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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출석부(1월 23일)엄마표 떡국
베리꽃 추천 6 조회 317 23.01.23 00:16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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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3 09:42

    농사지어 짠 들기름향이 고속버스를 가득 채우겠지요.
    고향의 맛이 이런 것일 거라 생각해요.
    공작새님이 이웃사촌이었으면
    꼬소함 한 병 건넸을텐데요.ㅠ

  • 23.01.23 11:01

    닝기리!!
    백수라면서 우째 출석부 작성때만 오시는교

  • 작성자 23.01.23 11:20

    독립군과 닝기리빼면
    뭔 할 말이 있을라나.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23 13:04

    역귀경하셨군요.
    따님이 끓여준 떡국 맛있게 드셨겠어요.
    청풍 꿀이장도 이제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 23.01.23 11:36

    출석 하고
    풍주방 번개하러 갑니다

    베리꽃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23.01.23 13:05

    풍주방이 번개친 날이군요.
    오늘 신바람나겠어요.
    언젠가 저와도 한 잔.ㅎ

  • 23.01.23 13:06

    @베리꽃 네네
    당근 그래야죠 ~~ㅎ

  • 23.01.23 11:51

    엄마와 딸이 전하는
    이쁜이야기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시면
    얼마나 그리울까요
    지금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나는 아직
    엄마표 떡국 잘 먹고있지만
    언제까지 먹을수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냥 짠해집니다

    베리꽃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3 13:07

    우와~부러워요.
    그 점엔 전 고아군요.
    엄마표 떡국을 오래오래 드시길 바랍니다.

  • 23.01.23 12:29


    만두 남은 거랑
    떡 남은 거랑
    국물 남은 거랑
    몽땅 털어 넣고 떡국 끓여 먹었는데

    그 때
    엄마가 끓여 준 떡국 맛이 안 나요

    베리꽃님 시골 생활에 젖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 곳 생활 거두고
    Uㅡ텬 준비 중에 있는데
    농장 매매 관계가 있어
    시간 걸린 듯 해요

  • 작성자 23.01.23 13:14

    농장을 매매하시고
    영암을 떠나시려고 하신다구요?
    그러면 영암특파원님은 타이틀을 반납하고
    어디로 떠나시나요?
    원하시는 일들이 잘 이뤄지길 빌게요.

  • 23.01.23 15:03


    산속은 기후에 민감 합니다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 했구요
    오후 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의 세기가 8까지 간답니다
    산속 나무들이 겁을 좀 주지 싶네요
    강추위도 온다 하고
    물관리 신경 바짝 써야 할듯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3.01.23 21:10

    산속에 사시나봅니다.
    저의 귀농지도 산속입니다.
    며칠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다시 겨울값을 하려는지
    저녁에 밖에 나갔다가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 23.01.23 15:39

    엄마표 떡국 먹고싶습니다

    근데. ᆢ ᆢ
    우리 엄마는 저 세상에

    시장표 떡국이라도 마눌님 사랑으로 끊여주니 맛 있습니다

  • 작성자 23.01.23 21:11

    다행히 아내분이 어머니의 바톤을 이어받으셨군요.
    아내분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3.01.23 21:01

    왜 출석부를 이렇게 늦게 부른다냐?
    내가 야간반인가?

  • 작성자 23.01.23 21:12

    야간반 맞습니다.
    그래도 오늘을 안 넘기는 선에서 봐 줍니다.
    대신에 담달엔 꼭두새벽에 출석하시길ㅎ

  • 23.01.23 21:16

    올만임니더 베리굿님!
    꿀지금도 판매 하시나예?
    꿀 판매가 쪽으로 보내 주실 수 있어예?
    그라으

    사진 부탁헙니더

  • 작성자 23.01.23 23:02

    꿀이야기는 아카시아꽃이 필무렵부터 시작되지요.
    그나저나 어디선가 봄이 오고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24 10:35

    닉이 참 이쁘시네요.
    새해에도 이쁜 삶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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