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초등학교 다닐때 비디오를 샀는데 그 가게에서 '라붐'테잎도 같이 준걸로 기억한다,,,지금은 없지만,,ㅜㅜ
어느날 심심하던 참에 잘됐다 싶어서 틀어서 봤는데 오빠가 갑자기
오더니 중학생이상 관람가라고...미쳤다고 하며 못보게 했다..
그땐 오빠도 나도 초등학생이었다
뭐,,나야,,괜찮다고 오빠를 타이르며 같이 보자고 했지만..
오빤 엄마한테 이른다고 하며 나갔다,,ㅡㅡ;;
우리오빠에게도 순수했더 시절이,,,별로 야한것도 없던데...
둘째...
난 그때 영어를 잘 몰랐다,,
요즘이야 안그렇지만 나 초등학교 다닐때 영어 배우는 사람 별로 없었다..아닌가,,ㅡㅡ^
어쨌든 그때 '리얼리티' 첨 듣게 됐는데..
난 소피마르소가 프랑스 사람이어서 그 노래도 프랑스 노랜줄 알았다..
그게 영어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말하기 쪽팔리지만 씨엪보고 알았다..
그전에는 노래제목도 몰랐다,,걍 라붐에 나온 노래라고만 알았다..
그때 거 알아듣지도 못하는 노래를 불러 보겠다고..
비디오를 돌렸다 멈췄다 하며 종이에 가사 적던 기억이,,
물론 들리는대로 한글로 적어서,,먼뜻인지도 모르고..흥얼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우습지만,,
그때부터 외국 여자중에 소피가 젤 예쁘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그리고 요즘도 난 '리얼리티'를 즐겨 듣는다
컥,,근데 어제 자느라고 못봤다..젠장..