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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부족’에 의해 일본인에게 큰 타격…트럼프 실책이 ‘첫 니케이 평균 6만 엔’을 망치는 ‘잔인한 시나리오’ / 5월 4일(월) /프레지던트 온라인
니케이 평균 주가의 종가를 표시하는 모니터. 전 주말 종가 대비 821엔 18센트 상승한 60,537엔 36센트가 되었으며,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6만 엔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도 갱신했다=2026년 4월 27일 오후, 도쿄도 중앙구 - 사진=공동통신사
■ 자동차 강국에 사는 미국인의 우울
이란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상당히 궁지에 몰린 듯하다. 그동안 그는 강경한 발언을 반복하며 이란 측을 위협했지만,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에 대응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트럼프 측이 더 많은 비장의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미국의 유력 신문은 ‘트럼프 씨가 이란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실었다. 이란 전쟁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확실하다.
호르무즈 해협의 항해가 방해받고 있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뚜렷해지고 있다. 자동차 강국인 미국에서는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다.
■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2년 이상 남아 있다
영향은 휘발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페르시아만 연안 주변 석유화학 관련 플랜트의 피해로 인해, 광범위한 물품 및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앞날이 불투명한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위험도 크다. 트럼프 씨가 무슨 말을 할지, 무엇을 할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리더 정책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세계 정치·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중대한 위험이 된다. 이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9년 1월까지 2년 이상 더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침울해진다. 곤란한 상황이다.
■ '미군의 압도적인 승리' 발언의 이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목을 조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란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협상도 진전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전쟁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
여기까지 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물가 상승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이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미국의 휘발유 가격 상승 영향이 크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 당연히 에너지 자원 공급이 우려된다.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그리고 플라스틱 제품의 주요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했다.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투자자들에게 큰 우려를 심어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전쟁 전면 종결에 관한 정보는 내놓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주장이 사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라고 이해했다. 그 후 원유 가격 상승 속도가 가속화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허세를 부릴 정도로 이란의 저항은 격렬했던 것으로 보인다.
■ 호르무즈 , '역봉쇄'에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역봉쇄)했다. 이는 이란이 일부 선박으로부터 통항료를 징수해 전쟁비를 확보하려는 시도를 막으려는 것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란과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 세력을 군사 물자 공격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지역에 식량을 공급하는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일부에서는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미군 고위 관료들을 연이어 교체하면서 작전 계획의 지휘 체계가 혼란에 빠졌다는 지적도 있다. 4월 22일,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과의 휴전 기간을 명확한 기한을 정하지 않고 연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하기가 어려워졌다는 반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공격한 결과,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도록 만들었고, 미국은 그 해협을 봉쇄해 되돌렸다. 전 세계 해운 회사들은 이란의 압류·공격과 이란에 대한 통항료 지급 등을 이유로 한 미군의 압류라는 이중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게다가, 어느 경우든 선박 관련 보험이 100% 보장된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와 위험을 억제하는(헤지) 비용을 포함해 기업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 나프타 위기가 일본 제조업체를 직격
원유, LNG, 나프타, 알루미늄, 비료 원료인 요소,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수적인 헬륨 가격이 상승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프타 부족으로 유닛 욕실 공급이 어려워지는 등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
미국에서는 휘발유 가격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전월 같은 2.4% 상승에서 급등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은 전월 대비 18.9%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 21.2% 올랐다. 4월 23일 기준 전미 소매 평균 가격은 갤런당 4.031달러다.
미국의 휘발유 소매가격과 인플레이션 전망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치 못하게 금리 인상을 재개할 가능성도 예상된다. 미국 금리 상승은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 '미국 vs 이란'은 정말 끝나는가
중동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 전 세계 자금이 달러로 흐른다(위기 시 달러 매수). 신흥국과 일본 등에서는 자국 통화 가치 하락과 물품·서비스 가격 상승이 겹쳐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상황이 꽤 심각해지고 있다.
4월 23일, 필리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상징적이었다. 약 2년 반 만에 적용된 금리 인상 폭은 일부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높았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에도 언급했다. 물가 상승에 대한 위기감이 상당히 강하다.
배경에는 당분간 세계 공급 체제가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리비아의 교훈으로 볼 때, 이란이 실제로 핵 개발을 포기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지하 시설을 건설하고 개발을 지속하는 등, 감시를 피할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정말로 휴전할 수 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이스라엘이 이란, 레바논 등으로 일방적으로 공격을 감행할 우려도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항해 위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에너지 자원과 기초 자재의 수급이 추가로 압박될 가능성이 크다.
■ 일본 주식도 주가 조정의 영향을 받는다
현재 세계 정세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불투명함일 것이다. 작년 4월의 상호관세 충격 등으로 드러난 바와 같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할지 알 수 없다. 전 회의 1기 정권과 달리, 주요 장관들 중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실무자가 적은 점도 우려된다.
트럼프 정책의 위험은 일본 기업의 사업 운영과 실적에 중대한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요청에 따라 대미 투자를 늘리더라도, 계획이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인 생각으로 바뀌어 결국 기대한 수익을 내지 못할 위험이 높다고 본다.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상당히 고평가된 영향도, 염두에 두어야 할 요인 중 하나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조정되는 일이 생기면, 일본 기업에는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이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미국 경제 둔화는 기업 수익 악화와 직결된다.
■ '니케이 평균 6만 엔'에 들떠 있을 수 없다
게다가 경제 환경 악화로 사업 계획대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해 감손을 계상하는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올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한다면,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운 미국 정치가 될 위험도 있다.
그때의 시나리오는 다양하다. 대통령의 정책 실행 능력이 억제될 가능성도 예상된다. 민주당도 공화당도 당내 이해관계가 엇갈려 정책 방침을 정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중국 경제가 성장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일본 기업에게 미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적 안정은 ASEAN 등 신흥국 지역의 경제 성장과 정세 안정에 필수적이다. 미국의 정책 불투명감이 커지면, 일본을 비롯한 기업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효율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실제로 원유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의 영향을 받기 쉬운 우리나라의 자동차, 항공, 물류 등 산업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란 전쟁을 일으킨 트럼프 정책의 위험은 당분간 일본 경제를 크게 압박할 것이다.
니케이 평균 주가가 일시적으로 6만 엔을 넘어섰지만, 이는 IT 관련 고가주가 주도한 상승이며, 전체 주식시장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트럼프 정책의 위험 요인을 고려하면, 일본 경제의 전망은 낙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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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 / 타마 대학 특별 초빙 교수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상경학부를 졸업한 뒤, 제1관업은행(현 미즈호은행)에 입행. 런던 대학교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로 파견 근무. 미즈호 종합연구소 수석 연구원, 신슈 대학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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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 초빙 교수 마카베 아키오
「ナフサ不足」より日本人に大打撃…トランプの失策が「初の日経平均6万円」を台無しにする"残酷なシナリオ"
「ナフサ不足」より日本人に大打撃…トランプの失策が「初の日経平均6万円」を台無しにする"残酷なシナリオ" / 5/4(月)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日経平均株価の終値を示すモニター。前週末終値比821円18銭高の6万0537円36銭となり、終値として初めて6万円を突破、史上最高値も更新した=2026年4月27日午後、東京都中央区 - 写真=共同通信社
■自動車大国に住むアメリカ人の憂鬱
イラン戦争の膠着化で、トランプ大統領はかなり追い詰められているようだ。ここまで、同氏は強気の発言を繰り返してイランサイドを脅してきたものの、イランとしてもホルムズ海峡の事実上の封鎖によって対抗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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専門家の間では、「むしろトランプサイドのほうが切り札がなくなっている」との指摘もある。また、米国の有力紙は、「トランプ氏はイランにカモにされている」との記事まで出ている。イラン戦争は、トランプ氏の支持率にマイナスに寄与し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
ホルムズ海峡の航行が阻害されていることで、世界経済に与える影響は深刻だ。それに伴い、世界的に物価の上昇が鮮明化しつつある。自動車大国の米国では、全国平均のガソリン小売価格が、1ガロンあたり4ドルを上回った。
■トランプ氏の任期はまだ2年以上ある
影響は、ガソリンだけではない。ペルシャ湾岸周辺の石油化学関連プラントの被害により、広い範囲のモノやサービスの価格は上昇しはじめている。
トランプ大統領の先行き不透明な政策が、わが国の経済や企業業績に与えるリスクも大きい。トランプ氏は何を言うか、何をするか、全く予測ができない。
世界最大の経済大国のリーダーの政策が読めないことは、世界の政治・経済・安全保障などさまざまな分野の重大リスクになる。この状況が、トランプ氏の任期が終わる2029年1月まであと2年以上続くと思うと、それだけで気が滅入ってしまう。困ったものだ。
■「米軍の圧倒的な勝利」発言の裏側
現在、トランプ大統領は、自分で自分の首を絞めているように見える。イラン戦争は膠着状況になり、交渉も進展しているようには見えない。こうした状況が続くと、戦争は長期化することが懸念される。
ここへ来て、トランプ大統領の支持率が下がっている。その背景には、物価の上昇が鮮明化していることがある。特に、米国では、米国のガソリン価格上昇の影響は大きい。
ホルムズ海峡の事実上の封鎖が始まると、当然、エネルギー資源の供給が懸念される。原油や液化天然ガス、さらにはプラスチック製品の主な原料であるナフサの価格は上昇した。4月2日のトランプ氏の演説は、投資家にかなりの懸念を植え付けた。トランプ氏は「米軍が圧倒的な勝利を収めた」と強弁を貫いたが、戦争全面終結に関する情報は出さなかった。
投資家は、トランプ氏の強弁は、事態が厳しいことの裏返し、と理解した。その後、原油価格の上昇ペースは加速した。トランプ氏が虚勢を張ら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イランの抗戦は激しかったようだ。
■ホルムズ「逆封鎖」でも優位に立てず
想定外の事態に直面したトランプ氏は、米軍によるホルムズ海峡封鎖(逆封鎖)を行った。これは、イランが一部船舶から通航料を徴収し、戦費を獲得することを阻止しようとしたのだろう。それに加えて、イランや、イランの支援する武装勢力を兵糧攻めにする狙いもあったと考えられる。ホルムズ海峡は、中東地域への食料供給の要衝でもあるからだ。
それでも、米国とイランの交渉は難航した。一部には、ヘグセス国防長官が米軍の高官を相次いで更迭し、作戦計画の指揮系統が混乱したとの指摘もある。4月22日、トランプ政権は、イランとの停戦期限を、明確な期限を設けずに延長する考えを示した。イランとの交渉を優位に進めることは難しくなったことの裏返しとの見方は多い。
トランプ氏は、イランを攻撃した結果、革命防衛隊によるホルムズ海峡封鎖を招き、米国は海峡を封鎖し返した。世界の海運会社は、イランによる拿捕・攻撃と、イランへの通航料支払いなどを要因とする米軍からの拿捕、という二重のリスクに直面したことになる。
しかも、いずれも船舶関連の保険で100%カバーされるとは限らないようだ。世界全体で、原材料やリスクの抑制(ヘッジ)をはじめ企業のコストは増えている。
■ナフサ危機が日本のメーカーを直撃
原油、LNG、ナフサ、アルミ、肥料原料の尿素、半導体やデータセンター建設に不可欠なヘリウムの価格は上昇した。わが国では、ナフサ不足でユニットバスの供給が困難になるなど、実体経済への影響は深刻だ。
米国では、ガソリン価格上昇が鮮明だ。3月、米国の消費者物価指数は前年同月比3.3%上昇だった。前月の同2.4%上昇から跳ね上がった。ガソリン価格は同18.9%、前月比では21.2%上昇した。4月23日時点の全米小売り平均価格は、1ガロン当たり4.031ドルだ。
米国のガソリン小売価格と、インフレ予想には高い相関関係がある。米国の物価上昇懸念は高まり、予想外に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が利上げ再開に動くことも想定される。米金利の上昇はそうした予想を反映している。
■「アメリカvsイラン」は本当に終わるのか
中東で戦闘が続き、米金利が上昇すると、グローバルな資金は米ドルに向かう(有事のドル買い)。新興国や日本などでは、自国通貨の減価と、モノやサービスの価格上昇の掛け算で、輸入物価は上昇しつつある。一部の国では、かなり深刻になりつつある。
4月23日、フィリピン中銀の利上げは象徴的だった。約2年半ぶりの利上げ幅は、一部投資家の予想を上回った。フィリピン中銀は、追加の利上げの必要性にも言及した。物価上昇への危機感はかなり強い。
背景にあるのは、当面、世界の供給体制は不安定化するとの見方だろう。リビアの教訓から、イランが本当に核開発を放棄するとは考えづらい。地下施設を作って開発を続けるなど、監視を逃れるすべも考えられる。
今後、トランプ政権が、イランと本当に休戦できるかは予断を許さない。イスラエルがイラン、レバノンなどへの攻撃を一方的に仕掛ける恐れもある。ホルムズ海峡の船舶航行リスクは高止まりし、エネルギー資源や基礎資材の需給が追加的に逼迫する恐れは高いだろう。
■日本株も株価調整の影響を受ける
現在、世界情勢にとって最も重要なリスクは、トランプ大統領の政策の不透明感だろう。昨年4月の相互関税ショックなどで明らかになったように、トランプ大統領は、何をするか分からない。前回の1期目の政権と異なり、主要閣僚には豊富な経験と専門知識を兼ね備えた実務家が少ないことも懸念だ。
トランプ政策のリスクは、日本企業の事業運営、業績に重大な阻害要因となりうる。米国の要請に基づいて対米投資を積み増したとしても、計画がトランプ氏の思い付きで変更され、結果的に思ったような収益が上がらないリスクは高いと考えられる。
世界的に株価がかなり割高である影響も、頭に入れておくべきファクターの一つだ。今後、世界的に株価が調整するようなことがあると、日本企業にはかなりの打撃があるだろう。株価下落による米国経済の減速は、企業収益の悪化に直結する。
■「日経平均6万円」に浮かれていられない
さらに、経済環境の悪化から事業計画通りの収益が獲得できなくなり、減損を計上する企業が増えることもありそうだ。もし、今年11月の中間選挙で共和党が敗北した場合、これまで以上に米国の政治は混沌とした状況に向かう恐れもある。
その際のシナリオは多岐にわたる。大統領の政策実行能力が抑えられることも想定される。民主党も共和党も、党内の利害が食い違い、政策方針を定めることは難しくなるかもしれない。
中国経済が成長の限界を迎えた中、日本企業にとって、米国は最重要市場に位置付けられる。米国の政治的な安定は、ASEANなどの新興国地域の経済成長と政情安定に必要だ。米国の政策不透明感が高まると、日本をはじめ、企業が中長期の視点でリスクを取り、効率的に需要を創出することは難しくなるだろう。
実際、原油価格の上昇や中東情勢の影響を受けやすい、わが国の自動車、航空、物流などの業況は厳しさを増しつつある。イラン戦争を引き起こしたトランプ政策のリスクは、当面、日本経済を強く下押しするだろう。
日経平均株価が一時的に6万円を超えたが、それはIT関連の値嵩株が主導した上昇であり、株式市場全体が勢い良く上昇しているとはいいがたい。トランプ政策のリスク要因を考えると、日本経済の先行きは楽観でき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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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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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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