렇고?이제 엔진키 시동건 상태에서 뭔 말들이 그리 많은고?정치지도자는 순간인기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다 박정희가 당시 제일 인기없었다 지금은 어떤가?수첩?왜 나쁜데?메모하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다 논설이면 본질인 인사문제를 비판해야지 빙빙우회?

qhrtlfdl88

내일신문, 오늘자 기사 제목: "민주당 혁신 기대하지 않는다, 55%", "두 달 째 당 지지율 20% 밑돌아" 에 대한 김순덕씨 당신의 고견을 피력해주기 바란다.

하기호

불법부정경선엄청나게저지른,민주당,민주통합당,통진당은 메모하는수첩사용을 하지않앗기에,불법기록엄청난경선자료를 국민속이며없애몰래 페기한범죄자들이다,이런범죄자들이,자기들죄를감추기위하여 악을쓰며,혼란조성하고,발목을잡는,이북벌개이들한테 국민혈세 조공바치듯하게한 역적들이다

김지수

우리더러 멕시코 를 본 받으라고 ?일년에 수만명이 마약깡패들에게 목을 짤리는 그나라를 ?전세계에서 이름난 부패로 썩을대로 썩은 나라를 ? 아즈택 리얼 타이거, 가 될지, 아즈텍 페이퍼 타이거 ,가 될지는 좀 두고 봐야지 않을까? 바꾸네 를 과소평가 하지 말기를,,,,  

햇속달

동아일보가 박근혜 정권에 호의적인 모습을 못봤다. 이명박의 친위대로 설치다가 박근혜가 집권하니까 찔리는 데가 있는지 일단 물어뜯고 보네. 매경이 사주가 민주당에 줄댓다가 야당언론이 되었고, 동아는 되지도 않게 야당언론인 척 하네

김종권

요새 동아일보가 왜 이렇게 휘청거리나! 선장 잃은 난파선처럼

한경애

순덕이가 많이컸다 멕시코 얘기 해줘서 고맙다만.. 모든 미디어에서 다 하는 박근혜대통령 또는 박대통령 소리가 그토록 하기 싫어서 바꾸네라고? 발칙한 것

성호철

박근혜 대통령이 고액 연금 소득자 건보료 부과를 시켰더니만
벌써부터 동아에서 저항이 나오는거지.
기득권 세력들의 집요한 저항을 극복해야 경제 회생이 가능할 것.

성호철

정권출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쪼아대냐.
좀 진득하니 더 기다려봐라 순덕아

허재호

웬 소설인가. 요즘 세상에 제정신 가진 청빈하고 정직한 인재들이 과연 권력을 탐낼까. 개똥취급한다. 점점 올곧은 사람 뽑기가 힘들고 필연적으로 그 과정에서 인사낙마는 피할수 없었다. 나무 한그루 붙들고 숲이라 우기지 마라

김성식

순덕이가 똥줄 타는 모량이네.
지인들이 지하경제(음성적 거대 수익업)를 헤집고 다니는 모양이지?
바꾸네가 지하경제의 흐름을 차단해 버린다면 국민들에게 큰 신임을 얻을 것이다

한규승

김순덕씨 귀하가 소속되어 있는 동아일보 사설에 왜 댓글을 못달게 막아놨는지부터 해명해보세요. 펜대잡고 있다고 함부로 글자 나열하면 안돼요. 귀하의 표현대로 여야가 협약을 맺기 까지 당시 멕시코 언론들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도 공부좀 하셔서 알려주시고......  

이해길

별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있네. 혼자 밥먹는 것도 흉이고 결점이냐? 별시덥잖은 인간들. 수첩은 무슨 일이든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껄이고 넘어갈 수 있는 일과성 언행보다는 반드시 메모해서 다시 검토하고 실행여부를 따져 보고자 하는 것이다. 지뿔도모르는 인간들이 비평은

허진

생각이 왜 일 짧냐?
수첩을 업무에 있어서 꼴 필요한 부분이다.
직장생활을 해 봤으면 알텐데....수첩을 버리라고 하기전에 먼저 인사에 있어서 자신의 고집만 부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복잡한 국정에 필요한 내용은 꼼꼼히 수첩에 적어야지.

김용석

야당이 지난 대선에서 잘했으면 이길 수도 있었다는 생각만 어떻게 머리에서
께끗이 지우느냐가 관건입니다.
대통령 DNA가 선거 1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거나, 줄기세포이 이식하듯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뭐가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정학주

순덕이 이런애들 때문에 북괴 김정은이가 설쳐된다는데 나는 동의한다 너나 잘 해봐 순덕아야

박돈

김순덕? 김개떡이라 불러주마, 당신 논설은 언재나 삐딱해, 종북좌빠리들의 논조와 비슷하다. 한줄도 수긍이 가지 않는다. 고령박씨 집안과 원한 진것이라도 있나? 수첩을 가지든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든지, 왠시비냐? 넌 머리가 컴이냐? 넌, 0.5도 안되는 삐띡이라본다

[김순덕 칼럼]혼자 밥 먹는 박근혜, 수첩부터 버려라

기사입력 2013-04-01 03:00:00 기사수정 2013-04-01 16:29:23

김순덕 논설위원

오랜 독재와 부패로 악명 높던 공룡 정당이었다. 대통령 후보자는 변화와 약속을 강조했지만 콘텐츠 부족이라는 비판에 시달렸다. 그러나 더 무능한 집권당이나 불안한 좌파야당 대신 국민은 그를 선택했다. “어떻게 부패정당이 다시 정권을 잡을 수 있느냐”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지난달 10일 취임 100일을 맞은 멕시코의 제도혁명당(PRI)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얘기다. 지금은 ‘멕시코 혁명’과 ‘위대한 화합 모델’에 경탄하는 세계 언론의 사설이 줄을 잇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뒤 100일이 1년보다 길게 느껴지는 우리로선 배가 아플 정도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려 평가했다.

만일 박 대통령(이라고 계속 쓰자니 너무 길고 권위적이다. GH나 PP는 쓰지 말라니 ‘바꾸네’로 쓰련다. ‘박근혜가 바꾸네’는 새누리당 대선 표어였다)이 야당 대표들과 ‘한국을 위한 협약’을 내놓고 정책 집행에 들어갔다고 상상해 보시라. 그랬다면 바꾸네 정부가 성장률 전망치를 내려잡으며 수십조 원의 국채 발행을 입에 담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을 것 같다.

멕시코는 그렇게 했다. 취임식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은 두 야당 대표와 95개 개혁조치를 담은 ‘멕시코를 위한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취임 일주일 만에 대대적 교육개혁법안을 의회에 냈고 여소야대의 상하원 통과 뒤 대통령 서명까지 마쳤다. 멕시코 경제의 활력을 잡아먹는 유무선통신과 에너지시장의 독점 폐지 법안을 내놔 글로벌 시장의 열광적 반응도 얻었다.

1962년 우리나라 1인당 소득이 87달러였던 시절, 3000달러 소득을 자랑했던 멕시코였다. 현재는 우리의 절반 소득에 불과하지만 골드만삭스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능가할 국가로 멕시코를 한국과 묶어 미스트(MIST·멕시코 인도네시아 남한 터키)라고 명명했다. 1989년 1만 달러대에서 우리와 소득이 역전된 뒤에도 부패가 전체 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경제위기로 번져 국민의 절반을 빈곤선에 몰아넣은 멕시코가 드디어 ‘아스텍 타이거’로 변신한 거다. 대체 비법이 무엇이었을까.

결국은 대통령이다. 작년 7월 대선과 총선 후 니에토는 야당 대표와 차기 정부 과제를 논의하는 모임을 시작했다. 구국의 정신으로만 시작한 건 아니었을 터다. PRI는 또 정권을 잃을까봐 성공에의 의지를 불태웠고 두 야당은 자기네만 물먹을까봐 한 달씩 돌아가며 여야협의체 대표를 맡아선 차기 정부의 큰 틀을 만들어냈다. 니에토는 전임 우파정부의 장관과 좌파야당 전 대표를 내각에 영입함으로써 여기선 말만 듣고 구경도 못한 대탕평 인사까지 해냈다.

남의 나라 얘기라고 바꾸네는 시큰둥할지 모른다. 그러나 여야 정쟁에 미국이 무너질 판이라며 “정치권은 멕시코를 보라”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피를 토하는 사설을 썼다. “야당은 협조하려고 기다리는데도 가져오는 게 없다”는 뒷말이 나올 만큼 바꾸네는 손을 내밀지 않았다. 대통령이 암만 위대한 비전을 지녀도 국회가 법을 통과시켜야 실현 가능한데 인사에서 여당까지 따돌렸다. 일각에선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대통령이냐” 비아냥댈 정도로 혼자 식사하며 묵은 수첩만 들여다봤다.

대선 공약이 지켜져야만 국민이 희망을 갖는 게 아니다. 경제는 심리라고 했다. 대통령의 말과 행동으로도 나라 경제에 피가 돌게 할 수 있음을 멕시코가 보여준다. 언제나 국민을 생각한다는 바꾸네가 진정 국민 행복을 원한다면 여럿과 여러 번이라도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야만 한다. 대통령에게 할 말이 많은 사람들을 내버려 두고 그 귀한 시간을 독식한다는 건 국가적 자원 낭비다.

낡아빠진 수첩은 바꾸네를 과거에 매달리게 한 요물이었다. 수첩 대신 지금 이 순간의 국민의 가슴을 들여다보면 더 중요한 일이 안 보일 리 없다. 첫 수순은 자기 살을 도려내는 제의(祭儀)여야 한다. 니에토는 기득권 체제의 한 축이면서 공교육의 공적(公敵)이었던 교원노조위원장을 부패 혐의로 전격 구속함으로써 시퍼런 개혁 의지를 천명했다.

역외 재산은닉과 세금 탈루 혐의의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게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준 모범납세자 포상부터 바꾸네는 공개 박탈하기 바란다. 수첩만 믿고 지명한 그가 2006∼2010년 어디서 어떻게 소득을 올렸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

극단 좌파도, 부패 우파도 용납할 수 없었던 국민이 ‘안철수 현상’을 불러왔다. 지금처럼 부패 공화국을 방치하고서는 ‘지하경제 양성화’ 같은 바꾸네 정부의 개혁 구상은 코웃음만 살 뿐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니에토 취임 전의 멕시코처럼 전락한다면, 바꾸네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부친 박정희를 욕보이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김순덕 논설위원 yuri@donga.com

[범천]

///

[서기산]

순덕이 이름값 못하네
이년 신문사 논설위원이 뭐 대단한줄아나
개 같은 년 죽일년이네.

[광개토대왕]

김순덕야이 시발년아 니주둥아리부터 고쳐라 ㅠㅠ
내가 댓글에 욕안쓸려고 햇는데 니것은년은 주둥아리가 창녀십보다 못하다 알것나
시발년아 니애비한테나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거라

[동행자김낙서]

니가 먼데 사랑과존경이 넘치는 대통령을 니 생각되로 지꺼리는데 멀 받고 싶지 정신차려라 신문까지 바꾸어야지 괴심한것.

[사랑혜유]

개후레아들년아.

[늘푸른솔향기]

..............
오늘 저녘
저승사자 출장보내야겠군,
...... ...... ......

[靜中動]

개 스레기 같은 ㅇ

[初志一貫]

모 이런 되쳐먹지 못한년을 논설위원 이라고 글을 쓰게 하냐? 쌍년이네

[목련사랑]

이런 개잡년이 다 있나 김쑥돌이가 네 애비고 김빵덕이가 네 에미다
청량리 오팔팔에서 외상씹으로 생겨난 년인가 보군 씨부렁대는폼세가

[촌노인]

헐~~~ 동아일보의 논설위원이라~~
이것도 싸이코로군,,,왜? 종북 좌익들은 거의가 싸이코지?
지가 얼마나 자나구 아는게 많다구 지 멋대로 지꺼릴까?
빈수래가 요란하다는 옛말이 역시 명언이라,,,
아는건 쥐꼬리만큼 알면서 지자신이 무척이나 많이 아는양,,,ㅉㅉㅉ,,배워먹지 못한것,,

[빛의사람]

이른 ***년이 주둥아리 찌어버려야지 놀설위원이라면 인격이 있어야지 더러운입을 함부러놀리네,,,

[회원 영원한 사랑]

참~~한심한인간
저런개 무슨 논설위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