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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를 20일여 앞두고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지난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노원병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허준영 후보는 44.0%를 얻어 안철수 후보(38.9%)를 5.1%p 차로 눌렀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8.2%,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는 1.0%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1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 했을 때보다 지지율 격차가 4.4%나 더 벌어진 점이 눈에 띈다.
1차 여론조사 당시 두 후보 간의 격차는 0.7%p에 불과했다.
그랬던 지지율이 불과 일주일 만에 5.1%p 차로 늘어난 것.
적극투표층 역시 허준영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허준영 후보 45.3% vs 안철수 후보 40.2%]
적극투표층 응답자의 11.4%는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를 선택, 본선 3강 구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44.9%, 안철수 신당(예상) 24.7%, 민주통합당 14.3%, 진보정의당 4.3%, 통합진보당 1.2%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이동섭 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은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동섭 위원장 지지자 중 안철수 후보를 택한 응답자는 50.9%였다.
나머지는 허준영 후보(17.9%)와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17.5%) 쪽으로 갈렸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조원씨앤아이 측의 분석이다.
“현재 상황은 안철수 후보보다 허준영 후보의 결집력이 높아 보인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 지지자의 절반만 흡수한 상황이고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와의 경쟁도 불가피하기 때문에 매우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조원씨앤아이 측은 최근 여론조사별로 지지율이 첨예하게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주중에는 주말보다 야권성향층의 부재율이 높은 편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평일이면서 비공휴일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주중조사가 주말조사에 비해 보다 정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재자 투표율이 높아진다면 이 같은 주중조사의 특성이 축소될 것이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남녀 노원병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선전화 KT와 RDD 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3.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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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잘되야 할텐데.....
필승 !!!......찰스야 니 똥고 찻다 ㅋㅋㅋㅋㅋ
민통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못하고. 간철수 눈치보기 급급 노원구민이 저들의 봉이란 말인가?
민통당과 간철수의 인과응보.자업자득 아니겠는가? 민심은 천심인것을~~
보수.우익. 대동단결.손에 손잡고.민통당과 간철수로부터 노원구민 자존심 구하기?
노원[병] 보선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합시다.
올소..!!!
정말인가요 진짜그렇게되었음좋을텐데
챨스야!! 내가 빌고잇다 ... 니 ~ 황천길가서 놀라그 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로 아니되게 혀야지
철수가 국회에 입문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아니 됩니다
이번기회에 낙선시켜야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못하고
정치판에서 영원히 아~~웃 되게하는 기회 인데 ...
허준영후보님 화이팅 하세요,합죽이는 떨어저서 미국가서 공부좀 더하고 오라하세요,,,
절때 막아야 합니다 저따위가 무슨 국히에 간다고 까부노!!!
니는!! 절때 안된다 어디로 꺼져버려라 씨세야! 알것나 어로 없어 져라 !!!
노원사람들 노희찬나와 찍으라면 찍고 안철수놈나와 찍으라면
따라쟁이나 할런가 바보짓들하는 노원사람들 아니길 바랍니다
허준영후보님 필승!!
ㅇㅊㅅ는 어서 철수하는게 ...나라를 위하는길인데///
간잽이 사기가 서서히 밝혀지는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