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찐친이었고 서로의결혼식때 축가불러줄만큼 친한친구임.... 근데서로결혼하고나서 각자 신혼집 구하고하면서 지역이멀어졌음 왕복 6-7 시간거리? 그러고나서 잘 못만나긴했는데.. 이번에 1년 반만에? 만났거든 우리집 집들이겸 놀러온다고해서 이틀이나 같이놀았는데 일단 할얘기가없드라 서로웃으면서 얘기하고 농담따먹고 하깅하지만 예전처럼 자기의얘기를하지도않고 그렇다고 내 얘기를 궁금해하지도않아보였어 내가물어봐도 겉핥기식대답만하고.. 나도뭐 지금 사는거얘기해봐야 너무긴설명을해랴하니까 말 잘 안하게됨 그친구도그렇겠지 그래거 그냥 예전 대학때 추억팔이랑 예전에놀러갓던거 그리고 기약없는 우리해외여행가자~ 하는이야기 서로신혼여행때 갔던 나라의 장점과단점얘기나하고 서로에대해 깊은이야기는 아예 나오지않음 자고가는거라 같이잇을시간이많았는데 내가넘불편햇고 그 친구도같은맘일거같아서 눈치가내내보였음 밥먹으러가면 그냥 메뉴이야기 카페가면 와 이 커피 되게신기하다, 여기카페 건물얼마짜리일까 등등 이런 이야기만하다가 시간되서헤어지는데 서로 걍 아쉬운느낌도아니고 , 거리가멀어서언제다시볼지도모르는데 그냥 잘가~ 하고 보내줫네... 뭔지는모르겠는데 마지막만남일듯한 느낌? 그리고진짜너무너무친한친구였고 평소엔 전화로만 두시간떠들수잇는친구였는데 갑자기낯설어보여서 뭔지모르겟어 이게 ㅜㅜ 진짜 딱 술 앞에놓고 앉아서먹는데 걍 할말도없고어색하드라 하루아침에...
2222 개공감 나 본문보다 더가볍고 쓸데없는얘기 하는 친구 있는데 재밌음... 야 여기 월세 많이받겠다 이런 얘기만 해도 재밌는 친구있음 ㅋㅋㅋ그게 의미없다고 생각하거나 모든거에 의미부여 많이하면 그 누구랑도 친구 못함....난좀 쓸데없는얘기 하고 의미없는 얘기해도 그시간동안 웃기면 그게 친구인듯 ㅋㅋ 근데 그게 확실히 재미있는 친구가 있고 본문대로 의미없고 노잼이라 느껴지는 친구가 있음ㅠ 그래서 서로 맞는 친구 만나는게 맞는듯
근데 저거 한번 겪었다고 끝났다고 생각 할 필요 없는게 저러다가 또 만나면 왁자지껄 떠들때도 있어 ㅋㅋㅋㅋ 저날 둘의 컨디션도 어느정도 영향 미쳤을거임ㅋㅋㅋ 나도 저랬는데 또 최근에 만났을땐 ㅈㄴ 재밌게 잘 놀아서 괜한 걱정이었구나 했어 둘이 히이텐션이거나 컨디션 좋을때 만나면 또 옛날느낌 나옴 ㅠ ㅋㅋㅋㅋ 근데 매번 만날때마다 저러면 재미가 없으니 저런생각 들긴 할듯 이런경우 말고 저거 한번 겪었다고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오랜만에 기혼된 친구 만났는데 그친구랑 나랑 둘다 비혼 지향하고 수험생이던 20대 시절에는 만나면 할말 많았는데 그 친구는 기혼되고 이러니까 서로 사는 스타일도 너무 달라지고 만났는데 그 친구도 나한테 자기 삶 솔직하게 말 못하는 느낌? 걍 같은 기혼이면 자기 남편 장단점 얘기 뭐 시가 얘기 이런거 했을것 같은데 내가 미혼이니까 그런 얘기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거 느껴지고 그 친구도 할말 없어보이고 나도 그냥 이런 저런 주제 던지며 말하는데 서로 좀 애매하더라 내가 먼저 그 친구한테 남편 얘기도 물어봐주고 했는데 뭔가 페미인 나한테 자기 남편 나빠보이지 않게 엄청 가려 말하는 느낌? 그런 느낌 받고 우리가 이제 예전의 우리가 아니구나 싶었어 ㅋㅋㅋ
2222 개공감 나 본문보다 더가볍고 쓸데없는얘기 하는 친구 있는데 재밌음...
야 여기 월세 많이받겠다 이런 얘기만 해도 재밌는 친구있음 ㅋㅋㅋ그게 의미없다고 생각하거나 모든거에 의미부여 많이하면 그 누구랑도 친구 못함....난좀 쓸데없는얘기 하고 의미없는 얘기해도 그시간동안 웃기면 그게 친구인듯 ㅋㅋ 근데 그게 확실히 재미있는 친구가 있고 본문대로 의미없고 노잼이라 느껴지는 친구가 있음ㅠ 그래서 서로 맞는 친구 만나는게 맞는듯
3 ㅋㅋㅋㅋㅋㅋ
나이들수록 너무 자기만의 세계 자기만의 가치관이 확고해져서 그런거같기도함...ㅠㅠㅠ 나도 누군가에겐 그렇겠지 ㅠㅠ 학창시절처럼 가볍게 주제 꺼냈는데 정치이야기로 흘러가버리고 혼자 너무 화내고 이런 친구 있다보니까 남일같지가 않다ㅠ
근데 저거 한번 겪었다고 끝났다고 생각 할 필요 없는게 저러다가 또 만나면 왁자지껄 떠들때도 있어 ㅋㅋㅋㅋ
저날 둘의 컨디션도 어느정도 영향 미쳤을거임ㅋㅋㅋ 나도 저랬는데 또 최근에 만났을땐 ㅈㄴ 재밌게 잘 놀아서 괜한 걱정이었구나 했어 둘이 히이텐션이거나 컨디션 좋을때 만나면 또 옛날느낌 나옴 ㅠ ㅋㅋㅋㅋ
근데 매번 만날때마다 저러면 재미가 없으니 저런생각 들긴 할듯 이런경우 말고 저거 한번 겪었다고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뭔줄 알아
슬프다
모든 인연이 시절인연이라지만 그런 인연들 떠나보낼때마다 씁쓸해지는것도 사실
걍 때가있엌ㅋㅋ 저러고 나중에 만나면 또 존잼임 나랑 내 주변은 가르치려들거나 깎아내리는 애 하나 껴있어서 무리 파토나고 멀어지는경우가 더많은 듯 ㅠ...즉 꼰대짓을 지 친구들한테하는 경유
22 난그래서 순둥이들이 좋아...
여시들아 순둥이인 친구들을 옆에 둬... 순둥이인데 웃긴 친구들 은근 많아 ㅠ 얘네 만나면 존잼이어요 '순둥이' 인거 너무 중요함ㅠㅜ
ㅜ 나중에 몇년뒤에 다시만나면 존잼임
요즘 내마인드
"시절인연이라고요? 우리의시절은 다시온다"
인데 10년동안연락안했어도 용기내서 하니까 다들반가워하고 좋아해주더라고 오랜만에만나도 ㄴㅁ재밌었어
여시 말 너무 좋다! 우리의 시절은 다시 온다!
2 그리고 둘 다 기혼이면 나중에 애 낳고 애 크고 이러고 다시 만나면 재밋대 (엄마피셜)
우와 여시 말 좋다!!! 나도 요즘엔 잘 안보는 친구들 다시 시절이 맞을 때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안부인사 보냄~
이 댓글 머무너무 좋다ㅜㅜ
이거 진짜 마자 ㅋㅋㅋ 저렇게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또 나중에 이전처럼 되기도 하더라!!
갑자기 저런 느낌이 확 들 때가 있어... 그러다가 또 다시 친해지기도 함
무슨느낌인지앟것같아ㅠ
와 난 요즘 모든 사람이 다 이래 예전처럼 할말 많은 사이는 어케 해야 만들수 있는거임?
하 나도ㅠ
30대도안됐는데 벌써 이런거느끼면 30대에는 얼마나 친구없어질련지 하 ㅋㅋㅋ ㅠ
철없던 때는 철없으니까 막 내뱉고허허실실했는데..... 너무 너무 그 세월 사이에 둘이 철들고 그런거같아 ㅠ나같은 경우엔 그랬어.. 조심스럽고.......
슬프다 나는 이 만남이 좋았는데 그 친구는 아닐까봐 신경쓰여ㅋㅋㅋㅋ
그럴수있지 뭐... 지금 시절엔 인연이 아니였던 사람이겠지
시절인연 ㅠㅠ 너무 슬퍼
저럴때 있어 이젠 안맞는구나 만나도 재미가없다 점점 멀어지는구나... 해도! 근데 몇달뒤에 또 만나면 안그러기도해~! 그런 마음 들어도 또 약속 잡고 만나뷰ㅏ
슬프다ㅠㅠ......ㅠ
자주 보고 연락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하더라.. 그래서 오래된 친구보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더 교류 하게 되고 그럼..
많은 인연이 그렇더라ㅎㅎ…
공감…. 나도 정말 좋아하던 친구 오랜만에 만났는데 할말도 없고 어색하드라.. 보고싶긴하지만 그냥 시절인연으로 남겨두려고 ㅠㅜ
살다보면 저렇게 지나가는 오래된 인연이 한트럭임 무뎌짐ㅎㅎ
나도 정말 사랑했던 친구가 결혼하고 딱 저렇게 되더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서 내 자취방에서 자고 갔는데.. 더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더라고…
서로 안궁금하다는거 공감… 나이들어서 서로가 궁금한 친구가 또 생길까?
아ㅜㅜㅜㅜ 마음아파…………
아 개공감 그냥 할 말이 없더라 이제 사는게 너무 달라서.. 슬펐음
오랜만에 기혼된 친구 만났는데 그친구랑 나랑 둘다 비혼 지향하고 수험생이던 20대 시절에는 만나면 할말 많았는데 그 친구는 기혼되고 이러니까 서로 사는 스타일도 너무 달라지고 만났는데 그 친구도 나한테 자기 삶 솔직하게 말 못하는 느낌? 걍 같은 기혼이면 자기 남편 장단점 얘기 뭐 시가 얘기 이런거 했을것 같은데 내가 미혼이니까 그런 얘기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거 느껴지고 그 친구도 할말 없어보이고 나도 그냥 이런 저런 주제 던지며 말하는데 서로 좀 애매하더라 내가 먼저 그 친구한테 남편 얘기도 물어봐주고 했는데 뭔가 페미인 나한테 자기 남편 나빠보이지 않게 엄청 가려 말하는 느낌? 그런 느낌 받고 우리가 이제 예전의 우리가 아니구나 싶었어 ㅋㅋㅋ
나도 느끼는 중인데.. 내 친구도 느끼겠지?... 카톡도 사실 이제 별 할말이 없더라...
또 새로운 칭구 사귀면 되지 모....
진짜? 너무슬퍼….ㅠㅠㅠㅠㅠ
이래서 서로 궁금해해야돼... 멀리 떨어져있어도 오랜만에 만나도 각자 속얘기하고 서로를 궁금해해야 인연이 오래가는듯
슬프다..더이상 할 말이 없는 친구ㅜ
나도 최근에 비슷한경험햇어 나는 걔가 궁금한건맞는데 걔가 말하고싶어하는 내용과 그 방향에 관심이안생기더라.. 걔도 나한테그랫겟지 서로 전반적인 궁금함은 잇는데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그 분야에 관심이없는 느낌 그래서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지않더라
뭔지 알겠다 ㅎㅎ 오랜만에 연락돼서 만나면 대화 뚝뚝 끊기는 친구가있고 편한 친구가있음 그래서 굳이 나도 불편한친구는 연락 안함 그렇게 서로 연락안해서 몇년씩 안하게되더라 ㅎㅎㅎ 그러면서 하나씩 인연이 끝나가는거지 뭐
진짜 공감간다ㅜㅜ 친구들 마나면 할말이없어...
오히려 싫어하는 옆자리 부장이랑 할말은 더 많음.. (업무 아니더라도...)
그러면 그 관계 다시 되돌리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슬프다
시절인연..
궁금한 친구는 또 생기더라! 그냥 같이 어울려 놀던 시절이 지났다고 생각함ㅋㅋㅋ 지금은 안궁금한 친구도 나중에 궁금해지기도 하고..
ㅠㅠ이래서 나이먹으면 친구 사라진다하나봐 특별히 싸우거나 그런거 아니여도..
나도 ㅜㅜ 학창시절친구들이 딱그래
ㅠㅠ슬퍼....ㅜㅜㅜ
아 진짜 너무 공감돼ㅠㅠ대학교때는 진짜 매일 만나고 매일 나가서 놀고 했는데 1박 2일 같이 있는데 할 이야기가 없더라 나도 물어보고 싶지 않고 친구도 날 궁금해하지도 않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