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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영심이
아래에는 소중한 내용의 척스미스목사님의 글인데 많은 시간을 사용해서 정리했습니다.
어떠한 영적지도자라도 주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사모함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타락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주의 재림은 우리의 가장 큰 바램이며 이러한 기대때문에 육신의 핍박과 고난도 능히 이길힘을 얻습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은 이제 곧 성취될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김남호>
교회의 휴거
“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 (디도 서 2:13 ) 휴거라고 하는것은 예수님이 경고없이 공중에 오셔서 지상에 있는 교회를 데리고 가는 때를 말하 는것이다 . 휴거가 일어난 후에는 하나님이 죄악된 세상에 그의 진노를 쏟아놓으신다 . 많은 목사님들이 휴 거에 대한 무식을 스스로 폭로하든지 아니면 휴거가 대환란전에 일어날것인지를 확실히 잘모른다고 선언한 다 . 그들은 말하기를 이문제에 대해서 자기들은 잘모른다고 자신의 태도를 표명한다 .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 고 이 문제에 대해서 철저히 상고하여 휴거에 대한 지식을 완전히 가질수 있다. 나는 당신이 휴거를 믿는 견 해가 당신의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믿는다 . 맨처음 , 우리는 예수님 은 다시 오시라고 약속하신것을 안다 .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아버지 집에 거 할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 3 가서 너희 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 ” (요 한복음 14 : 1-3 ) . 주님은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자기 있는 곳으로 영접할것을 약속하시고 또 그가 계신곳 에 우리들도 가서 있게 될것을 약속하셨다 .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기록하기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고린도전서 15 :51 ) . 라고 선언했다 . 신약성경에서 비밀이라고 하는것은 하나님 자신에 관한것과 그의 목적과 그리고 사람에 대 한계획을 점차적으로 계시함에 있어서 아직 나타내지 않은것들을 의미한다 .
예를 들어 바울은 골로세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 성한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 (골로세 1:2 7 ) 라고 말했다 .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 다 . 이러한 깊은 뜻을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했다고 했다 ( 베드로전서 1 : 12 ) .
고린도전서 15 : 51 절의 말씀에서 이전에 계시되지 않았던 다른 진리를 우리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는것이 다 .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성경이 “ 우리가 다 홀연히 변화하리니”란 말씀은 헬라말에 M et a m o r p h o s i s란 말인데 근본적으로 원형질적인 변화를 말하는것이다 . (예: 나방의 유충이 나비가 되는것) .
“이 썩을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것을 입겠고 이 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 : 53 ) . 주님 이 그의 교회를 데리러 오실때에 모든 믿는자들이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를 받을것이다 . 데살로니가 교인들 은 이 제목에 대해서 문제를 안고 있었다 .
바울은 그곳에 한 이주간정도 머물면서 목회를 했는데 이 짧은 기간중에 그는 그들에게 많은 교리들을 가르 쳤다 . 그것들중에 하나가 교회가 휴거 되는 것이다 .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다시올 왕국을 기다리고 있었다 .
나는 하나님께서 각 교회의 시대마다 그들이 마지막 세대에 살고 있다고 믿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서 교회로 하여금 주님이 곧 오신다고 기대 하면서 사는것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신령한 계획으로 믿는다 .
예수님이 그의 다시 오심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올때에 그종의 이렇게 하는것을 보면 그종이 복이 있 으리로다 . ” (마태복음 24 : 46 ) .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왕국을 즉시로 설립하실것이라고 믿었다 . 사도행전1장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 를 “저희가 모였을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하니 ” (사도 행전 1:6 ) . “주님의 왕국을 건설함이 몇일 남았읍니까? ” 그들은 주님이 그의 왕국을 곧 설립하실것을 기대 했기 때문에 흥분했다 . 예수님은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기를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 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되리라 하시니라 . ” (사도행전 1 :7 - 8 ) . 초대교회때에 예수님이 요한이 죽기전에 다시 오실것이라는 소이문 돌고 있었다 . 사도요한이 감기가 걸리 나 목아픈일이 생기면 온 교회가 흥분하곤했다 . 그래서 요한은 복음서를 쓸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분명히 해명을 하여 기록했 던것이다 .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어떻게 죽을것을 말씀 하셨을때 베드로는 전형적인 그의 태도로써 묻기 를 그러면 주님 이사람( 요 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 라하시더라 . ” (요한복음 21 : 22 ) . 요한은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것이 아니라 “만일 내가 그렇게 한다 손치더라도” 라고 가상의 말씀을 하신것이라는 요점에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있다 . 그래서 요한 은 예수님께서 요한이 죽기전에 오시겠다는 잘못된 관렴을 교정 했던것이다 .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님이 곧오실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교회에서 그들의 사랑하는 형제들이 죽기도 했 다 . 그런데도 아직 주님이 오시지 않았다 . 그들은 사랑하는 형제들이 예수님 오시기전에 죽었기 때문에 주 님이 오셔서 영광의 왕국을 설립하실때에 죽은 형제들이 참여하지 못할것이라 믿었다 . 데살로니가 4장에서 바울은 예수님 오시기전에 죽으면 주님이 오셔서 설립한 영광의 왕국에 참여 못한다는 잘못된 관념을 교정 해주었다 . 그래서 바울은 말하기를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 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함이라 . ” (데살로니가전서 4 : 13 ) . 바울은 계속 해서 말하기를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같이 예수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강림 하실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자도 자는자 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 ” (살전4 :14 - 15 ).
바울도 아마 그가 살아서 주님 오실때까지 남아있지 않게나 라고 믿었다 . 그리고 그는 죽은 성도들보다 결 코 앞서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 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 에 우리 살아남은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말로 서로 위로하라 . ” (데살로니가전 서 4 : 16 - 18 ) . 어떤 사람들은 “나는 휴거를 믿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 왜냐하면 성경에 휴거란 단어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 데살로니가 4 : 17 에 보면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자도 저희와 함께 구 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끌어올려' (caughtup) 란 한국어 번역인 헬라 원어는 'Harpazo'란 말인데 그뜻이 ‘ 강제로 취해 간다 ’ 라는 말이다 . 이단어는 보통 군대에서 사람을 강제로 인질로 잡아가는 군대 용어인것이다 . 라틴말로 번역된 벌게 이트성경( Vu lgate)에서는 ' harpazo'를 ‘ raptuse' 로써 번역되어있다 . 이 단어에서 영어의 ' rapture' 가 파생한것이다 .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그의 교회를 강제로 취해 가신다 라는 뜻이다 . 이것이 첫번 사건이 다 . 둘째번 사건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다 . 그때에 주님이 그의 교회와 함께 오셔 이 땅위에 그의 왕국 을 설립 하실것이다 . 그래서 휴거와 예수그리스도의 지상재 림 은 구별된다 . 우리에게 주신 말씀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 하여 애곡 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 (계시록 1 :7 )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 ” (골로세 3 : 4 ) .
예수님의 재림이 이땅위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게 될것이다 .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전에는 교회가 휴거 되 어 주님께로 공중에 끌어 올려가는 사건이 먼저 있겠 다 .
이 사건에 있어서 내가 가장 좋아 하는것은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 4 :17 ) .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서 오시는 것과 교회와 함께 오시는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 휴거때는 교회를 위해서 오 시지만 그의 재림때는 교회와 함께 오신다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아담의 칠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다서 1 : 14 ) .
스가랴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기록하기를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 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 망하던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스가랴 1 4 : 4-5 ) . 휴거는 어떤 때에도 일어날 수 있다 . 지금은 휴거가 일어 나기전에 성취 되어야 할 아무 예언도 없다 . 휴거가 당신이 이장을 다 읽기전에 일어날수도 있다 . 만일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 예수님의 재림전에 성취되어야 할 예언들이 있다 . 그것은 먼저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있을것이요 그리고 이 땅은 대환란과 심판을 통과해야 한다 . 이 예언은 특히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 된 것이다 .
예수님은 누가 복음에서 재림전에 있을 표적들을 말하고 있다 . “이런일이 되기를 시작 하거든 일어나 머리 를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 라 . ” (누가복음 21 : 28 ) .
지난해의 10월 마지막 할로윈( 미국에 사탄의날 , Trickor Treat )의 바로 전쯤 되었을때 나는 남가주의 제일 큰 백화점을 지나갈때에 산타클로스와 사슴과 그외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열한 것을 보았다 .
그런데 아직 10 월달이다 . 나는 아내에게 말하기를 “저것을 보라 그들이 벌써 크리스마스의 장식을 하고 있 군 ! 정말 그렇구만 ! 그러나 나는 감사절이 좋아 !” 라고 나의 아내가 대답했다 . “저것들은 감사일 장식이 아 니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닌가” 라고 말했을때 나의 아내는 말하기를“ 나도 감사절이 크리스마스 전에 온 다는것을 알아요 , 크리스마스의 장식 같은 이치에서 우리가 예수재림의 증표를 본다면 휴거는 그보다 더 가 깝다는것을 알게 되는것이다 . 예수님께서 그의 전에 있을 증세에 대해서 제자들이 질문했을때에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 오리이까? ” (마태복음 24 : 3 )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성전을 거닐고 계실때에 제자들이 성전의 큰 돌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을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 가라 사대 너희가 이 모든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않고 다 무 너뜨리우리라 . ” (마태복음 24 : 2 ) .
그들이 감람산에 이르렀을때에 예수님께 묻기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때에 주의 임하 심과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복음 24 : 3 ) .
그래서 그들은 징조중에 한가지만 물은것이 아니고 성전파괴의 징조에 대해서 인간정부의 마지막징조 그리 고 하나님의 앞으로 설립될 왕국에 대해서 질문했던것이다 .
그들은 교회의 휴거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았고 아마 교회의 휴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전파괴의 징조와 그의 다시 오심에 대한 징조를 말씀 하셨다 . 그때에 큰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 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 (마태복음 24 : 21 )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또한 경고 하시기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 룩한 곳에 선것을 보거든 읽는자는 깨달을찐저 ” (마태복음 24 : 15 ) .
너희가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선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에서 나와 광야로 도망해야 할때 이것을 알아 야한다 . 그리고 “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 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 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 (마태복음 24 : 29 - 30 ) .
예수님의 재림전에 이루워져야 할 많은 예언들이 있다 .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대환란동안에 큰권세를 가진 사탄의 왕국이 먼저 설립되야한다 .
이러한 사건들이 예수님의 재림전에 반드시 일어나야만 한다 . 그러나 교회의 휴거전에는 일어날 예언은 없 다 . 바로 그 이유때문에 우리는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러므로 “주인이 올때에 그종의 이렇 게 하는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했다 . 각 비유의 요점은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의 재림을 맞기 위해서 조심하고 준비하라 . 각 비유마다 지적한 중요한 목표는 예수님의 휴거가 곧 일어날것이라는 것이다 . 이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날것 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
열처녀의 비유에서 우리는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어리석은 처녀였다 . ”라는것을 말씀에서 읽을 수 있다 . ( 마태복음 25 : 2 ) .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 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 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 하느니라 . ” (마태복음 25 : 10 - 13 ) .
이말씀에서 강조점은 깨어 있어 예비하고 있으라는 뜻이다 . 왜냐하면 언제 주님이 그의 종들을 위해서 오실 런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마태복음 24 : 42 - 44 에서 말씀 하시기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 지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
나는 확실히 믿기를 교회는 대환란에 들어 가지 않는다고 믿는다 . 누가복음 21장에서 대환란에 대해서 말하 고 있는데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21 : 36 ) . 지금 예수님께서 나에게 무엇에 대해서 기도하 라고 하시면 두말할것없이 나는 기도 할것이다 ! 나는 “주님 , 이땅 위에 장차 다가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기를 원합니다 . ” 이 모든일들은 대환란때에 일어날 일들이다 .
우리는 계시록 1 : 19 에서 이 책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본다 . “그러므로 네본것과 이제 있는일과 장차 될일을 기록하라 ” 1장에서는 요한에게 네가 본것을 기록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는 일곱 금촛대 사이 에 거닐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보았고 또한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고 계시는 것을 보고 기록 하였 다 .
요한은 영화롭게 된 상태에 계시는 예수의 영광에 대해서 기술하여 기록했다 .
2장과 3장에서는 “이제 있는일”에 대해서 기록 하였는데 이것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내시는 예수 님의 멧세지에 관한 것이다 .
이것은 그때 당시에 실제로 있었던 일곱교회를 말한것이라고 믿으며 또한 교회 역사의 일곱 기간에 관해서 말한것이라고 믿는다 . 나는 그들이 오늘날 당신이 볼수 있는 대표적인 교회들 이라고도 믿는다 .
오늘날 첫사랑을 떠난 교회들도 있다 . 또한 니골라당의 교리를 붙들고 있는 교회들도 있다 . 그리고 중국이나 수단 그리고 다른 여러 곳에서 서머나교회와 같이 핍박을 당하는 교회들도 있다 . 또한 두아디라교회와 같 이 성모마리아를 숭상하는 교리를 가진 교회들도 있다 . 살았다하나 죽은 신교를 묘사하는 사데교회와 같은 교회들도 있다 .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하나님의 일곱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 로 다” (계시록 3 : 1 ) .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 교회도 있다고 믿는다 . 이 교회는 큰능력은 받지 못했으나 하나님께 감사한것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 하였도다 . ” (계시록 3 : 8 ) .
우리가 비록 크지는 않고 땅을 진동할만한 능력이 없어도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 는 주님의 칭찬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
라오디게아교회와 같이 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두는 교회도 있다고 믿는다 . 주님이 밖에서서 문을 두드리며 하시는 말씀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 (계시록 3 : 2 0 ) .
나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멧세지의 내용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었다 믿는다 . 4 : 1절에서는 예수님께서 교회 에 대한 멧세지를 마치신 다음에 새로운장을 헬라말로 ‘ 메타타오타 ’ ( metatauta)란 말로 시작하며 그뜻이 “이일 후에” 란 말이다 .
이 말씀을 계시록 1 : 1 9 절 에서도 반복하여 사용하였음을 볼 수 있다. “무슨일 후에” 란 뜻인가를 질문 할 필요가 다 . 이것은 계시록 2장과 3장의 사건 이후에 라는 뜻인데 계시록 2장과 3장의 사건은 교회의 일이 다 . 우리가 읽은 교회에 관한 일이 끝난후에란 뜻이다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 (계시록 4 : 1 ) . 이 명령이 내린후에 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곧 성령에 감동 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 신 이가 있는데 . ” (계시록 4 : 2 ) .
요한은 녹색 무지개가 보좌위에 펼쳐져 있고 보좌주위에 그룹천사들이 경배하고 있는 장면을 묘사 하였다 . 그리고 요한은 24장로들이 작은 보좌에 앉아서 그룹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기질과 특성과 거룩하심을 선언하며 하늘에서 경배하는것을 지켜보는 광경을 보았다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 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 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 . ” (계 시록 4 : 8 ) . 그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선언 할때에 스24네 장로가가 보좌에 앉으신 분앞에 엎드려 영원 무궁토록 살아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며 그들의 금면류관을 그 보좌앞에 던지며 말씀 드리기를 “우리 주 하나 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것이 합당 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 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
(계시록 4 : 11 ) . 그때에 요한은 안팎으로 기록한 일곱인 봉으로 봉한 두루마리책에 주의를 끌게 되었다 . 또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 ” (계시록 5 : 2 ) .
요한은 기록 하기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 (계 시록 5 :4 ) . 나는 이 두루마리책은 유대의 구속법에 따라 본다면 지구의 권리증서라고 믿는다 . 유대인이 재 산을 잃었거나 차압 되었을 때에 그 재산을 도로 찾기 위해서는 두루마리책에 기록된 권리증서의 요구사항을 모두 이행 해야 하는 기간이 설립되어 있 다 .
이러한 설명이 룻기에서 보아스가 나오미와 결혼하기위해서 엘리멜렉의 밭을 구입하여 구속하는 사건에서
잘 설명 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인 신부를 얻기 위해서 값을 치루고 세 상을 구속 하는것과 같은 것을 설명해 주고 있음을 본다 .
다시 하늘의 장면으로 돌아 가서 요한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본다 왜냐하면 만일 당신이 정한 기한안에 그 재산 을 구속하지 못하면 그것은 새로운 주인에게 영원히 빼았기고 마는 것이다 . 당신에게 한번의 기회가 주워 지 고 그 기회를 놓친 면 그것은 영원히 다른 새 주인에게 속하게되는 것이다 .
요한이 울었던 이유는 이세상이 정한 기간에 구속되지 아니하면 사탄의 권세와 지배아래로 영원히 들어간다 는 생각을 감당할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요한은 이책을 펴거나 읽거나 또한 그것을 볼만한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기에 요한이 심히 울었던 것이다 . 그때에 그 장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기를 “장로 중 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책과 그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 (계 록 5 :5 ) . 요한이 볼때에 유다지파의 사자가 아니라 죽임을 당한듯한 한 어린양이 서 있었다 . 이사야가 말하기를 “그는 주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것이 없도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 (이사야 53 : 2 ,5 ) .
계시록 5장에서 기록한것 을 보면 “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 을 취하시매 네생물과 이십사장로들이 어린양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 하시도다 일찍 죽 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 가운데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하더라 . ” (계시록 5 : 7 - 0 ) . 노래의 내용을 조심스럽게 조사해 보면 교회만이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 주님께서 하늘에서 지구 소유권 문서를 받을 때에 우리도 하늘에서 보좌에 앉 아계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우리 주님이 두루마리책을 취하시는 광경을 보게 될것이다 .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 (계시록 5 : 9 ) . 라고 찬양하게 될것이다 .
주님께서 경고 하시기를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 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 (누가복음 21 : 36 ) .라고 말씀 하셨다 .
이땅 위에서 대환란이 일어나고 있을때 나는 하늘에서 인자 앞에서서 어린양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 하심 을 노래하고 있게 될것을 기대 하고 있다 . 교회만이 이 구속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 우리가 시간적인 순서 를 따라 본다면 5 장에서 교회가 구속의 노래를 먼저 찬양하고 그 다음에 6 장에서 두루마리의 인봉을 떼어 책을 여는 장면이 나온다 .
그래서 이 땅위에서 대환란이 일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교회의 찬양이 선행 하는 것이다 . 기록된 말씀을 읽 어보면 “ 새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 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 (계시록 5 : 9 - 10 ) .
교회가 인자 앞에 서 있는 것을 본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대환란에 대해서 지적하여 말씀하시 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 (누 가 복 음 2 1 : 3 6 ) .
나는 하늘에 있는 무리들과 함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
계시록 6장은 대환란을 묘사한것으로 시작 된다 . 주님께서 두루마리책의 인봉을 떼실때 마다 그에 따른 심판이 이 땅위에 내리게 된다 . 첫번 인봉을 뗄때에 요한은 기록하기를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계시록 6 : 2 ). 나는 이것은 다름 아 닌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라고 믿는다 .
어떤 사람은 흰말을 탄자가 예수그리스도라고 믿는자도 있다 . 그러나 본문을 잘검토해 보면 그의 출현 후에 전쟁과 기근과 피흘림과 지구상의 인구 사분의 일이 죽는일이 따른다 . 이것은 주님의 재림에 따르는 하나님 의 왕국과 주님의 영광스럽게 오시는 일 같지는 않다 . 그럼으로 나는 이 사람은 적그리스도라고 믿는다 .
나는 적그리스도의 능력과 세력이 오늘날 이땅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 이 세상을 장악하는것을 막 고 있는 유일한것은 교회의 존재인 것이다 . 우리 교회가 받은 능력이 많지는 않고 적지만 흑암의 세력이 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는 충분한 능력이 있 다 .
교회가 이세상에서 완전히 옮기기 전에는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장악 할 수 없다 .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 장에서 우리들에게 말하기를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하였으나 지금 막는자가 있 어 그 중에서 옮길때 까지 하리라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 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 ” (데살로니가후서 2 : 7 - 8 ) . 이러한 사건이 계시록 6 장에 있는 내용과 일치 되는데 예수님이 두루마리책을 취하실때 교회는 이미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이 두루마리책의 인봉을 하나씩 떼실때 마다 그에 따른 심판이 이땅위에 내려지게 되는데 이것은 하 나님의 진노가 이 땅위에 쏟아 지는 때이다 .
바울은 우리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 아 진노 하심에서 구원을 얻을것이니 . ” (로마서 5 : 9 ) . 바울은 같은 말씀을 데살로니가 전서 5 :9 절에서 반복하고 있 다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 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
현재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환란을 당할것이라는 것은 진실한 것이다 . 세상은 우리를 미워함으로 세상이 우리를 핍박한다고 해서 우리가 놀랄것은 하나도 없다 .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 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 (요한복음 5 : 18 ) .
그리고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 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 (요한복음 16 : 33 ) . 그래서 세상에서는 당신이 환난을 당할것이다 . 교회에 대해서 환난의 근원이 무엇인가? 이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 사탄이 환란의 근원인 것 이다 . 사탄이 환란의 근원일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핍박을 받게 되는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이 환란의 근 원이 될때는 이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이미 심판하셨다 .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모두 감당하셨다 .
소돔성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길을 가고 있었던 천사들을 기억 하는가? 그들은 가는 도중에 아브라함을 방문 하였다 . 그들이 말하기를 “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말을 할까? ” 그들은 말하기를 “왜 아니 되나? ”라고 하면서 아브라함에게 말을 하기로 결정했다 . 그들은 말하기를 소돔성의 죄가 하늘에 사묻쳐서 그 실상을 조사 해 보고 그 도성을 멸망 시키려고 가는 도중이라고 했다 . 아브라함은 그말을 듣고 조금만 기 다리시오 내 조카가 그곳에 살고 있읍니다 라고 말하고 또 그들에게 묻기를 “당신이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 망시킬 수 있읍니까? 라고 질문했다 .
만일 그 도성에 의인 오십명이 있다면 그 의인 오십명으로 인하여 그 성을 멸망 시키지 않고 남겨 두겠습니 까? 그럴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 만일 소돔성 안에 의인이 오십명이 있다면 내가 그 의인 오 십명 을 인하여 그 성을 멸망 시키지 않고 남겨 두리라 ’ 라고 하셨다 . 아브라함은 다시 질문 하기를 ‘ 만일 그 성 안에 의인 오십에서 다섯 사람이 적다면 멸망 시키겠습니까? ’ 주님의 대답이 ‘ 내가 만일 사십 오인을 발견 한다면 내가 멸망 시키지 않으리라 . ’ ...
무슨일이 났는가? 천사가 소돔성에 왔을때 그들은 그 성문 옆에 앉아 있는 의인 한사람 곧 롯을 발견 했다 . 롯은 소돔 사람들이 어떠했음을 잘알고 있었다 . 베드로후서에 보면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 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 베드로 후서 2 : 7 ) .란 말씀이 있다 . 롯은 이분들이 천사인줄 알지 못하 고 그들을 집안으로 초청하였다 . 그 날밤 소돔성의 남자들이 롯의 집에 와서 대문을 두드리면서 하는 말이 “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 ” (창세기 19 : 5 ) . 그들은 문자 그대로 그들을 강간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 롯은 대답 하기를 이르되 “청하 노니 내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말라 . ” ( G e n e s i s 1 9 : 7 ) .라고 간청 했다 . 많은 무리들이 와서 대문 을 계속 두드릴 때에 천사들이 롯을 잡아 댕겨 뒤로 돌리고 천사들이 그 무리들을 쳐서 장님이 되게 하였다 . 그들은 밤새도록 그문을 찾으려고 계속 애를 썼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그 이튿날 아침에는 천사들이 실제 로 롯을 소돔성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왜냐하면 천사들이 롯이 밖으로 나갈때 까지는 그 성을 멸망 시킬수 없 었기 때문이다 . 롯은 구원 받을 교회의 모형이다 . 베드로는 우리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 무법한 자 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의인이 저희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 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자는 형벌 아 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 ” (베드로후서2 : 7 - 9 ) . 라고 말씀하셨다 .
하나님은 의인은 구하시고 불의한 자들은 심판날까지 지키신다 . 기본적인 원리는 이땅의 주님은 의로우시 다 . 그분은 공정하시고 악인들이 의인을 파괴 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이 심판하실때에 의인을 심판에서 먼저 구하신다 . 이전에 하나님이 이 세상이 악함으로 홍수로 심판하셨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 기 6 : 5 ) . 그러나 세상의 모든 불의한자들 가운데 의로운 한 사람 노아가 있었다 .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실 때에 노아를 보호 하시고 그를 숨겨 두었다 .
마치 계시록 7 장에서 144,000 명의 성도들을 인치시 대환란의 심판에서 해를 입지 않고 보호 하신것처럼 하나님께서 노아를 인치시고 홍수의 심판에 안전하게 보전하여 구원하신것과 같다 .
노아는 인치심을 받고 대환란때에 해를 입지 않고 구원함을 얻은 십사만사천의 모형 이다 . 같은 시대에 다 른 한 의인인 에녹이 있었다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 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 니하였더라” (창세기 5 : 2 4 ) .
에녹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던지 아니면 휴거한 것이다 . 나는 교회가 대환란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지 않는 다 . 그러나 사람들은 어떤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말하면서 교회가 대환란에 들어갈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 이 있다 . 하나의 논쟁이 마지막 나팔이라는 말을 가지고 주장 한다 . 고린도전서 15 장에서 바울은 휴거에 대 해서 말하기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잘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자들이 썩지 아니 할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 도전서 15 : 51 - 52 ) .
어떤 사람들은 계시록의 일곱나팔을 여기에다 결부 시켜서 일곱째의 나팔이 마지막 나팔 이라고 말한다 . 휴 거가 마지막 나팔을 불때 까지는 일어나지않는다는 이 나팔을 대환란의 마지막 심판인 일곱나팔의 마지막 나 팔로써 증명 하려고 하는 견해이다 . 나는 여기에서 한두가지 문제가 있음을 볼수 있다. 첫째는 일곱 나팔 심 판은 일곱 천사들에게 그 나팔을 불게 하여 천사가 각각 나팔을 불때 마다 동시에 심판이 이 땅위에 임하는 것이다 . 우리가 이 나팔을 누가 부는가를 조사를 해보면 그들은 모두 천사들인 것이다 .
데살노니가 4 : 16 절에 보면 바울이 휴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 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고린도 전 서 4 : 1 6 ) . 휴거의 나팔은 한천사의 나팔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팔인 것이다 !
넷째 천사가 그의 나팔을 불때에 큰소리로 말을 했다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화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 더라” (계시록 8 : 13 ) .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분 다음에도 소리가 있어 말하기를 “첫째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 이 이르리로다” (계시록 9 : 12 ) . 땅위에 있는 자들에게 화가 선언 되었음이 분명하다 . 그러나 우리의 휴거 는 화가 아니라 영광인 것이다 . 다른 하나의 논쟁은 계시록 2 0 장 에서 요한이 하늘의 여러가지 무리를 본 것을 가지고 논쟁을 삼는다 . 4절에서 시작하여 읽어 보면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 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 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 이라 ( 계시록 2 0 : 4 - 5 ) . 그들이 지적하는 요점은 첫째 부활때에 요한이 본 하늘의 장면에서 “예수의 증 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니” 란 말씀을 가 지고 교회가 대환란에 들어가며 순교를 한다고 믿는자들이 주장하는 성경구절이다 .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다시 잘읽어 보면 4 절에서 우리는 보좌들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자들이 앉아있다 .
이 보좌에는 이긴자들이 앉아 있는데 사데교회에게 주신 멧세지에 이긴자들에 대한 말씀을 읽어보면 “이기 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것과 같이 하리 라” (계시록 3 : 2 1 ) . 요한은 교회가 첫째 부활한자들의 한 부분으로 본다 . 그때에 요한은 대환란 기간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을 또한 본다 . 이들은 7 장에서 장로들이 말한 큰 무리이다 . “장로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 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 니라” ( 7 : 1 3 - 1 4 ) .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서 밤낮으로 계속하여 섬기고 있음을 주시하라 . 교 회는 그리스도의신부 이다 .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 이제 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 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 이니라” (요 한 복 음 1 5 : 1 5 ) . 이 둘째 무리들은 대환란 기간 동안에 순교를 당한 성도들로 구성 되어 있다 . 그들도 왕국의 한 부분이다 . 그러나 교회는 이미 휴거했고 대환란기간 동안에 순교로 통해서 하늘나라 에 가는것 보다 훨씬 좋다 . 계시록에서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계시록 1 0 : 7 ) .
천사가 소리내는 ‘ 날들 ’ 이 복수인 날들로 되어 있다 . 휴거는 ‘ 눈깜짝 할사이 ’ 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 이다 . 그래서 마지막 나팔을 계시록의 일곱째 나팔과 관련을 시킬 수 없다 .
계시록의 일곱째 나팔은 나팔을 불때에 여러날을 통해서 사건이 일어난다 . 반대로 하나님의 나팔이 울릴때 는 우리가 순식간에 변화를 받게 될 이다 .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 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 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 리라...
그때에 “ 그택하신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란 말씀에서 “이 택하신자들이 교회 가 아닌가? ” 교회가 택하심을 받았다 . 그러나 이스라엘도 또한 택하심을 받았다 . 구약성경의 몇군데 이스 라엘에 관하여 언급한 사실을 보면 같은 말씀을 선언 하였다 .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다시 모으신다고 하셨다 . 이사야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열 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를 모으시 리니” (이사야 11 : 12 ) . 이스라엘이 다시금 모이게 될것이다 .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향하여 전쟁을 일으 킨다는 성경말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는가? 다니엘 7 : 2 1절에 “내가 본즉 이뿔(적 그 리 스 도) 이 성 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 ” 그리고 계시록 1 3 : 7 에서도 보면 “ 또 권세를 받아(적그리스도) 성도들 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여기서 성도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교회가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베드로 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 드로라 내가 이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 (마태복음 1 6 : 1 8 ) .
적그리스도가 성도들과 전쟁을 일으켜서 이긴다고 하는것을 보아 이것은 유대인 성도이며 교회가 아니다 . 나는 교회가 이땅위에서 권세를 받은 적그리스도를 볼것으로 믿지 않는다 . 그러나 만일 적그리스도가 이 세 상에서 뛰어난 사람들중에 한 사람으로 이미 활약을 하고 있다면 그에 대해서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
그러나 교회가 이땅위에서 권세를 받아 활약하는 적그리스도를 보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
데살로니가후서 2 장 에서 바울이 죄의 사람 그리고 멸망의 자식에 대해서 선언 하기를 “저로 하여금 저의 때 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하였으나 지금 막는자가 있 어 그 중에서 옮길때까지 하리라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 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 시 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 ” (데살노니가 2 : 6 - 8 ) .
나는 교회가 이땅위에 있는 동안 적그리스도가 이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아 통치 하리라 믿지 않는다 .
나는 교회 안에 계시는 성령이 현재 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흑암의 세력을 막고 계신다고 믿는다 . 그 러나 교가 이 땅위에서 떠난 후에는 이 세상을 완전히 통치하는 흑암의 세력을 막거나 방해 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 막는자가 떠날때 까지는 막는 일을 계속 할것이나 막는자가 떠난 후에는 죄의 사람 ,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적그리스도를 보리라 믿지 않는다 .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 오시기를 바라보기 보다 적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또 하나의 사탄이 조작한 미묘한 속임수 인 것이다 . 사람들이 예언의 말씀을 혼돈하게 되는 이유가 그들이 말씀을 영적으로 풀어 이스라엘을 교회로 보 는 것이다 . 그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절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끝을 내셨다” 라 고 한다 . 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교회를 대치시켜서 교회를 “하나님의 이스라엘” 이라 믿는 다 . 그들은 나라로써 이스라엘을 언급한 예언들을 취하여 모두 교회에 적응 시킨 것이다 . 만일 그렇게 해석 을 한다면 모든 예언의 묘사가 혼돈상태에 빠지게 된다 !
만일 해가 오늘 아침에 뜬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의 맺은 언약도 계속 유지 되는 것이다 . “아침마다 해가 뜨는한 이스라엘과 맺은 나의 언약은 결코 변치 않는다 . ”
다니엘 9 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직 7 년이라는 기간동안 이스라엘과 성취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그기간 동 안에는 하나님이 그들을 다시금 직접 다루신다 . 구약성경에서 휴거의 모형을 발견 할 수 있다. 에녹이 홍수 의 심판전에 옮겨진 교회의 모형이다 . 느부갓네살왕이 거대한 자기의 신상을 세우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거기에 절하게 하였다 . 나는 적그리스도가 성전안에 지은 신상에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경배하도록 요구 하 는 신상의 모형이라 믿는다 . 느부갓네살왕이 나팔을 불때에 큰 신상에 모든 사람들이 경배할것을 요구 했다 . 그래서 나팔을 불때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베느고를 제외 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 신상에 절을 하였다 .
갈데아 사람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 세 히브리 소년들이 나팔을 불때에 절하지 않고 서만있다 ! ”고 보고 했다 . 그래서 왕은 세히브리 소년들을 불러 말하기를 “내가 듣자 하니 너희들이 절을 하지 않아다고? 내가 한번 더 기회를 줄터인데 만일 너희들이 절을 하지 않으면 뜨거운 풀무풀에 들어 갈 줄 알아라” 라고 했다 .
그럴때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일에 대하여 왕 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 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 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 하지도 아니 할줄을 아옵 서 . ” (다니엘 3 : 1 6 - 1 8 ).
나는 그러한 담대함을 좋아한다 . 나는 그러한자들의 기개를 꺾지 않는다 .
느부갓네살왕은 성이 크게 나서 노발대발하여 명하기를 풀무불을 전보다 칠배나 더 뜨겁게 하여라 라고 명 했다 . 그 세소년들을 풀무에 집어 던져 넣었는데 불이 너무 뜨거워 가까이 가서 넣은자들이 불에 타 죽었 다 . 그런데 갈데아 사람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베느고를 묶었던 끈만 타버렸다 .
느부갓네살왕이 묻기를 몇사람을 불에 넣었느냐? 라고 할때에 대답하기를 “ 왕이여 세사람 입니다” 라고 대 답했을때 “그런데 어찌하여 내가 네사람을 보느냐? 그들은 풀무불 가운데서 걷고 있지 않는가 ! .
넷째는 그용모가 하나님의 아들과 같구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거기서 나오라 ! ” 라고 말했다 .
그들이 나왔을때에 머리한카락도 타지가 않았다 . 탄 냄새도 나지 않았다 ! . 모든 사람들이 다놀랐다 . 그때 에 “느부갓네살이 말하기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 기를 의뢰하고 그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 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 하셨도 다 .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때에 다니엘은 어디에 있었는가? 다니엘이 그 신상에게 절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다니엘과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다니 엘과는 다르다 .
다니엘 1장에서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왕의 진미를 먹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단한 사실을 기억해 보 라 . 나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마음에 뜻을 정한 사람이 우상 신에게 절하리라고 믿지 않는다 . 다니엘이 아마 나라의 일을 위하여 왕의 명령을 받아 다른 지방에 가있었는지 모른다 . 다니엘은 적 그리스도가 대환란중간에 우상신을 세우고 모든 사람으로하여금 경배 하게 할때에 그곳에서 옮겨진 교회의 모형이다 . 우리 곧 교회는 다른곳에서 곧 하늘에서 하나님이 주신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 환란의 근원이 하 나님께로부터 올때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이 악인과 선인을 함께 심판하심은 의로운 일도 아니요 일률성이 없는 것이다 .
베드로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 곱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베드로후서2:5)하나님께서 의인을 구원하시고 악인들을 홍수로써 심판하셨다 . 그것이 바로 심판이다 경건치 않는 세상을 향해 심판하신다 .
“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 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 ” (베드로후서 2 : 6 ) . 하나님은 “무법한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의 인이 저희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주께서 경건한 자 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 ” (베드로 후 서 2 : 7 - 9 ) .
이말씀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을 선언하고 있다 . 나는 구약성경의 롯 , 노아 , 에녹 그리고 다니엘과 같 은 모형을 통해서 교회가 대환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것이 진리임을 볼 수 있다 . 성경은 평범하게 선언하기 를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 원을 얻게 하신것이라 . ” (데살로니가전서 5 : 9 )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 (로마서 5 :9 ) .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 여 하늘로 좇아나타나나니 . ” (로마서 1 : 18 ) . 그러나 이러한 말씀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해서 묘사하 고 있는것이 아니다 .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의 세대마다 그때가 마지막이라는것을 믿기를 원하신다고 나는 믿는다 . 이것을 믿을때에 세가지 유익된 효과가 나타나는데 첫째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일에 우리에게 긴 박감을준다 .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으로 “모든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 인내로써 우리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 하는것”이 필요하다 . ( 히브리 12 : 1 ) .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일을 속히 행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
주님이 곧 오심으로 우리에게 맡겨주신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급박감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복 음을 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
둘째는 물질에 대한 올바른 관렴을 갖게 하는것이다 . 물계가 모두 불에 타게 될것이다 . 그래서 우리가 이 세 상의 물질에 모든것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한 모든것이 불타 없어지게 될것이다 . “ 오직 너희를 위하 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 . ” (마태 복 음 6 : 2 0 ) . 불의한 재물로 영원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라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 접하리라 . ” (누가복음 16 : 9 ) .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물질축복을 주신다면 감사 할일이다 . 그러나 그 물질을 영원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것이다 .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는 생각은 물질적인것과 영적인것에 대해서 올바른 균형의 생활을 하게 하는것이다 . 우리는 물계는 속히 지나갈것이며 영원한것만이 영원히 남게 될것이다 . 우리는 단 한번의 생명의 삶을 살고 있고 이것도 곧 지나갈것을 깨닳을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행한일만이 영원히 남을것이라는 것을 인 식하게 된다 .
셋째 이유로써는 예수님께서 각 세대마다 그때가 마지막이라는것을 믿도록 원하심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순 결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이것이 우리의 생활에 대한 적절한 관념을 갖게 하는 것이다 . “주인이 올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 (마태복음 24 : 46 ) . 내가 인터넷을 통하여 음화나 금지된 영화를 보고 있을때 주님이 오셔서 나의 그모습을 발견하기를 원치 않는다 .
상상해 보라 주님이 곧 오신다고 믿을때에 우리생활을 순결하게 보존할 수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은 오늘 오 실 수 도 있는 것이다 . “주인이 올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
요한은 말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 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 (요한일서 3 : 2 - 3 ) . 이것은 우리에게 순결케 하는 소망을 준다. 바로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임박함을 타협치 않고 그대로 믿는 중요한 이유인 것이 다 .
나는 주님께서 하늘로 쫓아 오셔서 나를 끌어 올려 주님과 함께 있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주님께서 말씀 하신것과 같이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 으라하시니라 . ” (누가복음 21 : 6 ) .
이것이 나의 기도요 내가 그곳에 있을것을 기대하고 있다 . 흥분되는 사실은 이러한 일이 언제든지 곧 일어 날것이다 . 각 세대마다 교회가 이러한 기대를 가지고 살도록 하는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이라고 나는 믿 는다 . 우리의 크신 하나님 그리고 구세주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영광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는 소망이 온 교회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가져오게 하는 점화가 된다고 나는 믿는다 .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 부흥을 일으키게 하는 점화가 된다 .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이다 .
주님이 곧 오신다 .
우리는 아주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 . 바울이 말한것과 같이 “ 또한 너희가 이 시기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 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때 보다 가까왔음이니라 . ” (로마서1 3 : 11 ) .
비옵기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복된 소망을 우리가 계속 유지 하도록 하시고 다음과 같은 일들이 모든 사람들 에게 주워지기를 기원 하는바 입니다 .
1 ) . 그들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완전하고도 온전한 생활을 해야겠다는 긴박감을 갖게하여 주옵소서 .
2 ) . 우리를 쉽게 얽메이게 하고 후퇴케하는 세상물질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갖게 하여 무엇이 우선권인지 알게하여 주옵시고
3 ) . 그들이 깨끗한생활을 살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4 ) . 주님이 언제든지 곧 오신다는 것을 알고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그들의 마음과 생활이 깨끗하게 보존 되기를 기원 합니다 .
나는 주님이 오실때에 그를 만날 수 있도록 주의하여 만날 준비를 하기 원한다 .
나는 주님을 만나는 일에 방해되거나 후퇴케 하는 어떤 일도 하기를 원치 않는다 .
나는 주님을 만날 준비가 다 되어 있기를 원한다 .
나는 주님의 휴거의 가르침을 선포하고 성도 자신들을 조심하게 하여 이러한 소망을 같게 하는것이 아 주 중요 하다고 믿는다 . 왜냐하면 이것이 없이는 오늘날 이 세상에서 우리들에게 무슨 소망이 있는가? 우리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날이 곧 온다는 진리에 초점을 갖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 .우리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곧 오신다 .
주님은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해서 우리를 취하려 오실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