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도사의로또비법신서-동행복권,당첨예상번호,로또분석

특이한 꿈을 많이 꾸어서 요새 기록을 자주 해두었습니다.   1월 9일에 참외 깎는 꿈 , 1월 17일에는 말벌꿈 19일에는 바퀴벌레 꿈...   꿈해몽 사이트를 찾아다니다 백학카페를 알게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지만 사물번호를 찾아 로또를 샀습니다.   참외 27, 말벌 18 .. 신기하게도 18, 27 이 529회 번호에 나왔습니다.    제가 꿈 해석을 잘못했던건지.. 바퀴벌레 꿈에서는 숫자가 안맞았네요 ㅎ..   일단 말벌 꿈은 ..    꿈 속엔 저의 어린시절 중학교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뛰어 노는데 .. 자꾸 귀에서 벌 소리가 나더군요 .. 주변에 벌은 없는데 윙~ 윙 소리가 나서 집으로 뛰어가 거울을 봤습니다. 귀를 비춰보니 귀엔 말벌 4마리가 붙어있었습니다. 두마리는 까만 벌, 다른 두 마리는 일반 말벌이었습니다. 너무 놀래서 말벌을 손으로 잡아서 죽이고 다시 거울을 봤는데 .. 귀에는 4개의 구멍이 뚫려있었습니다. 그 구멍속에는 말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저는 에프킬러를 귀에 뿌려 벌들을 죽였습니다. 구멍속 말벌은 다 죽었지만, 불안해서 병원을 가려고 옷을 입던중..  꿈에서 깼습니다.   바퀴벌레 꿈     주방을 들어갔는데 전기밥솥 속의 통이 꺼내져있었고, 하얀 천으로 덮어져 있었습니다.  하얀 천을 통해 통 안쪽의 밥이 보였습니다.  통 안에는 바퀴벌레들이 득실거렸고, 저는 기겁을 하며 하얀 플라스틱 밥주걱으로 바퀴벌레를 때려잡았습니다. 바퀴벌레들은 반으로 동강이나며 죽었지만.. 바퀴벌레는 계속 나왔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으~ 으 소리를 지르며 기겁을 했고, 그 때 거실에 계시던 어머니를 불러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어머니가 대신 바퀴벌레를 잡아주셨고, 저는 그 와중에도 소리를 지르다 꿈에서 깼습니다.     위의 두 꿈과 참외 꿈을 합해서 나름 번호를 맞춰봤는데 .. 결국 두개만 맞았네요 ㅠ ㅎ.. 529회에 안나온 번호는.. 혹시나 530회에 나오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