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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한강의 눈물로 바꾼 좌파정권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공작관TV 그레이트게임] - YouTube
여러 분! 신 달자 詩人 (1932 - ) 들어 본적 있습니까? 오랜만에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아직, 정신은 ‘말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詩나, 수필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신 달자 著 책이 best seller (4 판 인쇄)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많은 형용사, 부사 나오는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의 핵심은 동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여류 작가의 글이 그렇습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 best seller 라 고하니 미국 교민 이민진 작가의 PACHINKO(파친코) ORIGINAL 영문판을 구입했습니다. 무려 550 pages. 활자가 큰 중국 작가 위화의 230 pages <인생> 2배 됩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100 pages 전후의 책을 선호합니다. 나아가, 현란한 형용사 부사를 사용한 시나 수필 소설 뿐 아니라 對談도 論文 도 마찬가지입니다.
신 달자 대담에서 그럴듯한 말 한 마디, "살아보니, 이 세상에, 진정 ‘자기 것’은, 단 2가지뿐이다. 그것은 ‘자기 마음과 자기 시간’이다." 제법 철학적(?)얘기를 했지만, 다시 깊이 생각해 보면, "자기 마음"도 자기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고, "자기시간"도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라는 뜻으로 동감이 갑니다. 그녀의 말은, 80%는 맞고, 20%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마당 시간에, 매일 ‘딴 따라(?)’들만 출연하다가, 그래도 신 달자 정도가 출연하니, "KBS’가 철들어 가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과학자, 수학자, 생물학자,신입 엔지니어, 반도체 fab에서 일하는 여성기술자, 등, 등, 우리나라의 backbone 을 받쳐주고 있는, 젊은 이들이 많이 출연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왜냐하면, 위, <한강의 기적을 한강의 눈물로 바꾼 좌파정권>에 동감하면 같은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