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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이웨이 ㅡ김형석교수님
찐빵 추천 3 조회 373 23.01.22 21:1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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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2 21:16

    첫댓글 김동길 교수님?
    이어령 교수님?
    또 어떤 분이 계실지 찾아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1.22 21:18

    아이고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
    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

  • 23.01.22 21:18

    @찐빵 김태길 교수님도 계시군요^^

  • 23.01.22 22:09

    @페이지 맞습니다..7,80년대 철학과 3대교수님은
    사울대 김태길, 연세대 김형석, 숭실대 안병욱님 입니다..책도 많이 내고 하셨지만
    솔직히 당시 대학생들은 크게 호응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현실문제 외면..ㅠ

  • 23.01.22 22:06

    @남동이 네~~
    맞아요.
    ㅎㅎ.
    남동이님^^

  • 23.01.22 22:12

    김0길 교수님,
    김형석 교수님이 집필을 위해 별장식 사저에 그분의 마당석이있어요

  • 작성자 23.01.22 22:14

    @남동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1.22 22:14

    @호반청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1.22 21:20

    역시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 만나면 아는 체 하세요

    소생 한 잔 사겠습니다
    대단합니다 ~♡

  • 23.01.22 21:30

    새해엔 복많이 누리십시요~~

  • 작성자 23.01.22 21:32

    아이고 반갑습니다

    🥃 술 좋아하기론 둘째 가라면 거시기 합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 23.01.22 22:07

    저도 조금 전꺼정 1시간을 넋을 놓고
    김형석 교수님의 삶을 경청했습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그 말씀을 새깁니다.
    내 가슴에 깊히 박힙니다.

    이북에서 태어나 공산주의가 싫어서
    아버지와 생이별을 선택하고

    어머니와, 아내, 큰아들을 안고 남으로 넘어와
    6.25한국 전쟁, 고교 교사를 거쳐 연세대에서 30년간의 교수생활에서
    민주화투쟁에 참가한 학생들을 가르친 김교수님.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20년간 간호하다가 먼저 보내야만했던 사연,
    동갑내기 안병욱 교수와의 철학적인 인연,
    윤동주 시인과의 만남 등 감동적인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삶방을 사랑하는
    찐빵 성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1.22 22:11

    그렇습니다 ㅡ
    술 한 잔 하다보니
    안병욱교수님도 모르고 수정합니다 ㅡ
    후생가외에 대표적인 표본이 우리카페 박선생입니다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5

  • 23.01.22 22:34

    @찐빵 후생가외 (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갈고닦은 후배는 선배를 능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찐빵 성님!
    미천한 저에게 칭찬이 과하십니다.
    쑥스럽습니다.

  • 23.01.22 22:04

    김태길ㆍ안병욱ㆍ김형석 교수님.
    그 시절 3대 철학자..^^

    강원도 양구에,
    '김형석ㆍ안병욱 철학의 집'

  • 작성자 23.01.22 22:13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ㅡ맛이 가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ㅡ 고맙습니다 ~☆5

  • 23.01.22 22:20

    언제 그분들 생각하며 한잔 하시지요 빵성님~~~

  • 작성자 23.01.22 22:23

    아이고ㅡ 요번
    행사에 처음 상면해습니다

    기억이 생생하다 못해 뚜렷한 화살표 ↔ 화살표 ↕ 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찐빵

  • 23.01.22 22:32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22 22:41

    감사합니다 ㅡ ☆5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
    정말 건강하세요 ~☆

  • 23.01.22 23:32

    대학 다닐때 哲學(철학)을 한학기 들으면서
    나름대로 인생의 의미도 많이 생각해봤죠.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鐵學(철학)도 역시
    공부를 했었고, 哲學에서 지혜를 찾아 심신을
    鐵(철)처럼 다지고자 했던 지난 날들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22 23:34

    그렇습니다
    우리카페 보물인
    후배님을 존경합니다 ㅡ
    화이팅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01.23 01:07

    설날에
    제자분과
    대담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네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큰 어른이십니다.
    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23 09:39

    아 그렇군요

    소생도 존경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형태의 어려움속에서도 ,
    일로매진 하는 모습을 봅니다ㅡ 건강하세요 ☆5

  • 23.01.23 04:45

    찐빵선배님
    안병욱교수님
    책읽고 희망을 가져봤었는데,
    이젠 노인이 되니
    추억입니다.

  • 작성자 23.01.23 09:41

    그렇습니다

    소생도 그 옛날에는 안교수님의 대세였죠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

  • 23.01.23 10:25

    @찐빵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3 10:50

    @신미주 땡큐 ♡

  • 23.01.23 06:2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3.01.23 09:42

    고맙습니다 ☆5~
    올 해는 하시는 일이 일취월장 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 23.01.23 15:25

    저도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저 나이가 되셨는데도 어쩜 저리도 사는 이야길 잘 하실까
    존경 스럽더군요

  • 작성자 23.01.23 21:39

    그렇습니다
    104세 살기가
    힘듭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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